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Japan

GO! 도쿄여행 #5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

 

   Travel in Tokyo, Japan   

 

 

JR 오카치마치역에서 야마노테센을 타고
진정한 오타쿠들의 성지 아키하바라역에서 내렸다

아키하바라는 전자제품과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등
다양한 전문점들이 즐비해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거리에는 코스프레를 한 여성들이 전단지를 뿌리고
만화, 게임,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가게 앞에는
오타쿠로 -_- 추청되는 사람들이 항시 모여있는 곳이다

 

 

 

 

 

 

 

 

서울 용산전자상과와 비견될 정도로
아키하바라에서는 전자제품도 꽤나 많이 파는데
점원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 쇼핑에 어려움이 없다

 

 

 

 

 

 

각종 전자제품에서 휴대폰, 무전기까지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모여 있어 최고의 쇼핑지역으로 꼽히지만
최근엔 비싸게 받아먹는 곳이 많아서 -_-
오히려 요즘은 신주쿠나 이케부쿠로에 더 사람들이 몰린다고...

 

 

 

 

 

2006년에 오픈한 아키하바라 UDX는
현대식 건물로 아키하바라의 명소가 되어버린 복합문화공간
이곳에 도쿄애니메이션센터가 있는데
역시 시간이 늦어서 -_-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크레페 전문점 Crazy Crepes


과일과 생크림을 둘러 밀전병 같은 것에 싸먹는 음식으로
도쿄 시내에 꽤 많은 노점들이 있지만 가격이 300~400엔으로
생각보다 조금 비싼 편 ~_~ 오히려 편의점 음식보다 더 비싸다

 

 

 

 

 

 

 

 

아키하바라역 근처에서 찾은 캐릭터숍
각종 캐릭터 상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중 초미니 사이즈의 우산들이 참 많았는데
귀국할때 하나 사올 정도로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이었다

 

 

 

 

멀리서 바라 본 아키하바라 전철역
많은 사람들이 야마노테센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현대적인 일본이지만 퇴근시간대 모습은 우리나라와 다를 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