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END 한국으로 돌아오며

해외여행 2012. 9. 25. 11:00

 

   Travel in Tokyo, Japan   

 

 

기내식을 먹고나니 도착 예정시간이 한시간 남았다

잠자기도 애매해서 그저 창밖을 보면서 풍경을 감상했는데

음~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있다

 

지금은 해외를 10번 넘게 다니다보니 비행기타면 그냥 자는데

이때만 해도 이륙하면서 착륙할 때까지 창밖의 풍경에 눈을 못뗐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구름, 마치 솜사탕같다

손으로 직접 집어서 입안에 넣어보고 싶을 정도로 먹음직(?)

 

 

 

 

가끔 먹구름이 보이기도 하는데

재수가 좋으면 비내리는 풍경을 바로 옆에서 볼 수도 ~_~

 

 

 

 

진한 파란색의 하늘, 저 끝은 어디?

가끔 비행기를 타다보면 계속 하늘 위로 올라가면 뭐가 나올지...

뭐... 당연히 우주가 나오겠지만 그냥 막연한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바다 건너서 한국땅 진입

구글어스, 위성지도로 보던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가끔 사진을 찍어보고 이곳이 어디였는지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밌다

 

 

 

 

 

김포공항 착륙

 

3박4일간의 도쿄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짧고도 길었던, 가깝고도 멀었던 3박4일간의 나홀로 도쿄여행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분명 일상 속의 촉촉한 단비가 되어 줄 것이다 ~_~

 

<GO! 도쿄여행 연재 끝>

 

 

PS.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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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5 11:0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2.12.20 04:51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여행기 잘봤습니다~

  • BlogIcon 신나방 2013.09.21 03:4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일본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3.09.21 11:32 신고 수정/삭제

      에고 감사합니다 ^^
      필요한 거 있으면 연락 주시구용 ~_~

GO! 도쿄여행 #42 하네다공항 돌아가는 길

해외여행 2012. 9. 23. 12:30

 

   Travel in Tokyo, Japan   

 

 

마루노우치에서 면요리로 한 끼를 떼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네다공항으로 향했다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센을 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이동

시나가와역에서 케이힌 공항급행선으로 환승해서 전철을 기다렸다

공항으로 가는 전철 안내판에는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나오므로

길눈이 완전 어둡지 않다면 길을 헤맬 일이 거의 없다 ~_~

 

 

 

 

 

케이힌 공항급행선 승강장 안내판엔 한글 안내도 나온다

한글 안내를 보지 않더라도 비행기 아이콘이 적힌 전철이 공항급행선

일본은 어딜 가든 공항가는 전철 앞엔 비행기 아이콘이 쓰여있어 눈에 띈다

 

 

 

 

공항급행 전철 표시는 전철에도 있는데

행선지 앞의 열차 분류에 비행기 아이콘이 있으면 공항행 전철

참고로 Limited Express는 쾌속급행으로 특급 다음으로 빠른 전철이다

 

 

 

 

 

도쿄역 부근 신칸센 모습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은 빠르고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가격은 항공비와 맘먹을 정도로 비싼 편인데 이용객은 많다고 한다

나중에 JR패스를 구매해서 일본 전지역을 여행하고 싶다 ~_~

 

 

 

 

시나가와 -> 하네다공항 가는 풍경

도쿄는 바다와 인접해서 그런지 수로가 잘 형성돼있고

작은 배들도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_~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도시들을 둘러본 결과

일본은 도시 내 하천들이 잘 정비돼있고 수량이 풍부한 편인듯

하천 옆으로 쑥쑥 뻗은 빌딩들의 모습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이다

 

 

 

 

 

전철안 모습은 한국과 역시 비슷

도쿄에는 전철/지하철 노선이 다양한 편이고, 열차 종류도 많은데

어떤 열차를 타던 내부 모습이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네다공항역 도착~ 국제선터미널로 이동

짧고도 길었던 3박4일간의 도쿄여행도 이제 끝이 보인다 ㅠㅠ

아쉽지만 보딩패스 받고 수속밟고 비행기 탑승하러 GO

 

 

  • 2012.10.05 15:45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10.15 19:3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답이 늦었죠 ㅠㅠ
      일단 JR야마노테센을 타신다면 시나가와역에서 환승하셔야 해요.
      환승거리는 짧은데 햇갈리시면 역사 내 안내원한테 물어보시면 돼요.
      그냥 에어포트, 하네다 이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_~

      시나가와역에서 공항행만 타시면 갈아탈 필욘 없고요
      한번에 가는 열차는 없고 몇 정거장 거쳐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O! 도쿄여행 #40 걷고 싶은 거리 마루노우치

해외여행/Japan 2012. 9. 21. 19:36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여행 첫날 산책했던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
세련된 패션용품과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쇼핑존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존, 비즈니스존 등
빽빽한 건물 사이로 길이 뻗어있는 부티크 거리다

 

차도와 인도를 벽돌로 차곡차곡 쌓아 운치가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산책하기에 좋은 걷고 싶은 거리다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엔 볼거리가 가득했다

건물 앞엔 조형물이 꼭 하나씩은 있었는데 유독 빨간색 차가 눈에 띄었다

어떤 용도로 세워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눈요기하기엔 @_@

 

 

 

 

벽돌 느낌이 나는 보도블럭 사이로

곳곳에 금연 표시가 보도블럭 사이에 박혀있는 모습

 

 

 

 

일본의 공공장소는 무척이나 깨끗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사람사는 곳이라 껌을 뱉은 자국이 하나 보였다

 

 

 

 

울창한 가로수가 길게 뻗어있는 길

일반 가로수길과는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운치있는 모습

 

 

 

 

길거리엔 산책하는 사람들로 가득

도로 옆 벤치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에어컨 안부럽다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걷는 듯

벽돌로 쌓은 도로와 영문간판이 잘 어울린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_~

당시 도쿄여행을 갔을 땐 돈이 많지 않아 그냥 걷기만 했는데

다시 도쿄를 간다면 마루노우치 한 커피숍에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다

 

 

 

 

아이다 미츠오 미술관의 정원

거리를 계속 걷다보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다

뭐 특별한 것이 있나 싶어 가보니 화려한 꽃들로 가득찬 정원 발견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도쿄에서 마지막 한끼를 해결하기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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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2 15:4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pjw 2012.12.08 17:36 ADDR 수정/삭제 답글

    껌은 한국 또는 중국사람이 뱉었겠죠. 일본사람이 그랬을리는 없죠... 안타깝지만...

GO! 도쿄여행 #38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전경

해외여행/Japan 2012. 9. 14. 13:05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여행 3박4일 여행 중 마지막 날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첫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도쿄도청

도쿄도청은 지난 3일간 야경을 보기 위해 매일 찾았던 곳

 

마지막 날은 야경이 아닌 도쿄의 전경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

마침 날씨도 좋아 시내 모습이 잘 보일 것 같아 기분이 들떴다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도쿄도청

도청 건물은 2개 동으로 구성돼있으며 무료 전망대가 있는 곳

도쿄 최고의 건축물이자 명실상부한 신주쿠 고층 빌딩군의 상징이다

 

 

 

 

현대적인 도쿄의 모습을 잘 나타낸 곳으로

보통 랜드마크 건물은 사기업의 소유인 곳이 많은데

관공서인 도청 건물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생각에 감탄할 뿐

 

 

 

 

 

 

주말엔 광장에서 공연도

아침 10시쯤 찾아갔던 도쿄도청엔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주말엔 도청 광장에서 공연이나 행사들이 자주 열린다고 한다

이날은 학생으로 구성된 댄스팀들이 공연을 했는데 어찌가 귀엽던지 ~_~

 

 

 

 

 

 

도쿄도청에서 내려다 본 도쿄 전경

도시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도쿄의 장관이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에는 도쿄도청에서 후지산의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_~

 

 

 

 

 

 

도쿄는 홍콩이나 상하이처럼 일반 대도시와는 다른 모습이다

고층건물이 널리 퍼져있는 게 아닌, 한곳에 주로 몰려있는 양상을 보인다

상가와 주거단지가 확실히 나뉘어져 있으며, 마천루들도 주요 도심에만 쑥쑥~

 

 

 

 

 

신주쿠 모드 학원 코쿤 타워
코쿤(cocoon)이란 단어는 영어로는 고치란 뜻으로

코쿤타워는 누에고치에 쌓인 디자인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신주쿠 초고층 빌딩군에서 독보적이며, 모드학원 건물은 독특하기로 유명

 

 

 

 

 

 

도쿄도청 전망대 기념품점

도쿄도청 전망대에는 가운데에 기념품점이 자리잡고 있다

밤에는 이곳의 조명 때문에 야경을 촬영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독특한 기념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편이다 ~_~

 

 

 

 

도쿄도청을 3박4일 내내 다니면서 참 익숙해졌다

신주쿠역에서 도청 건물까지 가는 길도 헤매지 않았고

보안검사 관리인도 -_- 나를 알아보고 바로 통과시켜주기도 했다

 

도쿄시내에 도쿄전경과 야경을 볼 곳은 많지만

무료로 이 정도의 전경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

도쿄가 궁금하다면... 도쿄도청 전망대를 꼭 추천한다

 

 

 

 

끝으로 NS빌딩 추시계
세계에서 가장 큰 추시계를 볼 수 있는 대형 오피스 건물

건물 1층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잠깐 들려서 사진찍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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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muse 2012.09.15 21:2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도쿄 도청 건물이 참 웅장하네요~~ 거대하군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8 신고 수정/삭제

      도청 건물 자체도 크고, 빌딩도 높아서 정말 웅장하죠
      신주쿠에서 돋보이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_~

  • 일본 2012.09.17 00:14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도 잘 보았습니다
    저번에 여행 경비 물어봤던 사람인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요번엔 호텔 투숙비가 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합니다
    거의다 1박에 8만원에서 12만원인 호텔이 많던데, 그게 보통인건가요?
    일본에도 찜질방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거기다가 짐을 풀어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ㅠ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5 신고 수정/삭제

      당연히 알지요 ^^
      제가 요즘 일이 많아서 ㅠㅠ 답변 빨리 못드린 것 죄송해요
      요즘 일본이 어수선해서 찜질방 같은 불확실한(?) 숙박은 추천하지 않고요
      동경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데, 숙박비도 이에 비례하는 편입니다
      혼자 여행을 가신다면 한인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도 괜찮습니다
      둘 이상이시라면 한인민박 큰 방 있는 곳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BlogIcon GHd 2013.07.18 06:41 ADDR 수정/삭제 답글

    당신 매력있어, 자기가 얼마나 매력있는지 모르는게 당신매력이야

GO! 도쿄여행 #36 도쿄도청에서 본 야경 세번째

해외여행/Japan 2012. 9. 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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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일정에서 마지막 야경을 볼 수 있는 셋째날 밤

오다이바의 멋있는 야경을 보고 신주쿠로 와서 도쿄도청에 또 갔다

3박을 하면서 날마다 밤마다 도쿄도청에 야경을 보러 왔지만

번번히 전원이 나가버리는 카메라 때문에 야경은 눈으로만

 

드디어! 카메라 전원을 가득 채운 뒤 ~_~

도쿄도청 전망대에 올라 도쿄의 야경을 담았다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고 그냥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다

참고로... 사진은 매우 열심히 ~_~ 찍었다! 잘 찍지는 못했다 ㅠㅠ

 

끝이 보이지 않는 도쿄의 도시 야경, 멋있스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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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팬소년 2012.09.11 22: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와. 야경사진 깔끔하고 넘 좋으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3 01:13 신고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ㅠㅠ
      도쿄도청 기념품점 조명이 하도 많아서 가디건을 쓰고(?) 촬영했네요
      근데... 그 방법이 좋았는지 다른 사람들도 다 따라하던 ㄷㄷ

  • 아...

    저는 이른 아침에 도쿄도청에 올랐던 지라 이렇게 이쁜 야경을 못 보고 왔었네요... 담에 언제가 될런지 모르겟지만 그 땐 꼭 도쿄의 야경을 보고 싶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3 01:14 신고 수정/삭제

      저는 3박4일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
      도쿄도청을 4일 내내 갔었던 것 같습니다 ~_~
      3일 동안은 야경보러... 마지막 하루는 도쿄시내 전망을 봤었죠 ^^

GO! 도쿄여행 #35 오다이바, 환상적인 야경

해외여행/Japan 2012. 9.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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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오다이바를 대충 둘러본 후 시내에 나왔다가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를 찾았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리지와 대관람차 등은 밤에 라이트업이 되는데

낮에 보는 오다이바의 모습과 밤에 보는 오다이바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

오다이바 해변공원과 비너스 포트 지역에서 보는 야경이 멋있기로 유명한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냥 사진으로 감상하시길 ~_~

 

 

 

 

유리카모메 신바시역

신바시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유리카모메 역을 찾았다

낮에 봤던 검은머리갈매기 형상이 밤이 되니깐 더 검은색처럼 보인다 @_@

참고로 유리카모메는 1일 무제한 승차권이 800엔으로, 한번 사두면 여러번 탈 수 있다

 

 

 

 

유리카모메에서 내려다 본 시내

아마도 긴자 방향의 시내를 내려다 본 것 같은데

고층빌딩이 사이로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이 손짓하는듯 했다

 

 

 

 

저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유리카모메서 바라본 오다이바의 대관람차 라이트업 모습

화려한 색상과 모습이 천천히 돌아가면서 멋있는 야경을 선사한다

 

 

 

 

야경을 볼 땐 다이바역에서 내리자

야경을 보기 위해선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에서 내리는 게 좋다

해변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레인보우 브리지까지

뒷편으로는 후지TV 본사의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

오다이바의 명물이 된 자유의 여신상 짝퉁 버전

크기가 매우 작아진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뉴욕 대신 도쿄에서 대리만족을!

자유의 여신상 뒤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정말 멋멋멋있었음

 

 

 

 

 

레인보우 브리지 야경

레인보우 브릿지는 일주일에 7번 조명이 바뀐다고 하는데

이날은 녹색 조명이 라이트업됐고, 잘 보면 다리 뒤에 도쿄타워 야경도 보인다

 

 

 

 

 

조금 노출을 높여서 찍은 레인보우 브리지

도쿄여행땐 똑딱이 카메라를 가져가서 멋진 야경을 못담았지만

그래도 인간 삼각대로 -_- 변신해서 심혈을 기울여 찍은 소중한 사진이다

정말 찍은 사진은 많지만 흔들림이 최소화된 사진만 골라서 이렇게 올렸는데...

 

음... 직접 가서 보면 열배, 스무배... 아니 천배는 더 멋있다

직접 가서 눈으로 야경을 감상하시길 @_@

 

 

 

 

 

후지TV 본사 빌딩

오다이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인 후지TV 본사 빌딩

공 모양의 전망대가 시간에 따라 조명 색이 바뀌면서 색다른 야경을 보여준다

 

 

 

 

 

 

오다이바 대관람차 야경

대관람차, 이름처럼 무진장 큰 대관람차는 오다이바 초입에서도 보이는데

순간 순간 조명색이 바뀌면서 색다른 야경을 선사하기로 유명 ~_~

개인적으로 다이바에서 야경을 보고 비너스 포트까지 걷는걸 추천

 

 

 

 

팔레트 타운

오다이바 대관람차 아래 있는 팔레트 타운은 복합 쇼핑몰이다

이곳엔 수십여개의 상점가, 레저시설, 레스토랑과 메가 웹이 위치한 곳

일본 쇼핑몰은 일찍 문을 닫는 편이므로 적어도 7시 전엔 도착해서 둘러봐야 한다

 

 

 

 

 

도요타 자동차 쇼룸 메가 웹

메가 웹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요타 자동차의 쇼룸이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다이바에서 꼭 들려야 할 곳

참고로 필자는 야경 때문에 늦게 방문해서 메가 웹이 문을 닫아 내부 사진만 찍었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판기의 천국 일본

우리나라에도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과자 자판기가 도입됐지만

자판기 본가인 일본에선 과자 자판기는 물론 독특한 자판기들이 참 많다

 

 

 

 

 

 

 

일본 과자 중에는 우리나라 과자와 비슷한 것들이 참 많았다

아마도 우리나라 제과업계가 일본 아이템을 많이 받는 편이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도 영향을 줬을테니 당연한 결과처럼 보이기도 하다

 

 

 

 

유카타 입은 일본인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서 본 유카타 or 기모노 입은 여성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인들은 자기네 문화를 잘 알고 아낄 줄 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복 입는 걸 꺼리고, 어떤 호텔에선 한복입은 사람은 차별하던데

 

이런 모습은 좀 고쳐져야 하지 않나 싶다 -_-;;;

우리나라 문화를 누가 사랑해야 하겠는가?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어쩌다 문화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문화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의 모습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런 점은 배워야 하지 않나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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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램블 2012.09.14 14: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요. ^^
    유카타에 대한 말씀은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세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9 신고 수정/삭제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__)
      유카타는 정말 그렇죠... 우리도 우리 고유의 것을 살려야하는데

GO! 도쿄여행 #33 거대한 인공섬 오다이바

해외여행/Japan 2012. 9. 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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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Odaiba)

 

도쿄 베이(東京ベイ) 지역에 세운 거대한 인공섬으로

오다이바는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곳이다

최신식 쇼핑타운과 대관람차, 후지TV, 박람회장 등 즐길거리와
레스토랑, 호텔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리조트식 타운
오다이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주변 건물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오다이바는 다이바 지역, 팔레트 타운, 기타 세 구역으로 나뉜다
각 구역은 산책로로 연결되어 편하게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으며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리는 도쿄 최대의 박람회장 빅사이트
그 옆에는 오다이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인 후지TV 본사가 있다

 

그 밖에 메가웹, 비너스포트, 토이저러스, 아쿠아시티 등
온가족이 함께 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
오다이바에는 온천 테마파크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유리카모메 타고 오다이바행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선 유리카모메를 타야한다
도쿄에 최초 도입된 전자동 교통시스템인 유리카모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것처럼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유리카모메 상징 아이콘

일본어로 검은머리갈매기를 뜻하는 유리카모메

갈매기의 형상을 딴 아이콘이 유리카모메의 상징 표시다

승강장 안내문구 중 New Transit이란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_~

 

 

 

 

승강장은 일반 전철/지하철역과 비슷

유리카모메는 승강장이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편

잘못 내렸을 땐 승강장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를 타면 된다

 

 

 

 

전철이 곧 들어옵니다

승강장 안내판도 일반 전철/지하철과 똑같다

전철이 들어온다는 문구도 똑같고, 시간, 목적지 등도 비슷하다

유리카모메는 노선이 1개 밖에 없으므로 헤매는 일도 거의 없다

 

 

 

 

유리카모메 내부 모습

일반 전철보다 차체가 작은 편으로 경전철에 속한다

맨 앞과 뒤에는 운전사가 없어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게 특징

참고로 유리카모메는 관광객이 많이 타서 앞/뒤 좌석을 맡기가 어렵다

오다이바에 들어갈 땐 대충 앉고, 오다이바를 나올 때 앞/뒤 자리를 노려보길

 

 

 

 

저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는 하얀색으로 나름 고급스러워 보인다

 

 

 

 

오다이바의 현대적 건물들

저멀리 보이는 곳이 오다이바 섬 지역으로

오다이바엔 독특하거나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많은 편이다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의 도심과 오다이바를 연결해주는 긴 다리

도로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철도로 유리카모메가 다닌다

 

 

 

 

레인보우 브리지 건너편 오다이바

큰 공 모양이 건물에 박혀있는(?) 후지TV 본사가 눈길을 끈다

오다이바 지역은 다리부터 건물들까지 독특한 건축물의 복합체인것 같다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레인보우 브리지는 건너서 걸어갈 수 있는 도보도 마련돼있다

유리카모메 철도 옆에 도보가 있는데, 저녁에 건너가면 꽤나 야경이 멋있다고 한다

 

 

 

 

오다이바섬 진입

저 멀리 빨간색 큰 원이 모양의 대관람차가 보인다

참고로 대관람차는 저녁에 라이트 업을 하는데, 야경이 볼만한 곳이다

 

 

 

 

 

미래의 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

우리나라도 지상철 구간이 있지만 일본과는 느낌이 다르다

일본 지상철 구간, 특히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구간은 미래의 도시같은 모습

시오도메부터 느꼈지만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구간은 초현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덱스 도쿄 비치
오다이바의 현관이자 상징힌 대형 쇼핑몰
길게 늘어진 건물에 상점가, 레저시설, 레스토랑이 몰려있다

 

 

 

 

 

레인보우 브리지
일주일에 일곱 번 조명이 바뀌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자동차와 열차가 동시에 달릴 수 있는 복합식 현수교다

1993년 개통했으며, 길이는 1.6km로 걸어다닐 수 있는 보도가 있다

신바시 지역과 오다이바 지역을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도쿄의 명소 중 최고 으뜸으로 야경이 특히 멋있는 곳으로도 유명

 

 

 

 

 

오다이바 해변공원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명소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다

인공 모래사장이 조성돼있어 주말엔 일본 현지인들도 와서 피서를 즐긴다고

 

 

 

 

휴양지 느낌 물씬

인공섬인 오다이바는 모래사장이 있어 휴양지 느낌이 난다

해변가에는 이런 휴식공간이 많아 의자에 앉아 레인보우 브리지를 보며

커피 한잔, 맥주 한잔을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_~

 

 

 

 

후지TV 본사
오다이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모양의 건물
일본 후지TV 본사 건물로 오다이바 랜드마크로 알려졌다
100m의 높이를 자랑하는 공 모양의 전망대가 특히 인기

 

 

 

 

 

물놀이 하는 여자 아이

인공섬에 모래사장까지 있지만 수질은 관리를 못했나보다

물은 조금 더러운 편으로 황갈색을 띠지만 아이들은 물에 뛰어들어 놀던;;

그럴 법도 한 것이 도쿄라는 대도시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가

잠시나마 해변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오다이바야 말로 정말 좋은 휴양지인듯

 

 

 

 

후지TV 본사의 아찔한 뒷태

유리카모메 타고 비너스포트 지역으로 이동했다

덱스 도쿄 비치에서 봤던 후지TV 본사 건물의 뒷태를 봤는데 뭔가 초현대적

 

 

 

 

오다이바 대관람차
오다이바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명소
연인들, 가족들이 주로 함께 찾는 곳으로 밤이 더 멋있다

 

참고로 오다이바는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

잠시 시내로 나가서 식사한 뒤 저녁에 다시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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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한강 하트코스 라이딩

자전거여행 2012. 9. 9. 13:06

 

한강 자전거 라이딩 II

(안양천 -> 과천 -> 양재천 -> 한강 -> 안양천, 한강 하트코스 자전거 라이딩)

 

 

 

한강 하트코스는 관악산을 기준으로 큰 원을 한바퀴 크게 도는 라이딩 코스

안양천, 학의천, 과천을 거쳐 양재천, 탄천, 한강 자전거 도로를 경유하는 코스로

한바퀴에 약 70km 정도 육박, 4~5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인덕원에서 과천정부청사까지 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며

심한 업힐이 거의 없고 도로상태도 좋은 편이어서 늦은 오후에 출발해도 괜찮은 편이다

최근 날이 시원해졌지만 햇볕이 강한 관계로 필자는 늦은 오후 5시경에 출발했다

 

 

 

 

금천구청역에서 출발

필자는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어 안양천에서 출발을 했다

금천구청역엔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시설이 있고 바로 안양천 진입이 가능

금천구청역 육교를 통해서 안양천 자전거도로 방향으로 넘어갔다

 

 

 

 

금천구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금천구청역에서 육교를 넘어 오면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가 있다

육교에서 구로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보이는데 자전거 대여도 해준다

하트코스를 돌기 전 앞, 뒷바퀴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출발했다

 

 

 

 

하트코스 라이딩 출발~!

바퀴에 바람도 빵빵히 채웠겠다 드디어 안양천 자전거도로 진입

마침 날이 좋아서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많았고, 산책나온 주민들도 많았다

 

 

 

 

금천구 자전거 교육장

금천구가 언제부터 자전거 관련 시설이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자전거 도로도 잘 돼있고, 자전거 서비스센터나 교육장까지 마련돼있어

서울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_~

 

 

 

 

안양천 자전거도로 안양 방향

드넓은 안양천을 끼고 자전거 도로가 쫙 펼쳐져있다

안양천 자전거도로 금천구 구간은 직선 코스가 많은 편이라서

아무생각 없이 무한 폐달질로 달리기 정말 좋은 것 같다 ~_~

 

 

 

 

안양천 자전거도로 서울구간 종점

한강에서 14.9km, 여의도에서 20.9km 지점인 이곳은 서울구간 종점이다

이곳부턴 경기도 안양시 구간인데 도로가 울퉁불퉁해서 달리기가 좀;;;

자전거 라이더들도 불평인 곳이 바로 안양천 안양시계 지역이다

 

 

 

 

약간 시골길스러운 구간

도로는 깔끔하게 보이지만 사실 많이 울퉁불퉁한편 ~_~

주변엔 번화가나 주택이 없는, 풀숲만 가득한 곳으로 약간 시골스럽다

업힐 구간은 딱 한 곳이 있는데, 이 구간만 지나가면 거의 평탄한 편이다

 

 

 

 

안양천 안양시내 구간 진입

시골길스러운 자전거 도로를 지나면 아파트가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 근처에는 공원과 운동시설이 있는데 마침 토요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았다

안양시 한가운데로 안양천이 관통하고 있어 공원들이 유독 많은 것 같다

 

 

 

 

잠시 비가 와서 휴식~

안양구간을 달리는데 한방울 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졌다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자칫 미끄러지는 등 위험할 수가 있어서 잠시 휴식

비올 때는 자전거를 다리 아래에 세워두면 가장 좋은 것 같다 ~_~

 

 

 

 

삼성천 자전거도로 분기점

안양천 자전거도로 안양대교 부근엔 삼성천 자전거도로 분기점이 있다

사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삼성천 자전거길로 경인교대/삼막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보통 삼막사 라이딩을 가는 분들이 삼성천 자전거 도로를 통해서 가게 된다 ~_~

 

 

 

 

안양시 구간은 도로 상태가 굿

안양천 자전거 도로의 본가(?)인 안양구간은 자전거 도로 상태가 좋은 편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길이 따로 분리돼 있어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다 ~_~

참고로 가운데 구분선은 아스팔트로 깔려있어 거기로 달리면 자전거가 더 잘나간다 ㅋ

 

 

 

 

안양천/학의천 자전거 도로 분기점

비산교 부근 안양천/학의천 자전거 도로 분기점, 만남의 광장으로도 유명하다

왼쪽으로 가면 학의천 자전거도로로 인덕원, 과천, 백운호수 방향으로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 쭉 직진하면 명학, 금정을 거쳐 의왕까지 갈 수 있는 코스다

 

 

 

 

학의천 방향으로 좌회전

하트코스를 돌려면 왼쪽 학의천 자전거 도로로 가야한다

안양천 자전거 도로보다 길 상태가 좋지는 않으므로 막 달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학의천 자전거 도로 진입

학의천 자전거 도로는 울퉁불퉁하고 오르막 내리막이 곳곳에 있어

함부로 속도를 냈다가는 자전거가 공중부양하는 -_- 괴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학의천 구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 적당한 속도로 안전 라이딩을 추천한다

 

 

 

 

인덕원역 부근으로 나오기

계속 학의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백운호수 방향이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달리다가 인덕원역 부근에서 일반 도로로 올라와야 한다

따로 안내표지가 없으므로 핸드폰 지도를 잘 보고 나오길 ~_~

 

 

 

 

인덕원역 부근 주택가 모습

필자는 학의천 자전거 도로에서 인덕원역 도착 전에 먼저 빠져나왔다

인덕원역에 딱 맞춰서 올라오면 과천 방향으로 가는 길을 건너기가 애매하다

관양2동 주민센터로 나와서 관양택지지구 방향으로 가는 게 길이 더 낫다

 

 

 

 

관양택지지구 자전거 도로

인덕원역 사거리는 횡단보도가 조금 바깥쪽에 위치해 있고

과천대로를 따라 올라가기엔 업힐이 상당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차라리 관양택지지구 방향으로 우회해서 올라가는게 편이 더 나을듯

 

 

 

 

관양택지지구에서 과천대로 방향 샛길

관양택지지구에서 과천대로로이어지는 샛길이 있는데

이곳에는 도로 좌측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다

경사도 완만한 편이라 저단으로 변속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과천대로 진입 부분

좌측에 위치한 자전거 도로는 경계석이 있어 안전한 편이다

계속 따라 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큰 도로로 합류하면 OK

 

 

 

 

과천대로 자전거 전용도로

딱히 전용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경계석이 설치돼있어 안전한 편

다만 올라갈 때 상대편에서 빠르게 언덕을 내려오는 자전거를 주의해야 한다

아스팔트 도로로, 업힐이 크게 심하지 않아 저단으로 변속하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참고로 끌바, 자전거를 끌고 간다면 다른 자전거가 지나가도록 인도로 가자 ~_~

 

 

 

 

양재천 자전거길 시작점인 과천 중앙공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부근엔 과천 중앙공원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이곳이 양재천 자전거 도로가 시작되는 기점으로 공원 왼쪽에 도로 진입구가 있다

참고로 양재천 자전거 도로 과천 구간은 사실상 시골길로 편의점이나 매점이 없으니

음료수나 간식이 필요하다면 과천에서 미리 구매하도록 하자 ~_~

 

 

 

 

양재천 자전거 도로 GO

과천 중앙공원에서 천변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도로 상태가 꽤 괜찮고 사람도 적어 속도를 내고 싶다면 이곳에서 내기를

 

 

 

 

씽~ 씽~ 달리GO!

양재천 자전거 도로 진입 초부터 속도를 제법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멈추기 싫어 달리면서 사진을 찍으니 약간의 속도감이 느껴진다

 

 

 

 

선바위 부근 진입

양재천 자전거 도로는 과천시를 지나서 서울 부근에 접근하면

한편엔 도랑, 또 한편엔 풀숲이 가득한 시골길과 같은 모습이 펼쳐진다

 

 

 

 

계속 펼쳐지는 시골길

서울 주위에 이런 풍경이 있다니 내심 놀랍기도 하다

길 상태도 괜찮은 편이라 샤방샤방 라이딩 하기에도 굿굿

 

 

 

 

산책하는 사람들도 곳곳에

서울 경계에 다가가니 산책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보였다

도로 양 옆에 강아지풀(?)이 흩날리고 있어 나름 운치도 좋았고

아주머니들끼리 수다를 떨면서 파워워킹을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서초 보금자리 택지지구

양재동 인근에 다가가니 점점 아파트나 건물, 아파트 공사현장이 보였다

양재천 자전거 도로 바로 옆에 서초 보금자리 택지지구가 들어선다고 하는데

이곳 주민들은 자전거 타기도, 산책하기도 좋을 것 같아 내심 부럽

 

 

 

 

양재천 수상무대(?)의 공연

양재 시민의숲 부근에선 수상무대처럼 꾸며진 곳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어떤 공연인가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지켜봤는데 -_- 트로트 노래만 계속 흘러나왔다

뭐... 트로트가 싫다는 건 아닌데 분위기가 약간 안어울리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좋았다 ㅎ

 

 

 

 

저멀리 보이는 타워펠리스

양재천 자전거 도로의 백미(?)는 타워팰리스가 아닐까 싶다

랜드마크처럼 솟아있는 타워팰리스는 현대판 부촌의 상징적인 건축물

양재천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타워팰리스가 보이면 반정도 온 것이나 마찬가지

 

 

 

 

도로상태가 좋아 쌩쌩

타워팰리스의 위엄(?)인지 이곳 부근은 질좋은 아스팔트가 깔려있다

폐달을 살살 밟아도 쑥쑥 나가서 속도를 내고 싶다면 이 구간이 최고인듯

 

 

 

 

높디 높은 타워팰리스

가까이에서 본 타워팰리스, 진짜 높긴 높았다 ~_~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여기서 살면 좋겠다만, 미래엔 더 좋은 곳이 많을듯?

높디 높은 타워팰리스를 옆으로 양재천 자전거 도로를 씽씽 달렸다

 

 

 

 

양재천엔 쉼터가 가득

서울에서도 가장 부유한 서초구, 강남구 구간이라 그런지

양재천 곳곳에 잘 만들어 놓은 쉼터들이 많아 쉬어가기 좋았다

출발한 이후로 제대로 쉰 적이 없어 다리 밑의 쉼터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간식으로 김밥 흡입

과천 김밥천국에서 사온 1500원짜리 김밥 한줄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운동 후 먹는 김밥은 꿀맛이다

하트코스 라이딩을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면 과천에서 김밥을 미리 사둔 뒤

양재천 자전거 도로 부근 쉼터에서 먹는 것도 꽤 괜찮은 초이스 ~_~

 

 

 

 

양재천/탄천 한강 합수부

양재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오면 탄천 자전거 도로와 만나는데

탄천 합수부에서 한강 합수부까지는 대략 10여분 거리밖에 안 된다 ~_~

탄천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보면 한강 자전거 도로에 곧 도착

저 멀리 7호선 지하철이 지나가는 청담대교가 보인다

 

 

 

 

청담대교의 야경

청담대교는 자동차 도로와 지하철 7호선 철교가 위 아래로 위치해있다

오후 늦게 금천에서 출발, 한강 자전거 도로 진입할 땐 이미 해가 지고 있었는데

마침 청담대교가 라이트 업 상태여서 전철이 지나갈 때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저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성수대교인지 영동대교인지, 대교 부근을 지나갈 때였는데

저멀리 남산타워와 다리의 야경이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아이폰4로 찍은 사진이라 질이 좋지는 않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보는 야경

정말 한강이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장면이다

 

 

 

 

동호대교의 화려한 야경

주황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동호대교의 야경도 멋있었다

형형색색의 야경을 자랑하는 동호대교 위로 살짝 모습을 내보인 남산타워

남산타워는 서울의 곳곳에서 보이는 진정한 랜드마크인듯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마침 8시 딱 맞춰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앞에 도착했는데

이날은 분수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순간 얼음 -_-;;;;

뭐... 다음에 다시 보러 오면 되니깐 위안을 삼고 다시 자전거에 올랐다

 

 

 

 

한강대교의 독특한 야경

한강대교 부근 자전거 도로는 터널구간처럼 되어 있어

자칫하면 한강대교 야경을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어서 우측을 잘 봐야한다

다른 다리들과는 달리 한강대교는 노란색의 야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마포대교 부근 빛의 카페

이름이 빛의 카페라 그런지 멀리서도 빛나는 모습이 눈길

바로 앞에 공원이 펼쳐져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카페 좌측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반납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국회의사당의 야경

어릴 적부터 국회의사당 뚜겅이 갈라지면 태권V가 나온다고 들었던;;

우리나라 국회의 상징적인 건물이지만 저 안에서 일하는 분들이 제대로 해야 ㅠㅠ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국회의사당 야경을 지나 선유도 방향으로 길을 재촉했다

 

 

 

 

성산대교의 야경

성산대교 부근엔 공원도, 쉼터도 없이 그냥 맨바닥만 있는데

야경이 의외로 예쁜 곳이라 자전거를 세우고 바닥에 앉아 멍하니 한강을 바라봤다

주황색 야경이 다리 구조물과 잘 어울리고, 물에 비치는 모습이 나름 장관

 

 

 

 

안양천 합수부, 목적지가 눈에 보여요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출발지였던 안양천으로 다시 진입하게 됐다

안양천 합수부는 라이더 모임 장소로도 유명한데,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안양천이다

합수부엔 벤치 시설이 있어서 이곳엔 라이더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안양천 랜드마크(?)는 목동

목동 이대병원을 지나 오목교역 부근을 지나가게 되면

고층건물이 쑥쑥 올라가 있는 곳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목동이다

지하철 역으로는 오목교역인데 안양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이다

 

 

 

 

어두울 땐 전조등/후미등 필수

요즘은 야간에도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이 부쩍 늘어났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전조등과 후미등을 꼭 장착하고 안전 라이딩을 권장한다

가끔 스텔스기처럼 -_- 순간적으로 어두운 물체가 다가오는 분들도 있는데... 쫌;;

 

 

 

 

도림천 자전거 도로 분기점

안양천 자전거 도로에서 좌측으로 가면 도림천 자전거 도로로 이어진다

도림천 방향으로 가면 대림, 구로디지털단지, 신대방, 신림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도림천 자전거 길은 고가도로, 지하철 고가 아래 있어 햇볕이 잘 들지 않아 좋다

 

 

 

 

구일역 부근

목적지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인데 구일역이면 거의 다 온 것이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우측엔 고척 돔구장이 건설중으로 구조물이 보인다

 

 

 

 

여기는 광명대교, 하트코스 완주

필자는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가야해서 광명대교 부근에서 빠져나왔다

좌측 길로 올라가면 숲길이 나오는데, 봄엔 벚꽃이 만개해서 장관을 이룬다

지금은 초록색 나무밖에 없지만 숲길이 형성돼있어 산책로로, 잠시 쉬어가기 좋다

 

 

 

 

라이딩을 마치며

 

이번 한강 하트코스 라이딩을 돌땐 엔도몬도라는 아이폰 어플을 사용했다

총 거리는 68.60km, 4시간 45분이 소요됐고 5시에 출발해서 10시경에 도착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중간에 달리다 멈추고 달리다 멈추고 했지만

5시간 정도면 충분히 무리없이 초보자들도 달릴 수 있는 적정 시간인듯 싶다

 

한강 하트코스 라이딩은 시계 방향, 반시계 방향 2가지 타입이 있는데

필자는 안양천에서 출발해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한강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안양천이나 안양쪽에서 출발하면 오후 늦게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를 추천

그래야 저녁시간 때쯤 멋진 한강 야경을 보면서 천천히 돌아볼 수 있다 ~_~

 

이제 날도 시원해졌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니

시간날 때 한강 하트코스로 운동도 하고 야경도 보고 건강도 챙기시길!

 

 

  • 하트코스 얘기만 들었었는데 이 코스가 하트코스 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9 16:14 신고 수정/삭제

      코스 모양이 하트처럼 생겼다고 해서 하트코스입니다~
      자전거 마니아 아니면 잘 모르는 편이죠~ 한번 도전해 보셔요

  • Zzong 2014.03.18 08:56 ADDR 수정/삭제 답글

    혹시 출발부터 도착까지 몇시간이나 걸리나요~?

  • BlogIcon 씨발새꺄 2018.03.30 07:36 ADDR 수정/삭제 답글

    ♫♪♬♩

  • BlogIcon 씨발새꺄 2018.03.30 07:36 ADDR 수정/삭제 답글

    ♩♪♫♪

  • BlogIcon 씨발새꺄 2018.03.30 07:36 ADDR 수정/삭제 답글

    ♪♬♩♪

GO! 도쿄여행 #32 시오도메, 미래도시를 보여주다

해외여행/Japan 2012. 9. 7. 17:37

 

   Travel in Tokyo, Japan   

 

 

미래 지향적인 도심 시오도메

도쿄에서 상업, 예술, 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한 곳

하마리큐온시공원과 가깝고, 신바시와 긴자와도 인접해있다

 

'시오도메 시오사이토'란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를 거쳐

무인전철이 가로지르는 초고층의 빌딩 숲을 만들어냈는데

도쿄에서 가장 현대적이자 건축적으로 훌륭한 지역으로 변모했다

 

시오도메에는 수많은 기업들의 본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ANA항공, 덴츠, 후지쯔, 일본TV, 소프트뱅크 등

대기업의 본사를 비롯해 호텔, 식당가, 쇼핑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구 신바시 정류장
일본 최초의 철도역을 과거 그대로 복원한 건물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러볼 수 있다

옛스러운 건축물과 현대적인 빌딩이 이상하리만큼 잘 어울린다 ~_~

 

 

 

 

시오도메 시티센터
도쿄에서 가장 멋진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오른쪽의 큰 건물인데 미래를 지향하는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제대로 건물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높아서 렌즈에 담아낼 수 없었다

 

 

 

 

미래 지향적인 시오도메

시오도메에선 무인 경전철인 유리카모메가 도심을 가로지르는데

미래를 그린 영화의 한 장면에서나 볼법한 풍경들이 이곳에선 흔히 보인다

 

 

 

 

광고 박물관 도쿄
기발한 일본 광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광고회사인 덴츠의 본사 건물에 위치해있다

고전 광고부터 현대적인 광고까지 일본의 기발한 광고들이 한곳에 모여있다

 

하지만 외국어 지원이 잘 안되고 사진촬영이 안되는 점은 불편

언어지원 문제만 개선한다면 광고쟁이를 꿈꾸는 사람들의 메카가 될듯

관람료는 무료로 오전 11시부터 6시 반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광고회사 덴츠의 본사 앞 조형물

광고회사답게 기발한 조형물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거북이 등껍질 같은 넓직한 원형의 조형물로 스팀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니혼TV 타워(일본TV 타워)
일본TV 본사 건물로 오피스, 상점가,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는 곳

참고로 니혼TV 타워에는 닛테레야라는 캐릭터 상품점이 있는데
일본 만화 캐릭터 제품을 구할 수 있는 기념품점으로 유명

 

어떤 한국인 관광객이 니혼TV 앞에서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한국분이시죠? 여기서 일본TV 타워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일본이란 단어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니혼 -_- 인데... 그분은 잘 모르나보다

친절한 필자는 '이곳이 니혼TV이자 일본TV 타워입니다'라고 알려드리긴 했는데

음... 혼자 관광오신분 치고는 너무 준비를 안한 것 같아 내심 걱정이 됐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시계탑

시오도메 니혼TV 타워에서 구경할만한 것은 바로 시계탑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많이 구경하러 오는 명소 중의 명소로

하루 5번 시계탑에서 음악에 맞춰 인형들이 나오는 쇼가 최고 볼거리

 

 

 

 

매일 10시, 12시, 15시, 18시, 20시

하루 5번 시계탑 쇼가 진행되는데 10시 타임은 토/일만 해당되는듯

시오도메에선 니혼TV 타워 시계탑이 가장 큰 볼거리므로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니혼TV 타워 시계탑에서 뒤를 돌아봤는데

갈대숲(?)과 같은 녹지 뒤로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 장면은 내가 시오도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손꼽는다 ~_~

 

지극히 현대적인 도쿄에서 자연과의 만남이랄까?

앞으로 20년, 30년 뒤에는 이러한 풍경이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

그 자리에서 이런 생각을 해보곤 했다 ~_~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정식 명칭은 '유리카모메 도쿄린카이 신교통 린카이선'
모노레일이 아니라 고무 차륜을 사용하는 경전철 교통 시스템이다
유리카모메는 운전사 없이 컴퓨터 제어시스템으로만 운행되며

도쿄에 최초로 도입된 전자동 교통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유리카모메는 일본어로 도쿄만에 흔하게 서식하는 검은머리갈매기를 뜻한다
도쿄도 미나토 특별구의 신바시역과 고토구의 도요스역 사이를 연결하며
도코의 명물  레인보우브리지를 건너 인공섬인 오다이바섬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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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아톰양 2012.09.07 17:5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깔끔한.딱! 일본이네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9 16:14 신고 수정/삭제

      깔끔 그 자체지요 ㅎㅎ 도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곳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많은데요.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 일본 2012.09.09 23:25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1부터 정독했습니다. 저도 10월즈음에 일주일정도 도쿄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님의 글을 보고 코스를 짜도 괜찮을것같네요.
    보통 일주일정도 여행한다면 경비가 얼마쯤들지 여쭤봐도될까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1 01:12 신고 수정/삭제

      와~ 1편부터 읽어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음... 일본여행은 음식값에 따라서 경비가 달라지는데요. 보통 비행기/숙박비는 제외하고 계산해보면 하루에 5천엔 정도씩 예산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규동이나 패스트푸드를 드시면 한끼에 300~400엔 정도로 계산하시면 되고, 요리 위주로 드시면 한끼에 1000엔을 생각하셔야 하거든요. 요리 위주로 먹는다고 하시면 세끼니깐 3000엔, 하루 교통비 대략 1000엔, 음료 및 주전부리 1000엔 정도로 해서 하루 5000엔 정도로 잡으시면 되고요. 조금 절약하신다면 3000~4000엔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일주일이니깐 경비만 따지면 적게 21000엔에서 많게는 35000엔 정도가 되겠군요! 참고로 기념품을 사신다거나 따로 구매할 물품이 있다면 +@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 일본 2012.09.11 01:05 ADDR 수정/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좋은여행 할수있을것같아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1 08:44 신고 수정/삭제

      별 말씀을요 ^^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되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더 물어보시고요 ^^

GO! 도쿄여행 #31 일본서 만난 고디바 초콜릿

해외여행/Japan 2012. 9. 6. 21:07

 

   Travel in Tokyo, Japan   

 

 

고디바 초콜릿

GODIVA Chocolatier

 

벨기에를 대표하는 고급 초콜릿 브랜드
주로 한 입 사이즈의 초콜릿을 생산하는 편이며
초콜릿 외에 트뤼플, 비스킷, 코코아 음료 등도 생산한다

 

새롭고 독특한 제품들을 개발하는 고디바는
고급스러운 금색 박스에 제품을 포장하여 판매한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 300여 개의 소매점을 운영 중이며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을 통해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고디바라는 명칭은 영국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디바 부인으로부터 유래됐다

수백 년 전 영국 영주의 부인이었던 고디바 부인은
남편이 과중한 세금을 부과해 백성들을 괴롭히자
영주인 남편에게 세금을 줄여줄 것을 간곡히 요청


이에 남편이 알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세금을 줄여달라는 요청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자
벌거벗은 채로 마을을 행진해 백성의 고통을 줄여줬다고

 

이런 고디바 부인의 아름다운 뜻과 스타일, 감성을 담은
초콜릿을 생산한다는 취지로 고디바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초콜릿에는 말을 타고 있는 고디바 부인의 모습을 새겨 넣어
브랜드 이미지이자, 로고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고디바 초콜릿

미국 기라델리, 벨기에 노이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초콜릿으로 유명

한국인에게는 홍콩이나 일본 등 면세점 쇼핑 목록에서 MUST HAVE ITEM으로

꼭 먹어봐야 할, 꼭 사와야 할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편이다

 

도쿄 시오도메에서 고디바 초콜릿 매장을 발견했는데

홍콩에서 초콜릿 드링크 음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형형색색의 초콜릿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한 입 사이즈의 초콜릿이 많은데

하트모양, 호두모양, 아몬드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들이 있었고

초콜릿의 함유량이나 속 재료들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막 고를 순 없었다 ㅠㅠ

 

 

 

 

고디바 매장엔 아이스크림도?

일본 도쿄엔 고디바 초콜릿 매장이 여러곳에 있었는데

홍콩 매장에서는 못봤던 고디바 아이스크림이 일본에는 있었다

한번 사먹고 싶었지만 420엔이란 가격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니여서 ㄷㄷㄷ

 

 

 

 

고디바 초콜릿 드링크

고디바는 초콜릿도 유명하지만 초콜릿 드링크도 꽤나 유명하다

초콜릿으로 갈은 얼음음료에 초콜릿 덩어리가 속속 박혀있는 것으로 유명

최근엔 초코, 딸기, 카라멜 등 시럽을 더한 새로운 음료가 많이 나왔다

 

 

 

 

딸기 초콜릿 드링크

홍콩에서 이미 초콜릿 드링크를 맛본 적이 있기에

일본에선 상큼한 딸기가 함유된 딸기 초콜릿 드링크를 주문

스타벅스 그란테 사이즈 컵에 담아준 초콜릿 드링크의 가격은 500엔이 넘는다

 

 

 

 

 

일반 초콜릿 드링크와는 달리 딸기 초콜릿 드링크

화이트 초콜릿을 갈아서 얼음 알갱이처럼 만들어준다 ~_~

커피빈의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

 

보통 화이트 초콜릿은 무척 달달한 편인데

고디바 초콜릿의 화이트 초콜릿은 무게감 있는 달달함이랄까?

일반 화이트 초콜릿의 무작정 단맛이 아닌 묵직하면서 깊게 퍼지는 단맛

그러한 단맛이 아이스 음료가 됐는데도 입안에 은은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상큼한 딸기 시럽과 생크림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

달달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참고로 다크 초콜릿 드링크엔 초코칩이 들어가있는데

딸기 초콜릿 드링크엔 화이트 초코칩이 곳곳에 박혀있다 ~_~

음료를 먹으면서 드문 드문 올라오는 화이트 초코칩 먹는 재미도 쏠쏠

 

비록 고디바 초콜릿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입안에 넣는 이후엔 가격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후회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생기면 좋으련만...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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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09.07 04: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한 상표의 초콜릿만 따로 파는 매장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딸기 초콜릿 드링크가 참 달고 맛있어보이네요.
    시험 기간에 스트레스 받을 때 한잔 하면 딱 좋을 거 같이 생겼어요.
    가격이라도 비싸니 다행이지, 가격도 저렴했으면 살이 찌다못해 굴러다니는 것은 시간 문제일거예요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7 17: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첫 여행을 갔을 때 고디바란 브랜드를 알았는데
      이곳 저곳 다니면서 고디바 매장을 봐보니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어떻게 초콜릿 브랜드로 저렇게 매장 하나를 만드는지 ㅎㅎ
      전 가격이 싸면 좋겠다 했는데... 싸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군요 ㅋ

  • 포도맛 2012.09.10 02:12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이센을 검색하다 포스팅을 쭉 읽게 됐습니다.^^ 저도 요번에 도쿄로 여행가는데 좋은 글들을 읽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고디바를 좋아하시는 것같은데..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합니다.^^ 아직 공사중인데.. 옆에 바디샵이 시월쯤 오픈한다 했던것같아요.. 아마 고디바도 같이 맞춰서 오픈하지않을까싶네요! 한번 들려보세요~~^^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0 19:39 신고 수정/삭제

      오오 +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디바 초콜릿이 드디어 한국에도 매장이 여는군요!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BlogIcon nike free run 2013.07.18 09:49 ADDR 수정/삭제 답글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 BlogIcon 까 망 이 2015.08.27 10:5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딸기 초콜릿 드링크도 맛나보이네요 초코만 먹어봤었는데 고디바 워낙 유명해서인지 다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