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 기온이 70도! 세계 10대 혹서 지역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세계 10대 혹서지역을 소개했다. 최고 온도가 70도에 육박하는 루트사막부터 퀸즐랜즈, 투르판까지 과연 이곳에 사람이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래도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 실제로 와디 할파라는 곳은 최고 기온이 52.8도를 기록하는 곳인데 교육의 중심지로 거주자가 1만5천명이나 된다고. 역시 인간의 적응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해외여행 갈 때 이곳만은 피해야겠다 -_-;; 루트 사막(이란) 2005년 159℉(70.6℃)를 기록. 이란 동부에 있는 이곳은 너무 더워서 박테리아조차 살 수 없다. 과학자들은 이곳에 생우유를 뚜껑없는 병에 담아서 놔뒀지만 상하지 않았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소금 호수가 말라붙어 생긴 루트 사막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