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40 걷고 싶은 거리 마루노우치

해외여행/Japan 2012. 9. 21. 19:36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여행 첫날 산책했던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
세련된 패션용품과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쇼핑존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존, 비즈니스존 등
빽빽한 건물 사이로 길이 뻗어있는 부티크 거리다

 

차도와 인도를 벽돌로 차곡차곡 쌓아 운치가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산책하기에 좋은 걷고 싶은 거리다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엔 볼거리가 가득했다

건물 앞엔 조형물이 꼭 하나씩은 있었는데 유독 빨간색 차가 눈에 띄었다

어떤 용도로 세워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눈요기하기엔 @_@

 

 

 

 

벽돌 느낌이 나는 보도블럭 사이로

곳곳에 금연 표시가 보도블럭 사이에 박혀있는 모습

 

 

 

 

일본의 공공장소는 무척이나 깨끗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사람사는 곳이라 껌을 뱉은 자국이 하나 보였다

 

 

 

 

울창한 가로수가 길게 뻗어있는 길

일반 가로수길과는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운치있는 모습

 

 

 

 

길거리엔 산책하는 사람들로 가득

도로 옆 벤치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에어컨 안부럽다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걷는 듯

벽돌로 쌓은 도로와 영문간판이 잘 어울린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_~

당시 도쿄여행을 갔을 땐 돈이 많지 않아 그냥 걷기만 했는데

다시 도쿄를 간다면 마루노우치 한 커피숍에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다

 

 

 

 

아이다 미츠오 미술관의 정원

거리를 계속 걷다보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다

뭐 특별한 것이 있나 싶어 가보니 화려한 꽃들로 가득찬 정원 발견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도쿄에서 마지막 한끼를 해결하기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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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2 15:4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pjw 2012.12.08 17:36 ADDR 수정/삭제 답글

    껌은 한국 또는 중국사람이 뱉었겠죠. 일본사람이 그랬을리는 없죠... 안타깝지만...

GO! 도쿄여행 #19 소소함 물씬 나카메구로 산책

해외여행/Japan 2012. 8. 10. 20:20

 

   Travel in Tokyo, Japan   

 

 

 

 

 

롯본기에서 롯본기힐즈와 도쿄 미드타운을 둘러본 후
더이상 걸어서 이동하기 힘들었기에 지하철을 타기로 마음먹었다

 

다음 목적지는 나카메구로(Naka-meguro)


메구로 강줄기를 따라 늘어선 감각적인 숍들과
일본식 가옥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산책로로 그만인 곳
발달된 거리라기보다 한창 개발중인 곳이라는 게 더 어울린다

  

 

 

 

봄이 되면 메구로 강을 따라 벗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산책을 하다가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는 곳
맛집이나 커피숍이 많지는 않아도 다들 내실있다고 해야할까

 

내가 갔을 때는 당연히 벗꽃들은 없었지만

없는 그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동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신주쿠, 시부야, 긴자 등...

현대적인 도쿄에 약간 눈이 질렸다면
나카메구로에 오면 일본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작은 골목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일본식 가옥들의 모습들은
아기자기 하다고 해야 할까? 제대로 된 일본을 걸은 기분이었다

 

 

 


원래는 걸어서 나카메구로 -> 다이칸야마 -> 에비스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헤매고 또 헤매다가 에비스로 바로 향하게 됐다
난 나름 길을 잘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더 배워야 할듯 ㅠ

 

아님 내비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건가 ㅋ

 

 

 

 

롯본기에서 나카메구로로 가기 위해 샀던 지하철 티켓
우리나라 옛날 기차표처럼 생겼는데 뒷면엔 마그네틱이 있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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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멀바띠 2012.08.10 20:2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도심속에 소소한 거리 정말 좋아합니다:)

    도쿄갔다온지 몇년 됬는데 또 가고 싶네요ㅠ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11 01:38 신고 수정/삭제

      일본 중심거리는 서울이랑 다를 게 없는데, 조금 외곽으로 빠지거나 골목으로 가게 되면 일본만의 소소한 멋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_~

  • BlogIcon 히티틀러 2012.08.10 20: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거리에서 일본의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사람들도 그렇고, 도시도 그렇고 한국과 너무 비슷아서 '내가 한국에 있는건지 일본에 있는건지' 헷갈리기까지 하더라니까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11 01:41 신고 수정/삭제

      도쿄는 특히나 더 그런 것 같아요~ 워낙 대도시고 국제도시다보니 일본스러운 풍경은 잘 못보게 되지요 ~_~

GO! 도쿄여행 #17 일본의 일상적인 거리 풍경들

해외여행/Japan 2012. 8.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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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힐즈까지 둘러본 후
다음 장소인 롯본기까지 주위 건물들을 둘러보며 걷기로 했다
사실 지하철을 타면 5분 정도면 금새 도착하는 거리지만
시간도 중요하지만 나에겐 거리풍경을 보는 것이 더 좋기에

 

무작정 걷고... 또 걷기로 했다 ~_~

 

 

 

 

오모테산도 부근에는 가로수가 심어진 거리의 분위기에 맞게

고급스런 식당들이 참 많았다, 그 중 한 브런치 카페가 있길래 사진에 담았다

가격은 1000엔이 기본적으로 넘어갔지만 우리나라 물정을 생각해보면 뭐 ~_~

 

 

 

 

 

도심 곳곳에 신사와 간이 절 같은 곳들이 참 많았다

오모테산도에서도 약간 고개를 돌리니 절 처럼 생긴 곳들이 이런 저런 곳이 있었고

저 멀리엔 이름 모를 신사가 보여 카메라에 한 번 담아봤다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오모테산도 지하철역에 들어갔다가

우리나라의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었다, 물론 이곳이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크레페와 감자빵 등 베이커리부터 음료, 간단한 음식까지 다양했었는데

가장 눈길이 갔던 건 가운데 테이블에 1인용 들도 참 많았다는 것

  

 

 

 

 

일본의 ATM기, 우리나라랑 크게 틀린 건 없었다

기계의 모습이나, 돈뽑는 모습이나 우리나라랑 너무도 닮았던;

 

 

  

 

 

도쿄는 전철이 JR센과 도쿄메트로, 도에이 3곳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는데

위 사진의 M 마크는 도쿄메트로 마크, 나중에 유리카모메도 보면 알겠지만 마크들이 귀엽다

참고로 홍콩 MTR도 마크가 참 독특했는데... 로고 디자인 참 잘한듯

 

 

 

 

이날 35도를 넘어갔던 탓에 날은 많이 더웠지만

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았던 탓에 가는 길이 참 즐거웠었던 ~_~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참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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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7 부티크 거리 마루노우치

해외여행/Japan 2012. 8.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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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서 고쿄 방향으로 나오면
근대적인 빌딩이 빽빽히 들어선 곳이 바로 마루노우치
마루노우치 빌딩군은 도쿄역 지하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곳엔 세련된 패션용품과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쇼핑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존
인터랙티브존, 비즈니스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 빌딩이다

 

 

 

 

지상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도쿄역사가 보이는데
당시 적벽돌 복원공사를 해서 칸막이로 막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도쿄역은 1914년에 세워져 1947년에 재건된 건물로
르네상스 양식의 현대적인 적벽돌 건축이 특징이다

(현재는 공사가 끝났을 수도 있음)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로 향했다

 

 

 

 

 

 

 

조용한 분위기가 풍기는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는
Royal Copenhagen, Brooks Brothers, Hermes를 비롯한
세계적 유명 브랜드숍이 대거 몰려있는 부티크 거리


차도를 벽돌로 쌓아 나름 운치도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벤치에 앉아 동료와 대화를 나누기도 안성맞춤이다


개인적으로 도쿄에 다시 가면 가장 걷고 싶은 거리가 이곳이다 ~_~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를 걷다가
유독 눈에 띄는 꽃집을 살짝 들여다 봤는데
음~ 보통 꽃집과는 다르게 상당히 럭셔리해 보였다
역시 마루노우치 품격에 맞게 상점들도 수준이 꽤 높았다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하얀소와 녹색소 ~_~
이런 조형물 하나 하나가 마루노우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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