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17 일본의 일상적인 거리 풍경들

해외여행/Japan 2012. 8. 10. 09:57

 

   Travel in Tokyo, Japan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힐즈까지 둘러본 후
다음 장소인 롯본기까지 주위 건물들을 둘러보며 걷기로 했다
사실 지하철을 타면 5분 정도면 금새 도착하는 거리지만
시간도 중요하지만 나에겐 거리풍경을 보는 것이 더 좋기에

 

무작정 걷고... 또 걷기로 했다 ~_~

 

 

 

 

오모테산도 부근에는 가로수가 심어진 거리의 분위기에 맞게

고급스런 식당들이 참 많았다, 그 중 한 브런치 카페가 있길래 사진에 담았다

가격은 1000엔이 기본적으로 넘어갔지만 우리나라 물정을 생각해보면 뭐 ~_~

 

 

 

 

 

도심 곳곳에 신사와 간이 절 같은 곳들이 참 많았다

오모테산도에서도 약간 고개를 돌리니 절 처럼 생긴 곳들이 이런 저런 곳이 있었고

저 멀리엔 이름 모를 신사가 보여 카메라에 한 번 담아봤다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오모테산도 지하철역에 들어갔다가

우리나라의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었다, 물론 이곳이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크레페와 감자빵 등 베이커리부터 음료, 간단한 음식까지 다양했었는데

가장 눈길이 갔던 건 가운데 테이블에 1인용 들도 참 많았다는 것

  

 

 

 

 

일본의 ATM기, 우리나라랑 크게 틀린 건 없었다

기계의 모습이나, 돈뽑는 모습이나 우리나라랑 너무도 닮았던;

 

 

  

 

 

도쿄는 전철이 JR센과 도쿄메트로, 도에이 3곳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는데

위 사진의 M 마크는 도쿄메트로 마크, 나중에 유리카모메도 보면 알겠지만 마크들이 귀엽다

참고로 홍콩 MTR도 마크가 참 독특했는데... 로고 디자인 참 잘한듯

 

 

 

 

이날 35도를 넘어갔던 탓에 날은 많이 더웠지만

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았던 탓에 가는 길이 참 즐거웠었던 ~_~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참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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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15 도심속 쉼터 오모테산도 힐즈

해외여행/Japan 2012. 8.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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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힐즈

 

2006년 2월 오픈한 최첨단 복합문화공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를 맡았다

서울 인사동의 쌈지길과 비슷한 구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지상 6층, 지하 6층 규모로 명품숍 뿐 아니라
개성파 디자이너들의 멀티숍, 인테리어숍, 갤러리,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쇼핑은 물론 문화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나선형으로 설계된 독특한 내부 구조 때문에
하나 하나 숍들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6층에 다다르게 된다

 

다양한 명품샵과 엣지있는 제품들로 볼거리가 많고
기묘한 분위기의 음악도 함께 흘러나와 신비로움 마저 든다

 

 

 

 

 

  

몇 곳의 매장을 살짝 들어가 봤는데
가격은 뭐 말을 안해도 비싸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디자인, 색상 등이 워낙 고급스러워 보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업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길을 따라서 산책하면 좋을 듯 ~_~

 

 

 

 

 

오모테산도 힐즈 건물 밖에 보이는
약 30cm 폭의 얕은 수로도 건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수로가 시작되는 곳에는 아이들이 모여 물장난을 치느라 신이 났다

 

수로와 건물, 가로수가 잘 어우러져 정말 분위기가 굿굿 베리 굿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았던 오모테산도 힐즈

다시 도쿄에 간다면 이곳 만큼은 꼭 다시 가리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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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앤나 2012.08.09 15: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말그대로 도심속의 오아시스 같네요 :]
    나중에 일본을 여행하게 되면 가봐야겠어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7:53 신고 수정/삭제

      겉모습은 투박하게 생겼는데 내부 모습은 참 다르더군요~ 묘한 반전이 숨어있었던 ^^ 무더웠던 도쿄에서 만난 도심 속 오아시스, 문자 그대로의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가볼만한 곳이죠~

GO! 도쿄여행 #14 일본판 가로수길 오모테산도

해외여행/Japan 2012. 8.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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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명품숍과 카페들이 늘어선 하라주쿠 대표 가로수길
우리나라 서울의 신사동 가로수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도로 주변에 가로수는 물론 고급스러운 브랜드도 많아서
산책 겸 아이쇼핑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JR 하라주쿠역과 지하철 오모테산도역 사이에 위치한 대로(大路)
도로 양쪽에 오모테산도 힐즈를 비롯하여 브랜드 숍과 카페, 멋진 레스토랑 등
세련된 가게들이 많아 부유한 일본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오모테산도에서 한 골목길로 들어서면


색다른 감각의 숍들이 많은 인기 패션거리인 캣 스트리트가 있다
이곳에는 독특한 아이템들과 독특한 건물들이 많아
걷기만 해도 볼거리들이 참 많은 곳이다 

 

  

 

 

캣 스트리트를 둘러본 뒤
다시 오모테산도 대로변으로 나와서 육교를 건넜는데
울창한 가로수들이 양측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어 참 멋있어 보였다

 

 

 

 

 

보너스 컷으로
오모테산도 대로변의 독특한 벤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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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muse 2012.08.08 22:0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본판 가로수 길도 한번 거닐어 보고 싶군요 !! ㅋㅋ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7:54 신고 수정/삭제

      저는 카메라 둘러메고 거리 다니면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요. 여긴 정말 걷기에 좋은 거리였어요~ 중간중간 있는 옷가게나 악세서리 가게들엔 재치있는 아이템들이 참 많더군요 ㅎㅎ

GO! 도쿄여행 #13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해외여행/Japan 2012. 8.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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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최신 유행을 끊임없이 발산하는
패션 감각이 넘치는 도쿄의 핫 스팟 중 하나
유행에 민감한 학생, 젊은층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시부야 - 하라주쿠 - 신주쿠

3곳이 JR 야마노테센 라인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하고 밥먹고 술먹기 딱 좋은 코스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하라주쿠역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아기자기한 역사가 눈에 띈다
하라주쿠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H&M 등 옷집들이 많다 

 

 

 

 

 


그 중 다케시타 도오리는 하라주쿠의 중심


중고생, 고교생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넘치는 약 400m의 거리다
인기 캐릭터, 연예인 상품, 저렴한 옷과 예쁜 장식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긴 거리를 따라서 틈새없이 늘어서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이곳에는 롯데리아, 맥도널드 등
젊은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이 많다
참고로 롯데리아는 우리나라 롯데리아와는 약간 틀리다 ~_~

 

 

 

 

 

 

톡특한 무늬, 톡특한 모양의 상품들이 가득 ~_~
게다가 가격까지 착한 다케시타 도오리를 쭉 걷다 보면
예쁜 일본 중고생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나름 눈요기도 되는 곳이다


(참고로 시부야엔 무서운 형, 누나들이 참 많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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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SMART_IBK 2012.08.08 17:3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본에서 롯데리아를 만났을 때의 반가움이란..다시한번 기억나네요. 하라주쿠 거리 다시 가고 싶어지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0^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7:55 신고 수정/삭제

      해외에 나가서 우리나라에 있는 브랜드나 상품을 보면 참 반갑지요 ㅎㅎ 하라주쿠는 젊은이들 거리라서 재밌는 것들이 참 많아요~ 한류의 여파(?)로 익숙한 사진들도 많고요~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08 17:4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젊은이들이 많이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물건들이 다들 아기자기하네요.
    딱 우리나라의 명동을 보는 기분인데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7:57 신고 수정/삭제

      명동~ 정답입니다 ㅎㅎ 정말 명동거리 걷는 줄 알았어요~ 일본이란 나라답게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아이템들도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것들이 많았지요 ㅎ

  • 양말 너무 귀엽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7:58 신고 수정/삭제

      일본의 디자인은 참 재치있는 것 같아요~ 양말 하나도 디자인이 저렇게 다양하니 살 맛(?) 나는 것 같아요 ㅎ

  • 저는 하라주쿠에 기대를 엄청 하고 갔었는데요... 그냥 명동이더라구요^^ 대신 그곳에서 먹은 크레페는 무지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그 길 걸으면서 크레페를 먹고 싶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7:59 신고 수정/삭제

      지리상으로도 한국과 일본은 가까워서 그런지 일본의 대도시는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한편으론 익숙해서 좋지만, 다른 한편으론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네요 ㅎㅎ 크레페 참 맛있죠~ 저도 다시 먹고 싶네욤 ㅎ

GO! 도쿄여행 #12 일본 대표 신사 메이지신궁

해외여행/Japan 2012. 8. 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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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신궁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제신으로 모시는 신사
1920년에 창건, 창건 당시에 기증된 약 10만 그루의 수목이
장엄한 신사 숲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메이지신궁엔 보물전과 꽃창포가 아름다운 고엔 정원 등이 있으며
정월은 물론 일년내내 참배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메이지신궁을 갔던 날, 구름이 얼마 없는 맑은 날이었는데

햇볕이 완전 쎘는데 다행이도 숲이 잘 조성돼 있어서 쉬엄쉬엄 다녔다

 

 

 

 


큰 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여러 모양의 일본풍 조형물들이 보여 신사에 온듯한 분위기가 난다
그 중 나무로 된 큰 문은 이미 인터넷으로도 많이 봐서
그냥 뭐랄까... 익숙한 느낌이었다 ~_~


큰 도로를 따라 깊숙히 들어가서
신사전 내부를 여기 저기 살펴보는데
녹색의 잎들이 풍성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건물들이 참 운치있었다

 

 

 

 

 

 
한 구석에는 나무조각에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곳이 있었는데
유난히 한글로 된 소원문구가 많아서 마치 한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중 모연이라는 사람의 글이 눈에 띄어서 한번 찍어봤다

 

나도 한 구절 적어볼까 했지만

음~~ 일단 돈이 좀 들어서 ~_~ 그냥 패쓰~

 

 

 

 


 

신사전 내부를 이곳 저곳 둘러본 뒤
건물 아래 그늘에서 잠시 땀을 식히다가(이날 온도가 34도 ㄷㄷ;;)
다음 목적지인 하라주쿠를 가기 위해 역 방향으로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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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감성호랑이 2012.08.08 13:5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ㅎㅎㅎㅎ 재미있으셨겠어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8 14:45 신고 수정/삭제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재밌지요 ㅎㅎ 김군님도 여유가 되시면 여행 다녀오세요~ 꼭 해외 아니더라도 국내도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고요 ^^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08 17:5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이상하게 신사를 가면 좀 무서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괴담을 좋아하는데 일본은 워낙 신사와 관련한 괴담도 많고, '소년탐정 김전일'을 봐도 신사과 관련된 살인사건이 많더군요.
    괜히 뭐 하나라도 손대면 동티날 거 같고...
    아무래도 괴담을 너무 읽었나봐요 ㅎㅎ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09 18:00 신고 수정/삭제

      좀 으시시 하기도 하죠 ㅎㅎ 아침 일찍 가면 너무 고요하고 사람마저 없으면 느낌이 싸~~ 그래서 전 신사 같은 곳은 사람이 있을 때 가는 편이에요 ㅎㅎ

  • 하하하 2012.08.30 14:31 ADDR 수정/삭제 답글

    잘 보고 갑니다. 메이지궁은 일본일왕을 위해서 세워진곳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은 그곳에서 돈을 내고 참배하면 안됩니다. 단순히 돈때문이라 하셔서 좀 아쉽긴하지만 다음부터는 잘알고 안하셨으면 합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30 16:33 신고 수정/삭제

      아~ 제가 하려던건 그냥 나무조각에 소원 적는거구요~ 참배는 안하죠 ^^ 일왕 위해서 세워진 곳인데 굳이 할 필욘 없죠 ~_~ 걱정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