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9 일본식 수제버거 모스버거

해외여행/Japan 2012. 8.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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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Mos Burger


주문 즉시 만들어주는 일본의 인기만점 햄버거 체인
인기메뉴로는 모스버거와 데리야키 치킨버거가 손꼽히며
두툼한 생감자를 튀긴 후렌치 후라이와 어니언 링도 인기가 좋다
(점원 말로는 모든 버거들이 골고루 인기가 좋단다 ㅋㅋ 이런 장사꾼)

 

 

 

 

일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MUST FOOD로
도쿄에 도착한 이후 첫 식사로 모스버거를 선택했다

 

매장에 들어가서 자신있게 주문하려고 했지만
요리보고 저리봐도 온통 일본어밖에 없었던 메뉴판;
그래서 점원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English Menu, Please~"

 

 

 

 

그러자 점원이 내 말을 알아 들었는지
친절하게도 영어로 된 메뉴판을 내게 건내줬다
(위 메뉴판은 일본어 버전, 영문판은 영어로만 쓰여져 있다)

 

누군가 일본에 가면 영어는 전혀 안통한다고 했지만
사실 일본이 선진국 아닌가! 솔직히 선진국인건 인정인정
영어? 잘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은 통한다

 

 

 

 

모스버거는 처음 가봐서
가장 대표 메뉴인 모스버거와 콜라를 주문했다

 

도쿄타워까지 걸어서 다녀오느라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콜라 맛이 꿀맛처럼 느껴진다, 얼음도 짝아서 딱 좋고 

 

 

 

 
드디어 모스버거가 나왔다

일반버거와 다르게 빵이 탄력있고 앙증맞게 생겼고
토마토와 패티, 계란후라이가 소스를 만나 맛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패티 사이로 흘러내리는 소스가 먹음직스러지 않은가  

 

 

 

 

 

 


한 입 먹고서 다시 사진을 찍어볼려고 했었는데
보기와 다르게 꽤나 맛있어서 단숨에 다 먹어버렸다
결국 중간 사진은 한 장도 못찍었던 ~_~


음... 일단 맛?

 

재료 맛에 참 충실한 맛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소스의 맛에 좌우되는데
모스버거는 정말 재료의 맛이 그대로 살아나면서
간식보다는 한 끼 식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다

 

 

 


최근 들어 모스버거 매장이 우리나라에도 생겼다

일본 현지에서 먹었던 모스버거를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지만

여행지에서 먹는 현지 음식이야말로 제일 맛있지 않을까

 

도쿄에서 먹었던 모스버거가 갑자기 땡기는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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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06 22:4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모스버거를 못 먹어봤는데, 먹어본 동생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제가 알려준건데;;;

    일본인들은 영어를 못한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영어로 말하기' 자체를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일본어를 히라가나 정도만 읽을 줄 알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영어로 물어보고 다녔는데, 영어로 대답을 해주긴 해요.
    다만 문제는 그들의 영어 발음을 알아듣기가 어렵다는 거죠.
    아랍식 영어, 인도식 영어까지 많이 들어봤지만, 일본식 영어는 정말 어렵더군요.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이 다닌 외국인 친구도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6 23:04 신고 수정/삭제

      그런 경우 많죠 ㅎㅎ 저는 알고 있는데 막상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요 ~_~ 제가 맛집을 좋아해서 블로그에서 여기저기 잘 찾아보곤 하는데 못간 곳이 더 많거든요 ㅎㅎ

      글고 일본에서의 영어는 히티틀러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영어로 말하기를 주저하더라고요. 또 발음도 안습이고요. 맥도널드를 마그노나르도로 읽는 일본인들에게 두손 두발 다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 삿뽀로 2012.09.19 09:03 ADDR 수정/삭제 답글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인데요..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이 모스버거는 응당 메론소다를! ㅜㅜ 알면서도 그냥 콜라로 시키신지는 모르겠지만 메론소다 안드셔봤음 한번 꼭 드셔보세요~~ㅎㅎ 헬로팬돌이? 같은 조금 유치한 맛이긴해도 한국에선 맛볼수없는 그런맛입니다ㅋㅋ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1 신고 수정/삭제

      아아! 메론소다 이름만 많이 들어봤어요 ^^
      도쿄여행 갈 땐 일본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을 상태여서요
      조만간 일본 가서 메론소다에 버거 하나 먹어봐야겠는걸요 ㅎ

GO! 도쿄여행 #8 도쿄의 상징 도쿄타워

해외여행/Japan 2012. 8.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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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 나카도우리를 따라 쭉 걷다가
도쿄 국제포럼 옆으로 나오니 JR 유라쿠초역이 보였다
야마노테센을 타고 도쿄타워에 가기 위해 하마마츠쵸역에서 내렸다

 

역에서 도쿄타워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가는 길이 그닥 번화가가 아니라서 약간 위험하기도 했지만
워낙 관광객들이 많아서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도쿄타워는 우리에게도 흔히 알려진 명소
1958년에 건설된 도쿄타워는 높이 333m의 전파 탑이다
높이 150m의 대전망대와 250m에 있는 특별전망대에서
도쿄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있는 밀납인형 전시관과 세계기록 박물관도 볼만하며
밤에 켜지는 라이트 업이 참 매력적인 곳이다
다만 입장료가 비싼편이라는게 흠 ~_~

 

참고로 낮에 도쿄타워를 간다면
가는 길에 죠죠지라는 오래된 사찰이 있는데
본존아미타여래반좌상과 삼문 등 볼만한 문화재가 많아
이곳에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도쿄타워에서 하마마츠쵸역으로 나오는 길 ~_~

길을 따라서 다양한 선술집들이 눈에 띈다


이곳에선 일을 끝내고 술을 한잔씩 주고 받는

양복 차림 도쿄 직장인들의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서울이나 도쿄나 이런 광경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았다

 

 

 


끝으로 세계무역센터 건물


세계무역센터 건물 최상층인 40층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선 도쿄타워, 오다이바 등의 명소 야경을
360도 대파노라마를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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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따식이누나 2012.08.06 16: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선술집 풍경이 낯설지만은 않아보이네요~ ㅋㅋ 도쿄타워 난 언제쯤 가보려나..꿈의 도쿄타워라능..ㅠㅠ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6 23:19 신고 수정/삭제

      도쿄는 서울과 매우 비슷한 도시라서 직장인들 모습도 비슷한 것 같아요~ 따식이누나님도 도쿄 밤도깨비 같은 걸로 한번 다녀오셔요 ^^

GO! 도쿄여행 #7 부티크 거리 마루노우치

해외여행/Japan 2012. 8.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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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서 고쿄 방향으로 나오면
근대적인 빌딩이 빽빽히 들어선 곳이 바로 마루노우치
마루노우치 빌딩군은 도쿄역 지하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곳엔 세련된 패션용품과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쇼핑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존
인터랙티브존, 비즈니스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 빌딩이다

 

 

 

 

지상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도쿄역사가 보이는데
당시 적벽돌 복원공사를 해서 칸막이로 막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도쿄역은 1914년에 세워져 1947년에 재건된 건물로
르네상스 양식의 현대적인 적벽돌 건축이 특징이다

(현재는 공사가 끝났을 수도 있음)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로 향했다

 

 

 

 

 

 

 

조용한 분위기가 풍기는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는
Royal Copenhagen, Brooks Brothers, Hermes를 비롯한
세계적 유명 브랜드숍이 대거 몰려있는 부티크 거리


차도를 벽돌로 쌓아 나름 운치도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벤치에 앉아 동료와 대화를 나누기도 안성맞춤이다


개인적으로 도쿄에 다시 가면 가장 걷고 싶은 거리가 이곳이다 ~_~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를 걷다가
유독 눈에 띄는 꽃집을 살짝 들여다 봤는데
음~ 보통 꽃집과는 다르게 상당히 럭셔리해 보였다
역시 마루노우치 품격에 맞게 상점들도 수준이 꽤 높았다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하얀소와 녹색소 ~_~
이런 조형물 하나 하나가 마루노우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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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6 도쿄역 지하상가는 맛집 천국

해외여행/Japan 2012. 8. 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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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를 둘러본 후 도쿄역으로 향했다
간타역을 거쳐 도쿄역으로 이동하는 중 전철 내부를 찍었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한국의 전철과 내부가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외부의 모습도 창문 정도만 틀릴 뿐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처음 일본에서 와서 전철을 타는데 낯설지 않았나보다
참고로 일본의 구형 전철의 경우 우리나라 2호선 구형 전철과 거의 똑같다

 

 

 

 

도쿄역 안내판 ~_~


우리나라 전철 안내판과 거의 다를 게 없다
참고로 도쿄는 일본식 발음으로 하면 '도우 쿄우'가 된다


도쿄역에서 마루노우치 방면으로 가기 전
화장실에 들렀다가 지하상가를 한바퀴 돌아봤다

(참고로 개찰구 내부에 꽤 큰 지하상가가 자리잡고 있었음)

 

 

 

 

 

 

 

 

 

 

 

 

 

너무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 있어서 한번 쭉 찍어봤는데
롤케익에서 마카롱, 바움쿠헨, 조각케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내게 손짓을 한다 ㅠㅠ


(몰래 도찰하느라 참 힘들었음 ㅋㅋㅋ)

 

 

 

 

 

게다가 다양한 종류의 벤또와 꼬치요리들도
참 먹음직스럽게 보였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쎄서 -_-
내일을 위해 그냥 눈으로만 많이 먹었다 -,.-

 

150엔이면 음료수 하나, 400엔이면 규동체인점 비싼메뉴 하나,

1050엔이면 히레까스 하나, 1890엔이면 음~~~~ㅋ

 

 

 

 

 

음료와 술들도 파는 가게들도 있었는데
술인지 주스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형형색색의 모양들~
일본어를 조금 더 공부했으면 확실히 구분했을텐데
거의 안하고 갔던 것이 참 후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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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05 20: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케이크들이 맛있어보이네요.
    일본 사람들은 참 디저트종류를 아기자기하고 맛있어보이게 잘 만드는 거 같아요.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데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6 01:09 신고 수정/삭제

      일본은 편의점 빵도 정말 맛있어요~ 도쿄편 다 올리면 오사카 편도 올릴건데요... 정말 우리나라랑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일본은 많이 비쌉니다;;;

  • BlogIcon 따식이누나 2012.08.06 16:3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본은 정말 서울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마카롱 색도 예쁘고 맛도 좋을 것 같아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6 23:21 신고 수정/삭제

      어쩌면 서울이 일본을 닮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곳 지하상가엔 정말 먹을거리가 풍성했어요 ㅎㅎ

  • BlogIcon pandora sale 2013.04.09 05:34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GO! 도쿄여행 #5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

해외여행/Japan 2012. 8.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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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오카치마치역에서 야마노테센을 타고
진정한 오타쿠들의 성지 아키하바라역에서 내렸다

아키하바라는 전자제품과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등
다양한 전문점들이 즐비해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거리에는 코스프레를 한 여성들이 전단지를 뿌리고
만화, 게임,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가게 앞에는
오타쿠로 -_- 추청되는 사람들이 항시 모여있는 곳이다

 

 

 

 

 

 

 

 

서울 용산전자상과와 비견될 정도로
아키하바라에서는 전자제품도 꽤나 많이 파는데
점원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 쇼핑에 어려움이 없다

 

 

 

 

 

 

각종 전자제품에서 휴대폰, 무전기까지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모여 있어 최고의 쇼핑지역으로 꼽히지만
최근엔 비싸게 받아먹는 곳이 많아서 -_-
오히려 요즘은 신주쿠나 이케부쿠로에 더 사람들이 몰린다고...

 

 

 

 

 

2006년에 오픈한 아키하바라 UDX는
현대식 건물로 아키하바라의 명소가 되어버린 복합문화공간
이곳에 도쿄애니메이션센터가 있는데
역시 시간이 늦어서 -_-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크레페 전문점 Crazy Crepes


과일과 생크림을 둘러 밀전병 같은 것에 싸먹는 음식으로
도쿄 시내에 꽤 많은 노점들이 있지만 가격이 300~400엔으로
생각보다 조금 비싼 편 ~_~ 오히려 편의점 음식보다 더 비싸다

 

 

 

 

 

 

 

 

아키하바라역 근처에서 찾은 캐릭터숍
각종 캐릭터 상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중 초미니 사이즈의 우산들이 참 많았는데
귀국할때 하나 사올 정도로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이었다

 

 

 

 

멀리서 바라 본 아키하바라 전철역
많은 사람들이 야마노테센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현대적인 일본이지만 퇴근시간대 모습은 우리나라와 다를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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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청년한의사 2012.08.05 15: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댓글란이 잘 안보이는 군요 ㅎㅎ
    저도 몇년전 일본에 가서 아키하바라에 갔을 때 문화충격이랄까 암튼 좀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역 바로 앞에 코스프레를 한 여자들과 그걸 무슨 전시장에 나온 자동차처럼 밀접촬영하고 있던 남자들..
    온통 남자들의 천국인 그곳의 모습에요ㅎ
    역근처 사거리에 7~8층 되는 건물들이 온통 피겨나 프라모델 상점인 그곳 열정이 느껴지던 곳이었습니다. ㅎ저에겐 잘 맞지 않았지만 ㅎ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16:1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아키하바라의 명성(?)을 익히 알고 갔지만 실제로 가니까 정말 대단하긴 하더라고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만화, 게임, 캐릭터 상품점에 가득하고... 코스프레 여성들도 참 많았고요 ~_~ 독특한 곳이었네요 ㅎㅎ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05 16:2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전차남'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서 일본에 갔을 때 아키하바라를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갔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포스팅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16:54 신고 수정/삭제

      아! 저도 사실 전자남이란 작품을 보고 도쿄에 가면 아키하바라를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저는 전차남을 영화로 접했는데요, 사람들은 드라마로 봐야 제맛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얘기 나오니 전차남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시간되면 꼭 가보셔요~ 아키하바라 ^^

  • BlogIcon 꿈다람쥐 2012.08.05 19:5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야.. 아키하바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윗분 말씀대로 전차남이 생각이나네요..ㅎㅎ..ㅋㅋ 하늘구리님 일본에 계시나봐요..ㅎ
    여행 재밌게 보내시길 바래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20:06 신고 수정/삭제

      아아~ 일본에 있는건 아니구요 ^^ 전에 다녀온 여행 사진인데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는 겁니다 ~_~ 여행의 순간은 짧지만 기억은 참 오래 가는 것 같아요

GO! 도쿄여행 #4 우에노 아메노코 시장 둘러보기

해외여행/Japan 2012. 8. 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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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숙소에 짐을 풀어놓은 뒤
곧바로 JR 야마노테센을 타러 신오쿠보역으로 향했다
여행지에서는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전철을 타고 이케부쿠로역을 거쳐서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우에노역에 도착했다
우에노역은 북쪽에서 올라오는 기차들이 모이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청량리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단다

 

 

 

 

역 밖으로 나가기 위해 개찰구를 나오는데
안내판에 친절하게도 한글이 쓰여 있어 반가웠다
남쪽 출구로 나가서 역사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횡단보도에 설치된 신호등이 참 앙증맞게도 생겼다

 

 

 


아메요코 시장은 JR 오카치마치역과 JR 우에노역 사이에
길게 퍼져 있는 상가들인데 이곳이 나름 일본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일본에서 흥정을 하는 건 거의 볼 수 없는 광경이지만
유독 이곳만 유일하게 흥정이 오고가는 곳이라고...

 

 

 

 

 

거리를 걷다가 디저트숍 앞을 지나가는데
빙수와 케이크 모형이 있어 사진을 찍어봤다
참고로 일본의 빙수는 우리나라와 많이 많이 틀려서
정말 빙수 본연의 맛에 충실하다고 봐야 한다

 

 

 

 

 

 


아메요코 시장의 특이한 점은
이상할 정도로 오락실들이 많다는 것
신오쿠보에도 오락실이 많았지만 이곳은 거의 성지 같을 정도;;

 

화려한 장식물로 치장한 건물들을 들어가보면
수십 수백대의 오락기가 안에서 손짓을 하고 있어
오락실 마니아들은 이곳에 오면 눈이 돌아갈 만큼 그 위용이 대단했다

 

 

 

 

드디어 아메요코 시장의 입구를 찾았다
굳이 가이드북에 있는 사진들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눈에 익은 사진을 직접 보니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또 한국에서 봤었던 ABC마트가 일본 것인 줄은 몰랐는데
아메요코 시장에만 5개 넘게 있는거 보니 일본 게 맞는 듯 ~_~


거리 곳곳에는 가판대에 전시된 상품들을 사라고 호객행위도 하고
어떤 상점에선 부도가 난건지 상품들을 매우 싸게 파는 곳도 많았다

 

 

 

 

미스터도넛


일본에서 만든 도넛 브랜드인건 알았는데
메인모델이 깝쭉노인 윤종신을 닮아서 눈길이 갔다
메뉴구성은 거의 한국과 비슷하고 음료 종류만 좀 많은듯 했다


시장에서 빠져나와 한적한 곳을 찾아봤다
사실 우에노에는 시장도 있지만 공원과 동물원, 박물관 같은 명소도 많다
길을 건너 도심 속 공원으로 유명한 시노바즈 연못으로 갔는데
잎이 넓은 식물들이 호수 앞에 가득차있어 독특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 옆에는 벤치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몇몇 사람들은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뭐... 그 사이 사이엔 노숙자들도 있었는데 -_-;;
이제는 세계 어디를 가든 노숙자들이 없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았다

 

원래는 연못을 가로질러 구이와사키 저택정원을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은 관계로 문을 이미 닫은 상태여서
아쉬움을 남긴 채 다시 아메노코 시장쪽으로 나왔다

 

 

 

 

 

아메노코 시장으로 나오던 도중 발견한 이정표과 가로등
일본에 오니 확실히 디자인들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신호등의 경우 우리나라와 많이 틀리지는 않지만
약간 둥글둥글하면서 귀엽다고 해야 할까? 하나 떼 가고 싶었다


다시 우에노역으로 돌아가려면 꽤 걸어가야 해서
가까운 JR 오카치마치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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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3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해외여행/Japan 2012. 8. 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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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착륙준비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도쿄 하네다공항에 10분 내 착륙할 예정 ~_~
비행시간이 2시간 밖에 안되서 그런지
시간이 금새 금새 지나가 버렸다


아참!


하네다공항 착륙을 알릴 때면
창밖으로 후지산이 보인다고 해서
후다닥 사진기를 꺼내들고 풍경을 찍어봤다

 

 

 

 

 

잘 보이진 않지만
저 멀리 보이는 게 후지산이란다


구름 위로 쏘~옥 고개를 내미는 듯 나름 운치있다

내가 후지산을 보려고 일부로 이 좌석을 골랐었는데 ~_~

구름이 좀 많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드디어 하네다공항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창밖을 보니 구름 몇 점 있는 -_- 굉장히 맑은 날씨
이날 온도가 34도여서 많이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비오는 것보다 맑은 날씨가 다니기는 훨씬 좋다

 

 

 

 

이동통로에서 보이는 JAL기
이날 만큼은 유난히 이 비행기가 참 좋아보였다
마치 태풍에서 날 구해준 듯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


잘JAL~ 고맙다~~ㅋㅋ


하네다공항은 나리타보다 규모가 작아
입국수속이 복잡하지 않다고 해서 선택한건데
음... 역시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
그래도 나름 빠른 걸음으로 와서 그런지 한 20분쯤?
서둘러 수속을 밟고 홍채인식(?)과 지문인식을 한 뒤 나올 수 있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밖에 나가니
비행기에서 만난 일본 모녀가 서 있었다
혹시나 공항에서 헤맬까봐 나를 안내해 주려고 기다린 모양이다
정말 이래서 일본인들은 친절하다는 말을 하나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들을 보면 못본척 하는데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네다공항 국제청사는 전철이 없다
국내선 제1터미널로 가야 게이세이센이 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셔틀버스를 타고 제1터미널에서 내려서 지하로 내려가면 승강장이 있다
신오쿠보까지 가는 티켓을 산 뒤 전철에 탑승했다

 

 

 


일본은 지하철과 전철을 철저히 구분하는데
도쿄메트로나 도에이센은 지하철, JR센은 전철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또 우리나라 전철 시스템들은 일본에서 들여왔기 때문에
첫 전철을 탔을 때는 그냥 익숙하기만 했다

 

시나가와역에서 JR 야마노테센으로 환승한 뒤
숙소가 있는 신오쿠보역에서 내린 뒤 승강장을 찍은 모습 ~_~

 

 

 

 

그냥 지하철노선도만 봤을 때에는 국철을 떠올려서
전철 모양이 그냥 기차처럼 생겼을 줄 알았는데


JR야먀노테센은 밝은 녹색의 띠로 둘러져 왠지 산뜻해 보였다

숙소까지 가는 길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무사히 민박집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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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dj 2012.08.04 21:22 ADDR 수정/삭제 답글

    고마운ㄱ게.참많네요 ㅎㅎㅎㅎ

  • BlogIcon 꿈다람쥐 2012.08.04 22: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야 도쿄로 놀러가고 싶어지는군요.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02:28 신고 수정/삭제

      요즘은 너무 더워서 가시면 고생하고요~ 가을이나 겨울 때 가면 좋아요 ^^

  • BlogIcon RANORANO 2012.08.04 22: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숙소는 신오오쿠보에 잡으셨나보군요^^ 저도 예전에 갔었을때 한인민박으로 그쪽에 가본적 있었는데.. ㅎ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02:28 신고 수정/삭제

      신오쿠보에 가니깐 한인민박이 참 많아 좋았어요~ 주로 혼자가는 여행은 호텔보단 한인민박이 더 정겹도 좋은 것 같아요 ㅎ 새로운 인연도 생기고 좋지요~

  • BlogIcon 따식이누나 2012.08.04 23:0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혼자여행 참 부럽고 멋지십니다. 다음편 기대되네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02:29 신고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__) 언넝 다음편 써야겠네요 ㅎ

GO! 도쿄여행 #2 일본항공의 기내식 JAL 나오네

해외여행/Japan 2012. 8. 4. 16:40

 

   Travel in Tokyo, Japan   

 

 

보통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과 음료가 나온다

김포에서 도쿄까지는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오전 출발 비행기여서 딱 점심때라 그런지 ~_~
천만 다행으로(?) 기내식이 제공됐다

 

 

 


홍콩을 갔을 때는 비빔밥이 나왔었는데
일본항공이니깐 좀 다른 기내식이 나올 것 같아 기대만발 +ㅁ+
스튜어디스가 와서 기내식을 나눠주는데
조그마한 도시락이었다


도시락을 열어보니 알밥과 고등어조림
계란, 연근, 장아찌 등 기본 반찬들이 함께 나왔다

 

 

 

 


알밥이야 뭐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 것이지만
고등어 조림이 기내식으로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도 한입 베어서 물어보니
살도 통통하고 맛도 좋아서 먹을만 했다
이와 함께 곁들여진 감자도 맛있었고~

 

 

 

 

 

 

안내책자를 보니 매월, 매주마다 기내식 메뉴가 변경된단다
알밥에 초밥, 돈부리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내가 갔었을 때에는 알밥(참고로 돌아올 때도 알들이 들어있었음)


이번 여행에서 처음 맛본 일본음식
기내식이어도 일본의 맛과 향이 가득해 기분이 좋아졌다
(공짜라서 더 기분이 더 좋았을 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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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도플파란 2012.08.04 17:34 ADDR 수정/삭제 답글

    맛있어 보여요..ㅎ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4 18:27 신고 수정/삭제

      고등어 조림 비린내 날줄 알았는데
      살도 통통하고 비린거도 없고 맛있게 먹었네요 ㅎ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04 22: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JAL은 기내식이 정말 잘 나오네요.
    예전에 제주항공으로 김포에서 나고야를 갔었는데, 차가운 삼각김밥에 오렌지 주스 한 잔 주더라고요.
    어차피 저가항공이니까 기내식이 잘 나올거라고 기대도 안 했지만, 삼각김밥 정도는 좀 데워주지;;
    갑자기 찬밥을 꾸역꾸역 먹어서인지 탈이 나서 공항에 내리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5 02:31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제주항공 타고 오사카, 나고야 가봤는데 차가운 삼각김밥 나오더라고요... 아무리 저가항공이라고 해도 메이저 항공사랑 큰 차이도 없던데... 성의 부족인 것 같아요. 히티틀러님 고생 많으셨겠어여 ㅠㅠ 나중에 쿠알라룸푸르 포스팅 할때 베트남항공 이야기 쓸건데요... 베트남항공은 싸도 기내식이 참 훌륭해요 ㅎ

  • 우리가 삶을 바꿀 가능한 모든 기회를 포착해야한다는 후회하고 후회 왼쪽으로 생명을 방지하기 위해.

GO! 도쿄여행 #1 김포에서 하네다까지

해외여행/Japan 2012. 8. 4. 15:36

 

   Travel in Tokyo, Japan   

 

 

생애 두번째 해외여행지 도쿄

나홀로 떠나는 여행이란 콘셉트를 잡는다면 생애 첫번째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다녀온지 좀 됐지만 블로그에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 올리게 됐다

 

그당시 도쿄에 가본다는 건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

이왕이면 대만보다 일본을 한번 가보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거의 충동적으로 결정한 기습여행

 

도쿄행 항공편으로는 JAL 난다는 JAL 항공을 선택

당시 태풍이 접근해서 비행기가 못뜰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JAL는 정상적으로 이륙한다는 반가운 멘트 ~_~

너무나 신난 마음에 김포공항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ㅋㅋ 

 

 

 

 

 

지난 홍콩여행 때는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출국했었다

그 거대한 규모에 나름 충격을 받았었는데

김포공항은 음~~ 서울역보다 약간 크다고 해야할까?(아닌가...)

뭐 인천공항을 한번 다녀오니 그 이상 크지 않으면 성에 안찼나부다

 

 

 

 

일본항공 프론트에서 e-티켓을 주고 실물티켓을 받아야 하는데

내가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가서 그런지 -_- 비즈니스 라인에 줄을 서서

직원에게 약간 -_- 한소리 듣고 이코노미 줄로 서서 티켓을 받았다

 

 

 

티켓을 받고 나서야

"아~~ 이제 정말 떠나는구나~"라는 생각에

내 입은 조커처럼 방긋~

 

 

 

 

 

수속을 밟고 면세점을 구경하는데

이건 뭥미... 면세점이야 가판대야 -_-;;;

마치 상권 잘못 파악해서 망한 아울렛 매장처럼 -_- 되게 허전했다

 

최근엔 좀 나아졌지만 그때 당시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흠...

 

 

 

 

 

 

 

 

인천공항은 정말 백화점 수준이었는데... 이렇게 달라도 되나 싶었던;;;

그래도 구경할 건 구경해야겠다는 생각에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한류스타를 모델로 해서 파는 물품들이 참 재밌는 게 많았다

 

연하남, 대장금에 이어 막걸리까지...

게다가 공항면세점에는 항상 있는 고디바 초콜릿까지 다양했다

 

 

 

 

 

드디어 탑승이 시작됐고

37번 게이트를 통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밖에 보이는 JAL기가 참 반갑게만 느껴졌고 ~_~

일본어로 환영인사를 하는 스튜디어스가 천사처럼 보였었다 +ㅁ+

 

음~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내가 좌석을 착각해서 반대쪽으로 가서 앉았다 -_

어떤 한국인이 그 자리가 맞냐고 물어봐서 티켓을 확인해보니

 

"아뿔싸!!"

 

미친듯이 몸을 날려 -_ 내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아니... 챙피해서 거의 숨은 셈이지 ㅠ

 

 

 

 

휴~ 내 자리를 찾아 앉으니 안도감이 든다

그런데 좌석 앞을 보니 모니터가 있는데 일어와 영문뿐... 한글은 없다

 

홍콩갈때는 대한항공기를 타서 그런게 없었는데

일본국적기인 JAL을 타니 이제부터 한국어는 외국어가 되어 버렸다

 

 

 

 

약간 두렵기도 했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했다 ~_~

게다가 창문으로 보이는 김포공항 모습 그리고 거대한 구름 -,.-

파란 하늘이 살포시 보이는데도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뭐... 난 일본으로 가니깐~ 뜬다고 했으니 뜨겠지

 

 

 

 

난 창가쪽 좌석을 앉았고, 옆에 나머지 2개 좌석에는 일본인 모녀가 있었다

혹시나 나한테 말을 걸까봐 나는 창밖만 보고 있었는데 --;;

일본인들이 나한테 말을 걸어주었다

 

하지만

 

물론 말은 절대로 통하지 않았다

다들 외국 나가면 최고의 언어는 바디랭기지라 하는데

정말 왜 바디랭기지가 최고의 언어라고 말하는 지 그때서야 깨달았다

 

한참을 씨름하다 어찌어찌 통성명하고 내릴땐 메일주소를 써서

일본 여자아이와 연락하자고 약속을 했다

여자아이는 19살 대학생이란다 ~_~

아쉽게도 사진은 없다

 

 

 

 

 

 

그렇게 일본모녀와 험난했던(?) 시간을 보낸 뒤

창밖에 맑은 하늘을 보면서 일본으로 떠나는 기분을 만끽했다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됐으니

혹시 태풍의 눈이나 그런게 보일까 약간 기대도 했는데 ㅋ

전혀 그런건 보이지 않았고~ 맑은 하늘만 보일 뿐이었다

 

하늘은 참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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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lph lauren outlet 2013.07.15 13:52 ADDR 수정/삭제 답글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도

해외여행/Japan 2012. 7. 31. 12:13

 

일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통수단인 지하철.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심 구석구석 연결되는 전철/지하철 노선도는 여행시 필수로 챙겨야 하는 정보 중 하나. 윙버스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예전 여행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 블로그에 자료를 옮겨놨으니 필요하신 분은 받아서 쓰시기 바랍니다. 윙버스 미니가이드는 http://www.wingbus.com/miniguide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도(출처 : 윙버스 미니가이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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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해피선샤인 2012.07.31 14: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도쿄는 그렇다 쳐도, 오사카도 은근히 복잡하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31 15:30 신고 수정/삭제

      오사카는 시영전철과 JR이 운영하는 구간이 있어서 많아 보여요. 실제로 가보면 지하철 구간에 한큐나 한신전철이 철도를 공유해서 더 많아요 ㅎ

  • 오~ 꽤 복잡하네요~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저 정도일 줄은...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31 15:31 신고 수정/삭제

      도쿄 정말 많죠.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점은 우리나라처럼 환승체계가 없어요. 또 사철이라고 해서 사업자가 다른 철도도 많고요. 참고로 도쿄는 JR야마노테센만 타면 거의 다 갈 수 있어서 편리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