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40 걷고 싶은 거리 마루노우치

해외여행/Japan 2012. 9. 21. 19:36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여행 첫날 산책했던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
세련된 패션용품과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쇼핑존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존, 비즈니스존 등
빽빽한 건물 사이로 길이 뻗어있는 부티크 거리다

 

차도와 인도를 벽돌로 차곡차곡 쌓아 운치가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산책하기에 좋은 걷고 싶은 거리다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엔 볼거리가 가득했다

건물 앞엔 조형물이 꼭 하나씩은 있었는데 유독 빨간색 차가 눈에 띄었다

어떤 용도로 세워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눈요기하기엔 @_@

 

 

 

 

벽돌 느낌이 나는 보도블럭 사이로

곳곳에 금연 표시가 보도블럭 사이에 박혀있는 모습

 

 

 

 

일본의 공공장소는 무척이나 깨끗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사람사는 곳이라 껌을 뱉은 자국이 하나 보였다

 

 

 

 

울창한 가로수가 길게 뻗어있는 길

일반 가로수길과는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운치있는 모습

 

 

 

 

길거리엔 산책하는 사람들로 가득

도로 옆 벤치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에어컨 안부럽다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걷는 듯

벽돌로 쌓은 도로와 영문간판이 잘 어울린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_~

당시 도쿄여행을 갔을 땐 돈이 많지 않아 그냥 걷기만 했는데

다시 도쿄를 간다면 마루노우치 한 커피숍에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다

 

 

 

 

아이다 미츠오 미술관의 정원

거리를 계속 걷다보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다

뭐 특별한 것이 있나 싶어 가보니 화려한 꽃들로 가득찬 정원 발견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도쿄에서 마지막 한끼를 해결하기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2012.09.22 15:4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pjw 2012.12.08 17:36 ADDR 수정/삭제 답글

    껌은 한국 또는 중국사람이 뱉었겠죠. 일본사람이 그랬을리는 없죠... 안타깝지만...

GO! 도쿄여행 #38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전경

해외여행/Japan 2012. 9. 14. 13:05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여행 3박4일 여행 중 마지막 날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첫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도쿄도청

도쿄도청은 지난 3일간 야경을 보기 위해 매일 찾았던 곳

 

마지막 날은 야경이 아닌 도쿄의 전경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

마침 날씨도 좋아 시내 모습이 잘 보일 것 같아 기분이 들떴다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도쿄도청

도청 건물은 2개 동으로 구성돼있으며 무료 전망대가 있는 곳

도쿄 최고의 건축물이자 명실상부한 신주쿠 고층 빌딩군의 상징이다

 

 

 

 

현대적인 도쿄의 모습을 잘 나타낸 곳으로

보통 랜드마크 건물은 사기업의 소유인 곳이 많은데

관공서인 도청 건물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생각에 감탄할 뿐

 

 

 

 

 

 

주말엔 광장에서 공연도

아침 10시쯤 찾아갔던 도쿄도청엔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주말엔 도청 광장에서 공연이나 행사들이 자주 열린다고 한다

이날은 학생으로 구성된 댄스팀들이 공연을 했는데 어찌가 귀엽던지 ~_~

 

 

 

 

 

 

도쿄도청에서 내려다 본 도쿄 전경

도시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도쿄의 장관이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에는 도쿄도청에서 후지산의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_~

 

 

 

 

 

 

도쿄는 홍콩이나 상하이처럼 일반 대도시와는 다른 모습이다

고층건물이 널리 퍼져있는 게 아닌, 한곳에 주로 몰려있는 양상을 보인다

상가와 주거단지가 확실히 나뉘어져 있으며, 마천루들도 주요 도심에만 쑥쑥~

 

 

 

 

 

신주쿠 모드 학원 코쿤 타워
코쿤(cocoon)이란 단어는 영어로는 고치란 뜻으로

코쿤타워는 누에고치에 쌓인 디자인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신주쿠 초고층 빌딩군에서 독보적이며, 모드학원 건물은 독특하기로 유명

 

 

 

 

 

 

도쿄도청 전망대 기념품점

도쿄도청 전망대에는 가운데에 기념품점이 자리잡고 있다

밤에는 이곳의 조명 때문에 야경을 촬영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독특한 기념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 편이다 ~_~

 

 

 

 

도쿄도청을 3박4일 내내 다니면서 참 익숙해졌다

신주쿠역에서 도청 건물까지 가는 길도 헤매지 않았고

보안검사 관리인도 -_- 나를 알아보고 바로 통과시켜주기도 했다

 

도쿄시내에 도쿄전경과 야경을 볼 곳은 많지만

무료로 이 정도의 전경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

도쿄가 궁금하다면... 도쿄도청 전망대를 꼭 추천한다

 

 

 

 

끝으로 NS빌딩 추시계
세계에서 가장 큰 추시계를 볼 수 있는 대형 오피스 건물

건물 1층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잠깐 들려서 사진찍기 좋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amuse 2012.09.15 21:2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도쿄 도청 건물이 참 웅장하네요~~ 거대하군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8 신고 수정/삭제

      도청 건물 자체도 크고, 빌딩도 높아서 정말 웅장하죠
      신주쿠에서 돋보이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_~

  • 일본 2012.09.17 00:14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도 잘 보았습니다
    저번에 여행 경비 물어봤던 사람인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요번엔 호텔 투숙비가 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합니다
    거의다 1박에 8만원에서 12만원인 호텔이 많던데, 그게 보통인건가요?
    일본에도 찜질방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거기다가 짐을 풀어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ㅠ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5 신고 수정/삭제

      당연히 알지요 ^^
      제가 요즘 일이 많아서 ㅠㅠ 답변 빨리 못드린 것 죄송해요
      요즘 일본이 어수선해서 찜질방 같은 불확실한(?) 숙박은 추천하지 않고요
      동경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데, 숙박비도 이에 비례하는 편입니다
      혼자 여행을 가신다면 한인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도 괜찮습니다
      둘 이상이시라면 한인민박 큰 방 있는 곳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BlogIcon GHd 2013.07.18 06:41 ADDR 수정/삭제 답글

    당신 매력있어, 자기가 얼마나 매력있는지 모르는게 당신매력이야

GO! 도쿄여행 #37 이열치열? 뜨거운 소바 한그릇

해외여행/Japan 2012. 9. 12. 12:42

 

   Travel in Tokyo, Japan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도쿄 야경을 보고난 뒤

신주쿠역 근처 멘츠우단에서 사누키 우동을 먹으려 했는데

30분 동안 헤맸는데도 가게를 찾지 못해서 포기 ~_~

신주쿠역에서 신오쿠보역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숙소 근처에 다 와서 규동이나 또 먹을까 했는데

마침 소바집 간판이 환하게 켜져있어 무작정 들어가봤다

 

 

 

 

한글 인사말이 인상깊었던 가게

사실 환하게 켜진 간판이 내 이목을 첫번째로 끌었다면

'안녕하세요'란 한글로 된 환영(?) 문구는 두번째로 내 이목을 끌었다

참고로 신오쿠보는 한인타운이 형성돼있어 한글간판도 많고, 안내문, 인사말도 많다

 

 

 

 

히라가나를 읽으니 카케(?)가 270엔으로

겉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가격도 착한 편이어서 바로 선택!

마침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 시원한 소바 한그릇을 비울 생각이었다

 

 

 

 

주문은 자판기로 OK

일본에 가면 일본어를 못해도 눈치만 있다면 살아남기 좋은 곳이다

자판기가 있어 굳이 직원과 대화를 안해도 밥 한끼 사먹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역시 일본답게 1인용 좌석이 많은 편

주택가이기도 하고, 혼자 식사하는 손님이 많은 듯

이 가게의 대부분 테이블은 1인용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판기로 주문한 뒤 쿠폰을 배식구에 제출하면

음식을 바로 만들어서 내주기 때문에 거의 패스트푸드급

배식구 옆에는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유부 등이 있어 넣어먹으면 OK

 

 

 

 

 

드디어 내가 주문한 소바가 나왔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바에서 김이 막 나온다 -_-;;

그릇을 만졌는데 순간 엄청 뜨거웠다... 난 냉소바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溫소바 -_-;;;

 

 

 

 

 

참 땀을 많이 흘렸었는데... 당황해서 땀이 더 나왔던;;;

그래도 뭐 일단 시킨 음식이니 한 젓가락 떠봤는데 뜨거워서 ㄷㄷㄷ

 

조금 식힌 뒤 먹었는데 음... 의외로 맛이 괜찮았다

일단 국물이 뜨겁다보니 소바의 깊은 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고

파와 미역(?)과 함께 먹으니 맛과 향이 더 좋았다 ~_~

 

 

 

 

 

면은 일반 소바보다 살짝 더 두꺼운 것 같았는데

소바의 찰진 질감과 우동의 두툼하면서 쫀쫀함이 섞인듯한 맛?

그래서 카케란 메뉴명 아래에 소바·우동이라고 써있었나 싶다 ~_~

 

그냥 나 혼자만의 추측일 뿐 ~_~

 

뜨거운 소바는 지금껏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국물만 먹어봐도 냉소바보다 맛과 향이 더 진했고

찰지면서도 야들야들한 면과 너무 잘 어울렸다

 

이때부터... 溫소바 마니아가 돼서 일본에 가면 온소바를 즐겨먹는다 ~_~

 

 

 

 

요지, 한국말로 이쑤시개

테이블마다 마련돼있는 이쑤시개, 왠지 모르게 정겹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히티틀러 2012.09.12 19:3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따끈따끈한 소바는 처음 들어보네요.
    면만 다른 소유 라면 같은 느낌도 들고요.
    춘천에서는 면수에 간장을 조금 넣고 막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그런 맛일까요?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3 01:12 신고 수정/삭제

      음~ 온소바는 시원만 국물을 뜨겁게 뎁혔다고 보면 되요 ㅎㅎ
      우리나라에선 거의 냉소바를 먹는데... 온소바는 정말 -_- 생소하죠~

  • 오렌지 2013.02.10 13:41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근래에 교토에서 처음으로 온소바를 먹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군요. 우동면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더운 국물과도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 BlogIcon 기요미맘 2013.08.16 20:26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주쬐끔시원해진하루.ㅋㅋ
    아…오늘도 사진압박에..ㅋㅋ
    내일은 주말이네요~~~~~~포스팅잘보고갑니다~ㅋ"

GO! 도쿄여행 #36 도쿄도청에서 본 야경 세번째

해외여행/Japan 2012. 9. 11. 22:03

 

   Travel in Tokyo, Japan   

 

 

3박4일 일정에서 마지막 야경을 볼 수 있는 셋째날 밤

오다이바의 멋있는 야경을 보고 신주쿠로 와서 도쿄도청에 또 갔다

3박을 하면서 날마다 밤마다 도쿄도청에 야경을 보러 왔지만

번번히 전원이 나가버리는 카메라 때문에 야경은 눈으로만

 

드디어! 카메라 전원을 가득 채운 뒤 ~_~

도쿄도청 전망대에 올라 도쿄의 야경을 담았다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고 그냥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다

참고로... 사진은 매우 열심히 ~_~ 찍었다! 잘 찍지는 못했다 ㅠㅠ

 

끝이 보이지 않는 도쿄의 도시 야경, 멋있스므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팬소년 2012.09.11 22: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와. 야경사진 깔끔하고 넘 좋으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3 01:13 신고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ㅠㅠ
      도쿄도청 기념품점 조명이 하도 많아서 가디건을 쓰고(?) 촬영했네요
      근데... 그 방법이 좋았는지 다른 사람들도 다 따라하던 ㄷㄷ

  • 아...

    저는 이른 아침에 도쿄도청에 올랐던 지라 이렇게 이쁜 야경을 못 보고 왔었네요... 담에 언제가 될런지 모르겟지만 그 땐 꼭 도쿄의 야경을 보고 싶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3 01:14 신고 수정/삭제

      저는 3박4일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
      도쿄도청을 4일 내내 갔었던 것 같습니다 ~_~
      3일 동안은 야경보러... 마지막 하루는 도쿄시내 전망을 봤었죠 ^^

GO! 도쿄여행 #35 오다이바, 환상적인 야경

해외여행/Japan 2012. 9. 11. 08:44

 

   Travel in Tokyo, Japan   

 

 

낮에 오다이바를 대충 둘러본 후 시내에 나왔다가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를 찾았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리지와 대관람차 등은 밤에 라이트업이 되는데

낮에 보는 오다이바의 모습과 밤에 보는 오다이바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

오다이바 해변공원과 비너스 포트 지역에서 보는 야경이 멋있기로 유명한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냥 사진으로 감상하시길 ~_~

 

 

 

 

유리카모메 신바시역

신바시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유리카모메 역을 찾았다

낮에 봤던 검은머리갈매기 형상이 밤이 되니깐 더 검은색처럼 보인다 @_@

참고로 유리카모메는 1일 무제한 승차권이 800엔으로, 한번 사두면 여러번 탈 수 있다

 

 

 

 

유리카모메에서 내려다 본 시내

아마도 긴자 방향의 시내를 내려다 본 것 같은데

고층빌딩이 사이로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이 손짓하는듯 했다

 

 

 

 

저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유리카모메서 바라본 오다이바의 대관람차 라이트업 모습

화려한 색상과 모습이 천천히 돌아가면서 멋있는 야경을 선사한다

 

 

 

 

야경을 볼 땐 다이바역에서 내리자

야경을 보기 위해선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에서 내리는 게 좋다

해변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레인보우 브리지까지

뒷편으로는 후지TV 본사의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

오다이바의 명물이 된 자유의 여신상 짝퉁 버전

크기가 매우 작아진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뉴욕 대신 도쿄에서 대리만족을!

자유의 여신상 뒤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정말 멋멋멋있었음

 

 

 

 

 

레인보우 브리지 야경

레인보우 브릿지는 일주일에 7번 조명이 바뀐다고 하는데

이날은 녹색 조명이 라이트업됐고, 잘 보면 다리 뒤에 도쿄타워 야경도 보인다

 

 

 

 

 

조금 노출을 높여서 찍은 레인보우 브리지

도쿄여행땐 똑딱이 카메라를 가져가서 멋진 야경을 못담았지만

그래도 인간 삼각대로 -_- 변신해서 심혈을 기울여 찍은 소중한 사진이다

정말 찍은 사진은 많지만 흔들림이 최소화된 사진만 골라서 이렇게 올렸는데...

 

음... 직접 가서 보면 열배, 스무배... 아니 천배는 더 멋있다

직접 가서 눈으로 야경을 감상하시길 @_@

 

 

 

 

 

후지TV 본사 빌딩

오다이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인 후지TV 본사 빌딩

공 모양의 전망대가 시간에 따라 조명 색이 바뀌면서 색다른 야경을 보여준다

 

 

 

 

 

 

오다이바 대관람차 야경

대관람차, 이름처럼 무진장 큰 대관람차는 오다이바 초입에서도 보이는데

순간 순간 조명색이 바뀌면서 색다른 야경을 선사하기로 유명 ~_~

개인적으로 다이바에서 야경을 보고 비너스 포트까지 걷는걸 추천

 

 

 

 

팔레트 타운

오다이바 대관람차 아래 있는 팔레트 타운은 복합 쇼핑몰이다

이곳엔 수십여개의 상점가, 레저시설, 레스토랑과 메가 웹이 위치한 곳

일본 쇼핑몰은 일찍 문을 닫는 편이므로 적어도 7시 전엔 도착해서 둘러봐야 한다

 

 

 

 

 

도요타 자동차 쇼룸 메가 웹

메가 웹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요타 자동차의 쇼룸이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다이바에서 꼭 들려야 할 곳

참고로 필자는 야경 때문에 늦게 방문해서 메가 웹이 문을 닫아 내부 사진만 찍었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판기의 천국 일본

우리나라에도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과자 자판기가 도입됐지만

자판기 본가인 일본에선 과자 자판기는 물론 독특한 자판기들이 참 많다

 

 

 

 

 

 

 

일본 과자 중에는 우리나라 과자와 비슷한 것들이 참 많았다

아마도 우리나라 제과업계가 일본 아이템을 많이 받는 편이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도 영향을 줬을테니 당연한 결과처럼 보이기도 하다

 

 

 

 

유카타 입은 일본인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서 본 유카타 or 기모노 입은 여성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인들은 자기네 문화를 잘 알고 아낄 줄 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복 입는 걸 꺼리고, 어떤 호텔에선 한복입은 사람은 차별하던데

 

이런 모습은 좀 고쳐져야 하지 않나 싶다 -_-;;;

우리나라 문화를 누가 사랑해야 하겠는가?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어쩌다 문화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문화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의 모습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런 점은 배워야 하지 않나 싶다 ~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램블 2012.09.14 14: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요. ^^
    유카타에 대한 말씀은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세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9 14:59 신고 수정/삭제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__)
      유카타는 정말 그렇죠... 우리도 우리 고유의 것을 살려야하는데

GO! 도쿄여행 #34 싸고 맛있는 일본식 규동

해외여행/Japan 2012. 9. 10. 20:09

 

   Travel in Tokyo, Japan   

 

 

일본 규동전문점 마쓰야(松屋)
쇠고기 덮밥, 돼지고기 덮밥, 카레 라이스부터

여러가지 정식 등을 주 메뉴로 하는 일본식 패스트푸드점

사이즈별로 가격이 달라서 자신에게 맞는 양을 선택할 수 있다

 

음식 가격대는 200~300엔대로 저렴해서

돈없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체인 중 하나다

필자도 빈티지하게 일본여행을 할 땐 규동을 즐겨 먹는다

 

 

 

 

마쓰야는 요시노야, 수키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의 3대 규동 체인점 중 하나로 일본 전역에 매장이 많이 있다

규동은 일명 소고기 덮밥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달라

적당히 한끼를 밥으로 채우고 싶은 사람들에겐 최고의 음식 ~_~

 

 

 

 

마쓰야 테이블은 주로 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1인용 테이블이 많아 혼자서 한끼 해결하기 어색하지 않다

사실 혼자서 밥먹는 건 우리나라에서나 이상한 풍경이지 외국에선 ~_~

 

 

 

 

마쓰야는 보통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자판기에서 선택한 뒤 돈을 넣으면

쿠폰이 나오는데, 그 쿠폰을 점원에게 주면 식사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마쓰야 규동 주문(대략 280엔, 한화로 약 4000원)

위 사진의 음식은 일반 규동세트로, 규동과 미소된장국이 나온다

가장 심플하고 기본적인 규동 메뉴로 가볍게 한끼 먹기에 딱 좋다 ~_~

 

 

 

 

유부가 둥둥 떠있는 미소장국

미소는 일본식 된장으로, 미소장국은 된장국이라 보면 된다

일본에선 가장 기본적인 국으로, 규동과도 잘 어울려 함께 먹기에 좋다

 

 

 

 

 

쇠고기가 듬뿍 쌓여있는 규동

규동(牛丼)은 쇠고기에 양파와 함께 달게 끓인 재료를

빈 그릇에 담은 밥위에 올려 먹는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이다

곁들이는 야채로는 붉은색 생강, 7가지맛의 고추가루, 날달걀 등으로

각자 기호에 알맞게 넣어서 먹으면 한끼 해결 뚝딱~~

 

 

 

 

 

붉은색 생강을 먹어야 진정한 일식가(?)

필자는 처음 규동을 먹을 때 생강 색깔이 예뻐서 막 올려놨다가

한입 베어물고선 그 맛에 적응안돼 -ㅠ- 먹지 못하고 버렸던 악몽이 있다

일본 규동을 먹을 때 생강을 올려 먹어야 제대로 일식을 먹는다고 할 수 있는데

 

음... 이제서야 필자도 자신있게 규동 위 생강을 올려서 먹는다 ~_~

하지만! 처음 규동을 먹는 분들은 무턱대고 생강을 올려서 먹지 말길~

생강은... 김치가 아니므니다~ 음식이 아니므니다 ~_~

 

그냥 생강이므니다 ㅠㅠ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히티틀러 2012.09.11 00:5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양파를 싫어하는데, 고기만 올려진 메뉴는 없나요?ㅎ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1 08:46 신고 수정/삭제

      규동 레시피가 고기랑 양파를 같이 조리하는 거라서요~
      원래는 따로 빼주지는 않을텐데, 일본이니깐~
      점원에게 말하면 고기만 올려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GO! 도쿄여행 #33 거대한 인공섬 오다이바

해외여행/Japan 2012. 9. 10. 12:36

 

   Travel in Tokyo, Japan   

 

 

오다이바(Odaiba)

 

도쿄 베이(東京ベイ) 지역에 세운 거대한 인공섬으로

오다이바는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곳이다

최신식 쇼핑타운과 대관람차, 후지TV, 박람회장 등 즐길거리와
레스토랑, 호텔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리조트식 타운
오다이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주변 건물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오다이바는 다이바 지역, 팔레트 타운, 기타 세 구역으로 나뉜다
각 구역은 산책로로 연결되어 편하게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으며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리는 도쿄 최대의 박람회장 빅사이트
그 옆에는 오다이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인 후지TV 본사가 있다

 

그 밖에 메가웹, 비너스포트, 토이저러스, 아쿠아시티 등
온가족이 함께 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
오다이바에는 온천 테마파크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유리카모메 타고 오다이바행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선 유리카모메를 타야한다
도쿄에 최초 도입된 전자동 교통시스템인 유리카모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것처럼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유리카모메 상징 아이콘

일본어로 검은머리갈매기를 뜻하는 유리카모메

갈매기의 형상을 딴 아이콘이 유리카모메의 상징 표시다

승강장 안내문구 중 New Transit이란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_~

 

 

 

 

승강장은 일반 전철/지하철역과 비슷

유리카모메는 승강장이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편

잘못 내렸을 땐 승강장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를 타면 된다

 

 

 

 

전철이 곧 들어옵니다

승강장 안내판도 일반 전철/지하철과 똑같다

전철이 들어온다는 문구도 똑같고, 시간, 목적지 등도 비슷하다

유리카모메는 노선이 1개 밖에 없으므로 헤매는 일도 거의 없다

 

 

 

 

유리카모메 내부 모습

일반 전철보다 차체가 작은 편으로 경전철에 속한다

맨 앞과 뒤에는 운전사가 없어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게 특징

참고로 유리카모메는 관광객이 많이 타서 앞/뒤 좌석을 맡기가 어렵다

오다이바에 들어갈 땐 대충 앉고, 오다이바를 나올 때 앞/뒤 자리를 노려보길

 

 

 

 

저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는 하얀색으로 나름 고급스러워 보인다

 

 

 

 

오다이바의 현대적 건물들

저멀리 보이는 곳이 오다이바 섬 지역으로

오다이바엔 독특하거나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많은 편이다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의 도심과 오다이바를 연결해주는 긴 다리

도로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철도로 유리카모메가 다닌다

 

 

 

 

레인보우 브리지 건너편 오다이바

큰 공 모양이 건물에 박혀있는(?) 후지TV 본사가 눈길을 끈다

오다이바 지역은 다리부터 건물들까지 독특한 건축물의 복합체인것 같다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레인보우 브리지는 건너서 걸어갈 수 있는 도보도 마련돼있다

유리카모메 철도 옆에 도보가 있는데, 저녁에 건너가면 꽤나 야경이 멋있다고 한다

 

 

 

 

오다이바섬 진입

저 멀리 빨간색 큰 원이 모양의 대관람차가 보인다

참고로 대관람차는 저녁에 라이트 업을 하는데, 야경이 볼만한 곳이다

 

 

 

 

 

미래의 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

우리나라도 지상철 구간이 있지만 일본과는 느낌이 다르다

일본 지상철 구간, 특히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구간은 미래의 도시같은 모습

시오도메부터 느꼈지만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구간은 초현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덱스 도쿄 비치
오다이바의 현관이자 상징힌 대형 쇼핑몰
길게 늘어진 건물에 상점가, 레저시설, 레스토랑이 몰려있다

 

 

 

 

 

레인보우 브리지
일주일에 일곱 번 조명이 바뀌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자동차와 열차가 동시에 달릴 수 있는 복합식 현수교다

1993년 개통했으며, 길이는 1.6km로 걸어다닐 수 있는 보도가 있다

신바시 지역과 오다이바 지역을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도쿄의 명소 중 최고 으뜸으로 야경이 특히 멋있는 곳으로도 유명

 

 

 

 

 

오다이바 해변공원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명소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다

인공 모래사장이 조성돼있어 주말엔 일본 현지인들도 와서 피서를 즐긴다고

 

 

 

 

휴양지 느낌 물씬

인공섬인 오다이바는 모래사장이 있어 휴양지 느낌이 난다

해변가에는 이런 휴식공간이 많아 의자에 앉아 레인보우 브리지를 보며

커피 한잔, 맥주 한잔을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_~

 

 

 

 

후지TV 본사
오다이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모양의 건물
일본 후지TV 본사 건물로 오다이바 랜드마크로 알려졌다
100m의 높이를 자랑하는 공 모양의 전망대가 특히 인기

 

 

 

 

 

물놀이 하는 여자 아이

인공섬에 모래사장까지 있지만 수질은 관리를 못했나보다

물은 조금 더러운 편으로 황갈색을 띠지만 아이들은 물에 뛰어들어 놀던;;

그럴 법도 한 것이 도쿄라는 대도시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가

잠시나마 해변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오다이바야 말로 정말 좋은 휴양지인듯

 

 

 

 

후지TV 본사의 아찔한 뒷태

유리카모메 타고 비너스포트 지역으로 이동했다

덱스 도쿄 비치에서 봤던 후지TV 본사 건물의 뒷태를 봤는데 뭔가 초현대적

 

 

 

 

오다이바 대관람차
오다이바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명소
연인들, 가족들이 주로 함께 찾는 곳으로 밤이 더 멋있다

 

참고로 오다이바는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

잠시 시내로 나가서 식사한 뒤 저녁에 다시 오기로 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GO! 도쿄여행 #32 시오도메, 미래도시를 보여주다

해외여행/Japan 2012. 9. 7. 17:37

 

   Travel in Tokyo, Japan   

 

 

미래 지향적인 도심 시오도메

도쿄에서 상업, 예술, 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한 곳

하마리큐온시공원과 가깝고, 신바시와 긴자와도 인접해있다

 

'시오도메 시오사이토'란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를 거쳐

무인전철이 가로지르는 초고층의 빌딩 숲을 만들어냈는데

도쿄에서 가장 현대적이자 건축적으로 훌륭한 지역으로 변모했다

 

시오도메에는 수많은 기업들의 본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ANA항공, 덴츠, 후지쯔, 일본TV, 소프트뱅크 등

대기업의 본사를 비롯해 호텔, 식당가, 쇼핑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구 신바시 정류장
일본 최초의 철도역을 과거 그대로 복원한 건물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둘러볼 수 있다

옛스러운 건축물과 현대적인 빌딩이 이상하리만큼 잘 어울린다 ~_~

 

 

 

 

시오도메 시티센터
도쿄에서 가장 멋진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오른쪽의 큰 건물인데 미래를 지향하는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제대로 건물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높아서 렌즈에 담아낼 수 없었다

 

 

 

 

미래 지향적인 시오도메

시오도메에선 무인 경전철인 유리카모메가 도심을 가로지르는데

미래를 그린 영화의 한 장면에서나 볼법한 풍경들이 이곳에선 흔히 보인다

 

 

 

 

광고 박물관 도쿄
기발한 일본 광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광고회사인 덴츠의 본사 건물에 위치해있다

고전 광고부터 현대적인 광고까지 일본의 기발한 광고들이 한곳에 모여있다

 

하지만 외국어 지원이 잘 안되고 사진촬영이 안되는 점은 불편

언어지원 문제만 개선한다면 광고쟁이를 꿈꾸는 사람들의 메카가 될듯

관람료는 무료로 오전 11시부터 6시 반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광고회사 덴츠의 본사 앞 조형물

광고회사답게 기발한 조형물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거북이 등껍질 같은 넓직한 원형의 조형물로 스팀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니혼TV 타워(일본TV 타워)
일본TV 본사 건물로 오피스, 상점가,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는 곳

참고로 니혼TV 타워에는 닛테레야라는 캐릭터 상품점이 있는데
일본 만화 캐릭터 제품을 구할 수 있는 기념품점으로 유명

 

어떤 한국인 관광객이 니혼TV 앞에서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한국분이시죠? 여기서 일본TV 타워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일본이란 단어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니혼 -_- 인데... 그분은 잘 모르나보다

친절한 필자는 '이곳이 니혼TV이자 일본TV 타워입니다'라고 알려드리긴 했는데

음... 혼자 관광오신분 치고는 너무 준비를 안한 것 같아 내심 걱정이 됐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시계탑

시오도메 니혼TV 타워에서 구경할만한 것은 바로 시계탑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많이 구경하러 오는 명소 중의 명소로

하루 5번 시계탑에서 음악에 맞춰 인형들이 나오는 쇼가 최고 볼거리

 

 

 

 

매일 10시, 12시, 15시, 18시, 20시

하루 5번 시계탑 쇼가 진행되는데 10시 타임은 토/일만 해당되는듯

시오도메에선 니혼TV 타워 시계탑이 가장 큰 볼거리므로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니혼TV 타워 시계탑에서 뒤를 돌아봤는데

갈대숲(?)과 같은 녹지 뒤로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 장면은 내가 시오도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손꼽는다 ~_~

 

지극히 현대적인 도쿄에서 자연과의 만남이랄까?

앞으로 20년, 30년 뒤에는 이러한 풍경이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

그 자리에서 이런 생각을 해보곤 했다 ~_~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정식 명칭은 '유리카모메 도쿄린카이 신교통 린카이선'
모노레일이 아니라 고무 차륜을 사용하는 경전철 교통 시스템이다
유리카모메는 운전사 없이 컴퓨터 제어시스템으로만 운행되며

도쿄에 최초로 도입된 전자동 교통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유리카모메는 일본어로 도쿄만에 흔하게 서식하는 검은머리갈매기를 뜻한다
도쿄도 미나토 특별구의 신바시역과 고토구의 도요스역 사이를 연결하며
도코의 명물  레인보우브리지를 건너 인공섬인 오다이바섬을 통과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아톰양 2012.09.07 17:5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깔끔한.딱! 일본이네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9 16:14 신고 수정/삭제

      깔끔 그 자체지요 ㅎㅎ 도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곳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많은데요.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 일본 2012.09.09 23:25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1부터 정독했습니다. 저도 10월즈음에 일주일정도 도쿄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님의 글을 보고 코스를 짜도 괜찮을것같네요.
    보통 일주일정도 여행한다면 경비가 얼마쯤들지 여쭤봐도될까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1 01:12 신고 수정/삭제

      와~ 1편부터 읽어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음... 일본여행은 음식값에 따라서 경비가 달라지는데요. 보통 비행기/숙박비는 제외하고 계산해보면 하루에 5천엔 정도씩 예산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규동이나 패스트푸드를 드시면 한끼에 300~400엔 정도로 계산하시면 되고, 요리 위주로 드시면 한끼에 1000엔을 생각하셔야 하거든요. 요리 위주로 먹는다고 하시면 세끼니깐 3000엔, 하루 교통비 대략 1000엔, 음료 및 주전부리 1000엔 정도로 해서 하루 5000엔 정도로 잡으시면 되고요. 조금 절약하신다면 3000~4000엔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일주일이니깐 경비만 따지면 적게 21000엔에서 많게는 35000엔 정도가 되겠군요! 참고로 기념품을 사신다거나 따로 구매할 물품이 있다면 +@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 일본 2012.09.11 01:05 ADDR 수정/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좋은여행 할수있을것같아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1 08:44 신고 수정/삭제

      별 말씀을요 ^^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되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더 물어보시고요 ^^

GO! 도쿄여행 #31 일본서 만난 고디바 초콜릿

해외여행/Japan 2012. 9. 6. 21:07

 

   Travel in Tokyo, Japan   

 

 

고디바 초콜릿

GODIVA Chocolatier

 

벨기에를 대표하는 고급 초콜릿 브랜드
주로 한 입 사이즈의 초콜릿을 생산하는 편이며
초콜릿 외에 트뤼플, 비스킷, 코코아 음료 등도 생산한다

 

새롭고 독특한 제품들을 개발하는 고디바는
고급스러운 금색 박스에 제품을 포장하여 판매한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 300여 개의 소매점을 운영 중이며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을 통해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고디바라는 명칭은 영국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디바 부인으로부터 유래됐다

수백 년 전 영국 영주의 부인이었던 고디바 부인은
남편이 과중한 세금을 부과해 백성들을 괴롭히자
영주인 남편에게 세금을 줄여줄 것을 간곡히 요청


이에 남편이 알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세금을 줄여달라는 요청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자
벌거벗은 채로 마을을 행진해 백성의 고통을 줄여줬다고

 

이런 고디바 부인의 아름다운 뜻과 스타일, 감성을 담은
초콜릿을 생산한다는 취지로 고디바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초콜릿에는 말을 타고 있는 고디바 부인의 모습을 새겨 넣어
브랜드 이미지이자, 로고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고디바 초콜릿

미국 기라델리, 벨기에 노이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초콜릿으로 유명

한국인에게는 홍콩이나 일본 등 면세점 쇼핑 목록에서 MUST HAVE ITEM으로

꼭 먹어봐야 할, 꼭 사와야 할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편이다

 

도쿄 시오도메에서 고디바 초콜릿 매장을 발견했는데

홍콩에서 초콜릿 드링크 음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형형색색의 초콜릿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한 입 사이즈의 초콜릿이 많은데

하트모양, 호두모양, 아몬드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들이 있었고

초콜릿의 함유량이나 속 재료들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막 고를 순 없었다 ㅠㅠ

 

 

 

 

고디바 매장엔 아이스크림도?

일본 도쿄엔 고디바 초콜릿 매장이 여러곳에 있었는데

홍콩 매장에서는 못봤던 고디바 아이스크림이 일본에는 있었다

한번 사먹고 싶었지만 420엔이란 가격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니여서 ㄷㄷㄷ

 

 

 

 

고디바 초콜릿 드링크

고디바는 초콜릿도 유명하지만 초콜릿 드링크도 꽤나 유명하다

초콜릿으로 갈은 얼음음료에 초콜릿 덩어리가 속속 박혀있는 것으로 유명

최근엔 초코, 딸기, 카라멜 등 시럽을 더한 새로운 음료가 많이 나왔다

 

 

 

 

딸기 초콜릿 드링크

홍콩에서 이미 초콜릿 드링크를 맛본 적이 있기에

일본에선 상큼한 딸기가 함유된 딸기 초콜릿 드링크를 주문

스타벅스 그란테 사이즈 컵에 담아준 초콜릿 드링크의 가격은 500엔이 넘는다

 

 

 

 

 

일반 초콜릿 드링크와는 달리 딸기 초콜릿 드링크

화이트 초콜릿을 갈아서 얼음 알갱이처럼 만들어준다 ~_~

커피빈의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

 

보통 화이트 초콜릿은 무척 달달한 편인데

고디바 초콜릿의 화이트 초콜릿은 무게감 있는 달달함이랄까?

일반 화이트 초콜릿의 무작정 단맛이 아닌 묵직하면서 깊게 퍼지는 단맛

그러한 단맛이 아이스 음료가 됐는데도 입안에 은은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상큼한 딸기 시럽과 생크림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

달달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참고로 다크 초콜릿 드링크엔 초코칩이 들어가있는데

딸기 초콜릿 드링크엔 화이트 초코칩이 곳곳에 박혀있다 ~_~

음료를 먹으면서 드문 드문 올라오는 화이트 초코칩 먹는 재미도 쏠쏠

 

비록 고디바 초콜릿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입안에 넣는 이후엔 가격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후회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생기면 좋으련만... 아쉽기만 하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히티틀러 2012.09.07 04: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한 상표의 초콜릿만 따로 파는 매장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딸기 초콜릿 드링크가 참 달고 맛있어보이네요.
    시험 기간에 스트레스 받을 때 한잔 하면 딱 좋을 거 같이 생겼어요.
    가격이라도 비싸니 다행이지, 가격도 저렴했으면 살이 찌다못해 굴러다니는 것은 시간 문제일거예요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7 17: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첫 여행을 갔을 때 고디바란 브랜드를 알았는데
      이곳 저곳 다니면서 고디바 매장을 봐보니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어떻게 초콜릿 브랜드로 저렇게 매장 하나를 만드는지 ㅎㅎ
      전 가격이 싸면 좋겠다 했는데... 싸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군요 ㅋ

  • 포도맛 2012.09.10 02:12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이센을 검색하다 포스팅을 쭉 읽게 됐습니다.^^ 저도 요번에 도쿄로 여행가는데 좋은 글들을 읽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고디바를 좋아하시는 것같은데..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합니다.^^ 아직 공사중인데.. 옆에 바디샵이 시월쯤 오픈한다 했던것같아요.. 아마 고디바도 같이 맞춰서 오픈하지않을까싶네요! 한번 들려보세요~~^^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0 19:39 신고 수정/삭제

      오오 +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디바 초콜릿이 드디어 한국에도 매장이 여는군요!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BlogIcon nike free run 2013.07.18 09:49 ADDR 수정/삭제 답글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 BlogIcon 까 망 이 2015.08.27 10:5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딸기 초콜릿 드링크도 맛나보이네요 초코만 먹어봤었는데 고디바 워낙 유명해서인지 다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

GO! 도쿄여행 #30 럭셔리 스트리트 긴자거리

해외여행/Japan 2012. 9. 5. 16:32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의 대표적인 쇼핑거리 긴자

 

대형 백화점과 명품 브랜드 숍이 밀집해있는 곳

일명 '어른의 거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도쿄 긴자는

중후한 품위를 자랑하는 도쿄의 럭셔리 스트리트

 

명품 브랜드숍에서부터 전자제품, 자동차 쇼룸들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까지 다양한 가게가 즐비하다

 

 

 

 

도쿄메트로 긴자센을 타고 이동

아사쿠사에서 긴자센을 타면 한번에 긴자로 갈 수 있다

참고로 아사쿠사에선 11정거장 정도로 약 20~30분 정도 걸린다

 

 

 

 

 

주말 긴자는 차없는 거리

긴자는 주말의 경우 도로를 통제하여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일명 차없는 거리라는 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꽤 있는데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되며, 주오도리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미츠코시 백화점
일본 매출 1위를 자랑하는 고급 브랜드 중심의 전통있는 백화점

도쿄메트로 긴자센과도 연결되어 있어 바로 백화점 지하로 갈 수 있다

 

 

 

 

 

 

 

 

미츠코시 백화점 푸드코트

도시를 방문할 때 식당이 마땅치 않다면 백화점 푸드코트로 GO!

백화점 푸드코트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미츠코시 백화점 푸드코트도 많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형형색색의 디저트들이 가장 눈에 띄었다

 

 

 

 

 

이토야(ITO-YA)
다양한 상품이 가득한 일본 최고의 문구 백화점

긴자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이토야를 추천하고 싶다

일본의 다양한 문구들이 한곳에 모여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상품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_~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이어서 대놓고 사진촬영을 못했는데

위 사진 말고도 독특한 제품들, 디자인이 돋보인 제품들이 많았다

일본의 문구들은 작으면서도 알찬 제품들이 많았는데 가격을 보면 식겁 -_-;;

 

역시 일본답게 가격이 비싼 문구들이 차암~ 많았다

힘부로 물건을 이것 저것 골랐다가는 밥을 굶어야 할지도 ㄷㄷ

 

 

 

 

도쿄 애플 스토어

애플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의 애플스토어

지금은 세계 이곳 저곳에 많이 생겨서 희소성이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애플스토어는 애플 제품을 몰래 충전할 수 있어 나름 유용하다

 

 

 

 

 

일본 아이폰에서 본 날씨 어플

참고로 이날 최고 기온이 34도, 전날엔 36도까지 올라갔었는데

한여름의 도쿄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_-;;;

 

또 하나 눈길을 끈 건 일본식 자판인데, 영문배열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일본 히라가나 배치가 숫자까지 배치된 모습은 너무나 이색적이다

우리나라 글자는 정말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것 같아 뿌듯했다

 

 

 

 

도로 한가운데 놓여진 담배 꽁초함

일본에선 금연/흡연구역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는 편인데

흡연구역은 지하철역이나 대형건물 앞에 꽁초함이 설치돼 있어 눈에 띈다

우리나라는 걸으면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꽁초함 근처에서만 흡연한다 -_- 대단!

 

 

 

 

 

긴자 차없는 거리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

차없는 거리, 그 빈자리엔 야외 테이블들이 자리를 메운다

커피숍에서 설치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설치된 테이블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테이블에 앉아서 자기들만의 담소를 나눈다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속 여유를 즐기는

일본인의 모습이 내겐 너무나 이색적으로 보였다 ~_~

 

 

 


와코 백화점의 시계탑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과 중앙 시계탑으로 유명한 긴자의 상징
도쿄 긴자에 가면 꼭 봐야할 것이 와코 백화점의 시계탑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시계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직는다

 

 

 

 

 

일본 전자제품 기업 SONY의 쇼룸

일본 소니의 최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

긴자에서는 닛산갤러리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룸인데

필자는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 대신 소니 쇼룸을 찾았다

 

소니 카메라, MP3, 노트북, TV 등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는데

그 중에서도 소니 DSLR에 관심이 많아 카메라 코너를 찾았다

 

얼마나 순간포착을 잘하느냐를 테스트 하는 곳이었는데

셔터를 누르니 순간적으로 따따다다닥! 성능이 차암 좋았다 ~_~

하지만 필자는 이미 니콘 카메라가 있어서 ~_~ 그냥 테스트만~

 

 

 

 

 

야마하 피아노의 쇼룸

필자는 개인적으로 긴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야마하 쇼룸이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어릴적 피아노를 쳤던 기억이 있어서 관심이 많았나보다

이날 야마하 쇼룸에선 디지털 피아노 시연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

피아니스트 한분이 나와 피아노 성능을 소개하면서 곡을 연주해줬다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파서 쉬어갈 겸 들어온 야마하 쇼룸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곡을 들으니 피곤이 확 풀리는 듯 했다

역시 음악의 힘이란 대단한 것인가보다 ~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도쿄
도움말 Daum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