커피빈 신메뉴 토마토 바질 치즈브레드

디저트/Bakery 2012.08.30 10:21

  

 

 

직장인들은 참 고민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오늘 점심, 저녁은 뭘 먹을까...

뭘 먹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 -_- 싶다

 

점심을 늦게 먹어 저녁식사를 하러 가는데 딱히 배고프지가 않아

근처 커피숍에서 음료와 사이드 메뉴로 간단히 한끼 해결하기로 했다

스타벅스, 투썸, 카페베네 중 어딜갈까 고민하던중 유독 커피빈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커피빈의 달달한 아이스 카라멜 라떼가 생각나서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커피빈 매장으로 고고고~

 

사실 커피빈은 사이드 메뉴라고 해봤자 베이글, 머핀밖에 없고

주로 타르트나 케이크 위주, 가격도 비싼 편이어서 잘 먹지 않는데

마침 신메뉴로 토마토 바질 치즈브레드 외 핫브레드 3종이 나온 것을 발견

 

그 중 대표 신메뉴 토마토 바질 치즈브레드를 주문해봤다

 

 

 

 

 커피빈 신메뉴 토마토 바질 치즈브레드(3000원)

함께 먹을 음료로는 아이스 카라멜 라떼 Regular Size 당첨

주문을 2개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가격이 8천원이 훌쩍 넘는다 -_-

그래도 신메뉴이기에 한번쯤 먹어봐야 한다는 사명감(?)에 눈물의 주문 ㅠ

 

 

 

 

커피빈 아이스 카라멜 라떼(R 5300원)

시원한 아이스 커피에 우유를 넣고, 달달한 카라멜 시럽을 듬뿍

개인적으로 카라멜 라떼는 커피빈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_~

물론 커피빈은 가격이 비싸서 부담되긴 하지만 가끔 먹기엔 좋은듯 싶다

 

 

 

 

 

토마토 바질 치즈브레드(3000원)

둥글 넙적한 빵에 바질을 솔솔 뿌려 곳곳에 박혀있다

맨 위에는 토마토가 살짝 앉아있는데 따뜻하게 데우는 과정서 녹아내린듯

 

사실 토마토라기보단 토마토 소스라고 하는 게 맞은 표현일듯

브레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토마토 부분을 기준삼아 4조각으로 잘라야

토마토와 바질, 치즈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_~

 

 

 

 

 

브레드 속살은 모짜렐라 치즈

칼로 빵을 반으로 자르니 속안에 숨어있던 치즈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쫀쫀한 모짜렐라 치즈가 속안에 가득

 

핫브레드는 주문 즉시 오븐에서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겉보기와 달리 빵이 굉장히 부드럽고 쫄깃하며, 속안의 치즈도 쫀득쫀득 ~_~

맛을 쉽게 표현하면 피자빵 먹는 느낌이란 비유가 적절할 것 같다

 

가격이 3000원이라 살짝 비싼듯 하지만

커피와 간단히 한끼 해결하기엔 맛과 양이 괜춘한 듯 ~_~

오랜만에 커피빈에서 먹을만한 사이드 메뉴가 나온 것 같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 커피빈 가산디지털단지점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ghd 2013.07.14 01:11 ADDR 수정/삭제 답글

    당신 매력있어, 자기가 얼마나 매력있는지 모르는게 당신매력이야

[홍대] 키세키 :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진수

디저트/Bakery 2012.08.19 16:00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문점 키세키(Kiseki)

 

최근 홍대와 삼청동을 주름잡은 핫한 카스테라 전문점

키세키(Kiseki)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기적을 뜻한다고 한다

일명 기적의 카스테라, 기적의 밀크티 전문점인 것이다

 

 

  

  

 

 

 

 

키세키는 하루 한정수량을 판매하는데

카스테라는 40개, 밀크티는 20개를 한정하여 판매한다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일반 제품보다 굽는 시간이 오래걸려

매장에서 많은 양을 만들기 어렵기에 한정 판매한다고

 

한정수량 마케팅 때문인지 매장은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키세키 홍대점은 오후 1시에 오픈하여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데

주말의 경우 제품이 일찍 동나는 바람에 5시에 마감하기도 한다

인기메뉴 초코 카스테라는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서둘러서 가게에 가지 않으면 조기에 품절된단다 ~_~

 

 

 

 

키세키 메뉴는 카스테라와 밀크티 2가지

 

오리지널 카스테라 Full Size 13000원
오리지널 카스테라 Half Size 7500원
오리지널 카스테라 Half + 밀크티 10500원


녹차 카스테라 Full Size 15000원
녹차 카스테라 Half Size 8500원
녹차 카스테라 Half + 밀크티 11500원


초코 카스테라 Full Size 14000원
초코 카스테라 Half Size 8000원
초코 카스테라 Half + 밀크티 11000원

 

 

매장방문이 처음이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니

점원이 시식용 오리지널 카스테라를 샘플로 몇개 내줬다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었는데 달콤함이 입안에 가득 퍼졌다

설탕에 의지한 단맛보다는 빵 자체가 달다는 느낌이 맞을듯?

빵 자체는 촉촉함을 넘어 쫀득할 정도로 식감이 좋았다

 

이날 함께 동행한 지인이 초코 카스테라를 먹고 싶어했는데

인기가 워낙 많은지라 하프 사이즈는 벌써 나갔다고 해서

녹차 카스테라 하프 사이즈와 밀크티 한병을 주문했다

 

 

 

 

 

 

카스테라와 밀크티를 포장한 뒤 시식용을 또 내줬다

식빵을 튀겨서 만든 러스크인데, 이건 카스테라로 만든 러스크

바삭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잘 어울려 먹기 좋았다

 

키세키 홍대점은 테이블이 없는 테이크아웃형 매장이다

카스테라를 근처 카페나 집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날은 날도 덥고 해서 카스테라와 밀크티를 하나씩 산 뒤

근처 던킨도너츠 매장 2층에 가서 시식을 했다 ~_~

(던킨도너츠 주인님 죄송합니더~)

 

 

 

 

 

 

 

 

카스테라를 먹기 좋게 자르기 위해서는

한 조각씩 자를 때마다 칼을 젖은 행주로 잘 닦아가며 잘라야 하며

카스테라 먹기 전 밑 부분의 종이를 반드시 떼고 먹어야 한다

 

 특히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굽는 과정에서

'자라메'란 굵은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으면서 남아있는게 특징

이 방식은 일본에서도 장인들만 가능한 아주 어려운 작업이란다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카스테라는 원래 포르투갈 사람들이 즐겨먹던 서양과자로

포루투갈 상인들이 카스테라를 일본의 나가사키로 가져오면서

나가사키만의 독자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한다

 

카스테라는 달걀을 주 원료로 한 영양 높은 고급 과자인데

에도시대부터 더욱 발달해 다과회에서도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카스테라는 현재 여러가지 다른 제과에도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지만

그 중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일본의 유명과자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먹어본 녹차 카스테라(Half Size 8500원 / 5조각)

 

녹차의 은은한 향이 카스테라 빵에 퍼져있어 먹을 때마다 향이 좋았다

단맛은 오리지날 카스테라에 비해 덜한 편이어서 먹기에 부담이 없었고

식감은 오니지날과 마찬가지로 쫀쫀함을 넘어 쫄깃할 정도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딱 좋은 카스테라였다

 

카스테라를 한조각 집어서 아래 종이를 떼고 뒤집어 봤는데

매장에서 설명들은 그대로 굵은 설탕인 '자라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혹시나 싶어 자라메를 한조각 떼서 먹어보니 정말 설탕이었다

신기하고 또 신기했던 @_@

 

참고로 오리지날 카스테라는 단맛이 강한 편으로

단맛이 싫은 사람들은 초코나 녹차 카스테라를 추천한다

함께 곁들여 먹을 음료로는 키세키 밀크티나 아메리카노가 좋을듯

달달한 음료와 먹다가는 -_- 어찌될지 모르겠다

 

 

 

 

 

앞서 소개했지만 홍대 키세키는 직접 만든 밀크티를 함께 판매한다

카스테라와 마찬가지로 매장에서 직접 제조를 하기 때문에

밀크티도 하루 한정 20개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참고로 키세키 밀크티는 웰빙음료로 각광받고 있는데

무지방우유로 밀크티를 만들어 칼로리 걱정을 안해도 된단다

또 일반 밀크티보다 홍차 향을 더 진하게 하여 담백한 맛이 일품

단맛도 덜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맛있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문점 키세키

짬뽕도 좋지만 달달한 맛의 향연, 카스테라도 맛보기 바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키세키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sothat.film 2012.08.19 21: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와!!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20 10:51 신고 수정/삭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카스테라를 제대로 맛볼 수 있어요~

  • BlogIcon 신럭키 2012.08.19 22: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키야, 저도 먹어보고 싶은걸요.
    이번 냉면기행이 끝나면 서울 빵집기행을 한번 해볼가 생각중입니다. ㅋ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20 10:52 신고 수정/삭제

      오오! 빵집기행... 혹시 혼자 가시게 된다면 연락주세요 ㅎㅎㅎㅎㅎ

  • BlogIcon nike air max 2013.07.11 10:14 ADDR 수정/삭제 답글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 PIC 2014.09.29 16:07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오 여자친구와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

[서래마을] 오페뜨 : 달콤 쌉싸름한 시나몬롤

디저트/Bakery 2012.07.29 12:48

 

O'Fête 

 

 

 

서래마을에 위치한 오페뜨(O'Fête)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향한다는 베이커리 카페다
오페뜨는 전 제품에 유기농 밀가루와 흑설탕을 쓰고
커피, 음료, 우유, 크림 모두 100% 유제품만을 사용한다

 

오페뜨라는 이름도 유기농이란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유기농 축제(Organic Festival)의 프랑스어 표기인
Organique fete의 첫 글자 O와 fete의 합성어라고 한다

인테리어도 원목으로 만든 의자, 테이블이 눈에 띈다

 

 

 

 

 

오페뜨는 와플, 케이크, 빵과 함께
각종 커피와 아이스티, 허브차, 홍차 등의 음료
여름에는 팥빙수, 녹차빙수, 유자빙수 등 빙수류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오페뜨에서 가장 내세우는 메뉴는


피칸 시나몬롤(6500원)과 플레인 시나몬롤(5500원)
계피가루로 만든 필링을 듬뿍 채워 넣은 달콤 고소한 빵을 말한다

세트메뉴로는 피칸 시나몬롤(7500원) / 플레인 시나몬롤(6500원)으로

단품 메뉴에 핫 or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온다

 

 

 

 

 


피칸 시나몬롤 세트(7500원)를 주문했다
세트를 주문하면 시나몬롤에 아메리카노가 포함되니 이득 ~_~

피칸 시나몬롤, 그 겉모습부터 왠지 모르게 범상치않아 보인다

 

시나몬롤 빵 위에 달달한 혼당이 두텁게 덮여 나왔고
그 위에 호두 조각들이 듬뿍 뿌려져 무척이나 푸짐한 인상을 준다
끝으로 카라멜 시럽까지... 살 옴빵 찔만한 -_- 비주얼이다

 

일단 겉모습만 봤을 땐 확실히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가장 중요한 맛은?

 

빵 전체적으로 시나몬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베어있었고

심심치 않게 씹히는 호두와 달달한 혼당이 함께 섞이니 맛이 굿굿굿
주문시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촉감도 꽤 부드럽다

 

전체적으로 달작지근하지만 시나몬(계피) 특유의 맛이 참 돋보였다

세트로 함께 나온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게 환상의 조합인 듯

달달한 음료와 먹으면 -_- 아마 반도 못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땐 오페뜨 시나몬롤이 짱인듯

최근엔 지점이 많이 늘어났으니 가까운 오페뜨에서

시나몬롤 한번 즐겨보시길 ~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 오페뜨 서래지점
도움말 Daum 지도

[홍대] 이스뜨와르 당쥬 : 크림치즈가 듬뿍 앙쥬를 맛보다

디저트/Bakery 2012.07.23 13:22

 

 

 

이스뜨와르 당쥬(Histoire D'Ange). 천사의 이야기를 뜻한다는 프랑스어로 이탈리아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다.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이스뜨와르 당쥬는 오픈한지 제법 오래된 숨은 맛집. 예전에 청기와 주유소가 있을 땐 주유소 뒷편이라고 하면 쉽게 설명이 됐는데, 지금은 이마저도 없어 가는 길을 설명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이스뜨와르 당쥬에서는 진하고 달콤한 가또 오 쇼콜라,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인기가 많은 크림치즈 무스 앙쥬, 티라미수, 몽블랑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4000원에서 6000원 사이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은 가격 이상을 한다. 또 직접 내린 커피와 각종 차 메뉴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프랑스 홍차브랜드 마리아쥬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곳의 자랑. 마리아쥬 메뉴로는 얼그레이 프렌치블루, 마르코 폴로, 웨딩 임페리얼로 단돈 6000원이면 여유롭게 프랑스식 홍차 한잔을 마실 수 있다.

 

 

 

 

 

 

 

 

 

매장 내부를 둘러보니 소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작은 소품들이며, 그림이며 소소한 인테리어와 잘 맞아 떨어지는 듯 하다. 마침 매장을 방문했을 때 사람이 없어 이곳 저곳 셔터를 눌러대며 구경했는데, 요소 하나 하나 눈길 주면서 둘러보는 것도 나름 재미라면 재미였다. 작은 가구들과 작은 자전거, 주렁주렁 매달아있는 조리기구를 보니 주인분의 세심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매장은 작은 편이라 테이블도 몇개 안되고 비좁기는 하다. 인터넷 리뷰를 보면 매장에서 쉬다 가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은데 필자 생각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이 너무 넓직한 공간에 자리잡아서 그러한 공간과 인테리어에 익숙해서 그런 것이지... 작은 카페도 그만의 운치가 있다. 일본 도쿄만 가더라도 큰 카페보단 소소한 작은 카페들이 많은 편. 또 작은 카페들이 오히려 쉬기도 편하고, 조용히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 더 좋다. 실제 일본인들도 작지만 소박하고 개성있는 카페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스뜨와르 당쥬는 크림치즈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앙쥬와 진한 맛의 티라미슈가 인기메뉴.

 

메인 메뉴를 제외하고는 매주 메뉴가 바뀐다고 한다. 이날 판매하고 있는 메뉴로는 후람보(초콜릿과 산딸기의 절묘한 만남. 묵직한 첫 맛과 산뜻한 끝맛이 매우 인상적), 뽀르마지오(느림의 미학은 케이크에도 있다. 2시간 이상 천천히 구워낸 치즈 케이크), 갸또 오 쇼콜라(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진한 초코 케이크), 티라미수(천사의 기분도 날라갈 듯 좋게 해줄 100% 마스카르포네 치즈로 만든 당쥬만의 티라미수), 몽블랑(시나몬 머랭 쿠키와 상티이 크림, 밤크림으로 만든 당쥬표 몽블랑),  꼬꼬(코코넛이지만 코코넛이 아닌 것처럼 특유의 향을 없앤 깔끔하고 새로운 맛), 빠시오네(망코-패션후르츠 무스), 부쉬(프랑스 부쉬 제품의 변형. 화이트초콜릿 크림과 다크초콜릿 크림의 조화 속에 카라멜리제된 서양배의 맛이 살아나는 제품), 카라멜 노와젯, 바나나 타르트 등이다.

 

 

 

 

 

 

 

여기에 쿠키류도 있었다. 샤브레 코코(코코넛 롱으로 만든 쿠키로 바삭바삭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차이를 느낄 수 있는 쿠키), 샤브레 쇼콜라(프랑스산 발로나 코코아 분말에 통아몬드가 가득한 당쥬표 샤브레 쿠키), 부피(이탈리아 베네치아 지방의 머랭 쿠키. 아몬드 등의 견과류로 만들어져 바삭바삭하면서 입안에 시나몬향이 은은하게 남는 쿠키), 크로칸 아몬드(계란흰자로 만드는 바삭 쫄깃한 쿠키), 러스크 바게트(흑설탕으로 구운 바게트), 가레트(프랑스 특제 비스킷) 등이다.

 

음료 메뉴는 커피와 차, 그리고 프랑스 홍차 브랜드 마리아쥬. 가격은 3500원에서 6000원까지 다양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앙쥬와 마리아쥬 얼그레이 프렌치블루 2잔. 날씨가 더워 시원한 음료를 먹을까 했지만 매장이 시원했고, 앙쥬와 함께 먹기엔 차가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또 오랜만에 프랑스 홍차 브랜드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선택하기도 했다. 최근 홍차 전문점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곳에선 프랑스 홍차도 판매하니 홍차 마니아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듯.

 

 

 

 

 

 

 


먼저 나온 앙쥬. 새하얀 겉모습이 순백의 천사를 보는듯? ㅋㅋ 먹고 싶지만 선뜻 먹어서는 안될 비주얼을 하고 있다. 앙쥬는 프랑스 앙쥬 지방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일본에서는 크레메 당쥬라는 이름으로 많이 전해졌으나 요즘은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드물다. 생크림과 치즈크림의 조화 속에 산딸기 콤포트가 들어가 상큼한 맛을 더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하지 않은 디저트 중 하나.

 

앙쥬는 스푼으로 떠서 먹는다. 색이 하얀색이라 카메라 초점이 잘 안잡혀서 제대로 찍히지 않았지만 입자가 매우 고운 편. 한스푼 떠서 먹어보니 진한 크림치즈가 입안에 싸악~ 퍼지는 느낌이 좋다. 크림치즈 고유의 맛 속에 숨겨진 단맛, 설탕으로 만드는 맛이 아닌듯 싶었다. 그러한 맛이 입 안에서 진하게 느껴졌고, 질감도 촉촉한 것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가 아닌듯 싶다. 한참을 먹다보면 가운데에 산딸기가 숨어있는데, 그땐 상큼한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다음으로 마리아쥬 얼그레이 프렌치블루. 그냥 찻잔에 담겨 나올 줄 알았는데, 주전자와 찻잔이 함께 나와서 깜짝 놀랬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프랑스식 홍차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한 만큼 충족이 된 듯 싶다. 커피로 따지면 묵직한 바디감 속에 가벼운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면 적절한 비유가 될까. 우리에게 친숙한 얼그레이 본연의 맛에 충실하면서 특유의 향미가 느껴진다.

 

홍차를 처음 마시는 분들에게 좋은 첫 경험이 될만하다. 간혹 홍차 중에도 자극적인 홍차가 있기 마련인데, 마리아쥬 얼그레이 브렌치블루는 홍차의 첫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줄만한 느낌. 2잔에 12000원이지만 주전자에도 홍차가 더 있어 오랜 시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앙쥬와 다양한 케이크, 홍차가 함께하는 이스뜨와르 앙쥬. 위치가 애매해서 찾기 힘들지만 그만큼 찾아올 만큼의 보람이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최근엔 합정점도 오픈했다고 하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길.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이스뜨와르 당쥬
도움말 Daum 지도
  • 오~ 너무 맛있겠네요~ㅠ.ㅠ 오늘같은 날 먹으면 진짜 천국에 온 기분일 것 같아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24 01:07 신고 수정/삭제

      오늘 많이 더우셨죠 ㅠㅠ 하루를 마감하며 저런 디저트를 먹으면서 쉬면 참 좋겠죠 ㅠ

  • BlogIcon L.BL 2012.07.23 16:4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프랑스식 디저트가 주력인 곳 같아요~ 집근처이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24 01:08 신고 수정/삭제

      가게가 이탈리안 디저트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제가 봐도 프랑스식 디저트가 주력인듯 싶네요 ㅎ

  • BlogIcon 反지루 2012.07.23 17: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맛있어보여요! 꼭 가봐야겠어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24 01:08 신고 수정/삭제

      앙쥬 참 독특하죠? 세상엔 참 맛있는 것들이 많은 듯 해요 ㅎㅎ

  • BlogIcon loopoutins 2013.04.09 04:50 ADDR 수정/삭제 답글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다.

  • BlogIcon clarisonic 2013.07.14 15:37 ADDR 수정/삭제 답글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똥빵? 동빵! 즉석에서 구워주는 한입 간식거리

디저트/Bakery 2012.07.11 20:19

 

 

 

 

오랜만에 종로에 볼일이 있어 종각역을 들리는데
어디선가 향긋한 빵굽는 냄새가 내 발목을 붙잡는다
델리만쥬 비슷한 냄새였는데 무척이나 입맛이 땡기던;;
결국 냄새를 따라가보니 동빵이라는 매장을 발견했다


동빵... 잘못 발음하면 똥빵!

그런데 모양이 똥모양이다 -_- 아니 대변같았다
납작한 대변 모양의 빵들이 여기저기서 구워지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걸 보니 인기가 많은듯 하다
나도 어느샌가 줄을 서게 됐고 사진기를 꺼냈다


즉석에서 구워서 파는 동빵의 가격은 500원
보통 1000원에 3~4개를 주는 붕어빵보단 비싸지만
매장안에서 팔고 있고 비주얼도 붕어빵보다 더 나아보였다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어서 빵들이 금새 금새 나갔다

 

인사동 쌈지길에서도 똥빵이라고 해서 유명한데

이와 관련dl 있는지는 따로 확인하지 않아서 PASS~

(먹는 사람 입장에선 맛만 있으면 땡~)

 

 

 

 

 

 

 

 

동빵은 즉석에서 구워주는 빵을 모토로
방부제, 합성보존료를 넣지 않고 만드는 빵으로 유명하다
카라멜 땅콩, 치즈, 팥, 딸기, 바닐라, 초콜릿, 옥수수
빵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7가지로 골라먹는 재미 쏠쏠

 

 

달콤한 팥의 유혹 팥 동빵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동빵

새콤달콤함이 가득한 딸기 동빵

톡톡 씹히는 맛이 좋은 옥수수 동빵

고급스럽고 입안에서 녹는 초콜릿 동빵
치풍부한 영양과 사랑스러운 맛 치즈 동빵
달달하고 고소하게 씹히는 맛 카라멜 땅콩 동빵


밥을 먹고온 터라 간단히 1개만 사먹기로 했다
필자가 선택한 동빵은 달달하니 맛좋은 초콜릿 동빵!
만들어 놓은 제품이 없어 조금 기다렸다가 빵을 받았다
참고로 매장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은 초콜릿 동빵

 

 

 

 

 

 

 

5분 정도 지났을 쯤 갓구운 빵이 나왔고
뜨끈뜨끈한 초콜릿 동빵을 받아 한입 베어물었는데
오 마이 갓... 빵속 초콜릿이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이 ㅠㅠ
덕분에 사진도 더 못찍고 호호 불어서 겨우 입에 넣었다

 

잠시나마 느낀 동빵의 맛을 기억해보면
일단 겉 부분은 바삭한 식감이 돋보였던 것 같고
빵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속재료와 잘 어울렸다

 

붕어빵보다 조금 더 신경써서 만든 것 같은 느낌?


어찌보면 델리만쥬 느낌도 나고, 붕어빵 느낌도 나고
하지만 속재료가 7가지나 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동빵의 매력인 듯

 

 

 

 


일부로 찾아가서 먹을 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붕어빵, 계란빵처럼 충분히 좋아할 만한 간식일 듯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빵을 지나칠 일이 있다면 여러개 사다놓고 먹어야겠다


참고로 동빵은 냉동실에 얼려도 되며
전자렌지에 30~40초 정도 돌려 뜨겁게 데워먹으면
뜨끈뜨끈했던 원래의 그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지나가다 동빵을 마주한다면... 한번쯤 맛보시길 ^^

 

 

▼ 아래는 동빵 매장 리스트(종로점은 역사 내에 있음)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동빵 종로점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미라클러 2012.07.11 20:3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이거 저도 신촌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고민합니다 ㅜ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11 20:59 신고 수정/삭제

      정말 향기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앞을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ㅜㅜ 저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500원 주고 하나 사먹었는데요~ 나름 맛 괜찮아요~

  • BlogIcon 신럭키 2012.07.11 23:1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요거 지나가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걸요 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12 14:29 신고 수정/삭제

      한개씩도 판매하니깐 가볍게 하나 사서 드셔보세요~

  • BlogIcon amuse 2012.07.12 00:5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속의 재료가 다양한게 참 마음에 드네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12 14:30 신고 수정/삭제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 초코인 것 같고요~ 맛이 고루고루 특색있는 것 같아요 ㅋ

  • BlogIcon 쥬르날 2012.07.12 02:1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거 완전 좋아해요 ^^
    대학로에서 자주 먹었었는데요.
    인사동에도 같은 가게는 아니지만 ...
    있는데 거기가 원조라고 하더군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12 14:30 신고 수정/삭제

      그 인사동 쌈지길에 똥빵이라고 유명한데요. 그 똥빵이랑 직접적으로 연계관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 동빵은 맛이 다양해서 좋은 것 같네요 ㅎ

  • 오~ 종각역에 동빵파는 곳이 있군요~ 나중에 인사동에도 가봐야 겠어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14 01:31 신고 수정/삭제

      일부로 가지는 마시구요~ 시간되고 마침 갈일 있음 가셔요 ㅎ

  • BlogIcon 바람처럼~ 2012.07.13 15:4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모양이 완전 재밌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14 01:32 신고 수정/삭제

      몇일전 회사 부장님께 동빵 사다드렸는데 반응이...ㅋㅋ

  • BlogIcon Michael Kors outlet 2013.07.17 08:43 ADDR 수정/삭제 답글

    창밖을 봐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가로수길] 롤케이크가 맛있는 도쿄팡야

디저트/Bakery 2012.06.16 13:25


빵이 맛있는 집, 도쿄팡야


서울에는 수많은 베이커리가 있지만

유독 시내 중심가에는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많아서

빵의 맛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 편이다

(그렇다고 빠리빵, 뚜레빵이 맛없다는건 아님!)


가끔 색다른 빵맛을 보고 싶을 때 

동네 빵집이나 유명한 베이커리에 가보곤 하는데

대부분 맛들이 다 비슷해서 그냥 so so


 

 


하지만!


부드러운 살코기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빵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재료를 넣어 만든 색다른 빵

그런 빵집이 있다면 한번쯤 시간내서 가보지 않을까?

신사동 가로수길에 도쿄팡야라는 곳에 다녀왔다


도쿄팡야는 도쿄에서 만든 빵맛을 재연한 곳

사실 재연이라기보다 도쿄에서 빵집을 하던 사람이

서울에 넘어와서 빵집을 차린 곳이란다


 

 

 


 


 


주력 메뉴는 카레빵과 미소된장빵, 딸기소보로빵

그리고 롤케이크와 딸기생크림케이크, 푸딩 등으로

다양한 빵들과 디저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곳이다


독특한 재료들이 들어간 독특한 빵들이 많았고

그 뒤에는 베이킹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독특했다

(명란빵은 도무지 뭔 맛인지 감을 못잡겠음)


 


 

 


내가 가장 먹고 싶었던 쌀가루 롤-후르츠

부드러운 빵에 상큼한 과일이 더해져 맛이 좋다고 들었다


참고로 이곳에선 롤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를 콤보로 팔고 있어

굳이 한줄을 다 사지 않아도 롤케이크 맛을 볼 수 있어 차암 좋다

게다가 가격은 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 ~_~ 착하다



 





와플 안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은 딸기 와플 롤케이크

모양이 참 독특했고, 어떻게 저런 걸 만들 생각했는지 감탄;;

이밖에도 쇼트케이크, 몽블랑, 말차푸딩, 푸딩 등이 있어

디저트로 함께 곁들어 먹기에 좋은 메뉴들이 많았다


이날의 메뉴는 딸기소보로빵과 쌀가루 롤-후르츠 콤보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던 터라 아쉽지만 2개만 주문했다


 

 


먼저 도쿄팡야 인기메뉴 딸기소보로빵


달콤한 소보로와 팥 앙금이 잘 어우러져 맛이 좋았다

뭐 빵속에서 딸기맛을 굳이 찾자면 찾을 수 있겠지만

그냥 빵 자체가 맛있어서 잠시 잊었던;;;



 


다음으로 기대하고 기대했던 쌀가루 롤-후르츠!

정말 빵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나 감탄 또 감탄


게다가 중간 중간 박혀있는 과일들이 상큼함을 더해줬다

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다

그동안 먹었던 롤케이크는 그저 밀가루 덩어리였던;;;

이곳에서 제대로 된 롤케이크를 먹은듯 하다


 

 


함께 먹은 아메리카노(4000원)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가격도 비싸지 않아 여기가 가로수길 맞나 의문 ~_~

다음에 올땐 이곳에서 카레빵과 일본녹차를 먹어봐야겠다


참고로 일본녹차는 3000원 ~_~

도쿄여행 갔을때 아사쿠사에서 먹은 녹차맛

아직도 못잊어서 가끔 생각난다 ㅠㅠ


  



도쿄에서 만든 빵이 먹고 싶을 때

가로수길에 있는 도쿄팡야에 가보는 건 어떨까

분명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_~


*** 시간이 지난 포스팅이라 매장 내부모습과 메뉴, 가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Monday-Sunday 11:00-22:00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도쿄팡야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다누림지기 2012.06.16 14:4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달달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17 15:18 신고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달달하지요~ ^^

  • 김전우 2012.08.15 18:28 ADDR 수정/삭제 답글

    넘 맛있어 퍼갑니다

  • BlogIcon oakley sunglasses 2013.04.09 17:26 ADDR 수정/삭제 답글

    삶의 목표는 너무 많은 아니라, 계속 한 것은, 투자 관심과 열정을 찾아, 당신은 성공합니다.

한국 스타벅스에 없는 디저트 라밍톤

디저트/Bakery 2012.06.11 02:50

Lamington

 

 

 

한국에 없고 홍콩에만 있는 디저트 라밍톤(Lamington)
네모난 큐브 모양에 새하얀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 있어
어찌보면 도너츠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디저트

 

라밍톤(혹은 래밍턴)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초콜릿에 담갔다가 꺼내 코코넛을 바른 사각형 스폰지케이크

 

 

 

호주의 전통 디저트로 호주인이 사랑하는 케익 중 하나
사각 모양의 스폰지케이크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뒤
코코넛 가루를 뿌려주는 것이 전통방식 라밍톤

 

원산지(?)는 호주지만 홍콩에서 맛볼 수 있는 라밍톤
꼭 한번 먹고 싶어서 홍콩에 갔을 때 스타벅스에 들려봤다
참고로 홍콩 스타벅스 모든 지점에서 팔지는 않았다

 

 

 

 

 

 

 

앙증 맞은 모양의 라밍톤 2조각
홍콩에선 초코 라밍톤, 레몬 라밍톤 2종류를 판다
작년 기준으로 라밍톤 1개당 가격은 홍콩달러 6HKD
현재 환율 기준으로 1개당 약 1000원 정도

 

초코 라밍톤과 레몬 라밍톤 모두
스폰지케이크를 초콜릿과 레몬에 담갔다 꺼낸 것으로
각각 재료에 맞게 달콤함과 상큼한 맛이 돋보였고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

 

우리나라에선 비롯 맛볼 수 없지만
홍콩여행을 가게 된다면 스타벅스에 가서
라밍톤 하나씩 먹어보는 건 어떨까?

 

 

 

보너스! 홍콩엔 시럽도 있고 Honey도 있다

 

  • BlogIcon 좀좀이 2012.06.11 02:5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참 맛있게 생겼네요^^ 외관만 보고 퍼석거리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속 사진 보니 아닐 꺼 같네요 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11 14:06 신고 수정/삭제

      네 맞아요~ 겉모습은 정말 푸석할 것 같은데 나름 촉촉한 디저트였어요~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할리스 새 디저트 '우리밀 큐브'

디저트/Bakery 2012.05.14 19:51

 

최근 커피전문점에 가면 디저트 세상이다
각종 달달한 케이크들은 물론 스콘, 머핀, 샌드위치와
신선한 생크림 위에 카라멜 소스가 뿌려진 허니버터브레드
프레즐, 치아바타, 마카롱까지 디저트들의 향연이다

최근 할리스커피엔 우리밀 큐브란 신제품이 나왔다
건강한 우리밀로 오븐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큐브 브레드
유자, 블루베리와 크림치즈를 곁들여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
빵은 일반 식빵인거 같은데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넣기 딱

 

 

신메뉴 종류로는...

우리밀 큐브 & 크림치즈 블루베리
우리밀 큐브 & 크림치즈 유자
우리밀 큐즈 & 허니 스프레드

가격은 모두 3300천냥, 가격도 양도 부담이 없다
밥 먹기엔 부담스럽고 가볍게 당신의 배를 채우고 싶다면
간단히 우리밀 큐브로 한끼 뚝딱 해보자

 

붕어빵 친척? 일본에서 건너온 도미빵

디저트/Bakery 2012.05.14 19:18

AZABU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타이야끼(도미빵)
우리나라 붕어빵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크기와 맛은 다르다
8시간 동안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에서 팥을 삶아 사용하는데
보통 우리가 맛보던 팥과는 다른 아자부만의 맛이 있다

달콤하면서 질리지 않는 팥 도미빵이 대표 메뉴지만
최근에는 팥을 비롯한 호두, 크림치즈,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든 다양한 종류를 도미빵이 인기

 

 

팥호두, 라즈베리 크림치즈, 커스터드 도미빵을 주문했다


함께 곁들여 먹을 메뉴로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당첨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땐 입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는
순수 에스프레소 메뉴를 먹는게 디저트의 맛을 살려줬다

 

 

두께도 두툼하고,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자부(AZABU) 카페만의 타이야끼, 도미빵
붕어빵과는 다른 맛을 선사해줄 것이다

오늘 저녁엔 아자부에 가서 도미빵 한입 베어물어보길

~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아자부 정자까페거리점
도움말 Daum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