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페스(Fes) 16번 공항버스 이용법 및 공항 팁

해외여행 2018.03.08 07:45

페스(Fes) 혹은 페즈(Fez)

 

모로코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하지만 공항은 소규모다. 라이언에어가 취항한 이후 유럽 곳곳에서 비행편이 오고가지만, 수도인 리바트나 모로코 제1의 도시 카사블랑카처럼 많은 관광객이 드나드는 도시가 아니기에 비행편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필자가 공항을 이용한 화요일 오후 비행편만 봐도 벨기에 브뤼쉘(Brussels), 프랑스 파리(Paris), 포르투갈 리스본(Lisbon, Lisboa),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 정도다. 이외에도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주 2회 혹은 주 3회 정도 취항하고 있다. 공항규모가 작기에 큰 비행기는 내리지 못하고, 저가항공에서 주로 이용하는 보잉 737-800이나 소형기가 취항한다.

 

 

 


비행기가 멈추면 공항 안으로 쿨하게 걸어가야 한다. 연결브릿지 따윈 없기에 비행기가 멈춘 뒤 사다리를 통해 내려가서 게이트를 향해 걸어가 입국수속을 해야 한다. 출국 땐 반대로 건물에서 나와 비행기에 직접 올라야 한다. 심지어 짐도 게이트 앞까지 갖고 와서 부쳐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불편하다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험이야 말로 흔치 않은 것이기에 너그럽게 받아들이자.


입국 심사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대한민국 여권은 무비자이니 아무 신경쓰지 말고 여권과 입국신고서, 비행기 티켓을 함께 건네도록 하자. 간혹 여권도장을 찍기 직전 직원끼리 수근수근 거리곤 하는데, 그럴 땐 '모로코 첫 방문'이라고 영어로 말해주면 편하다. 여권정보를 식별하고 입력할 정보가 많은 듯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페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려면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곤 한다. 흥정을 통해 120~150디르함 정도를 주고 타야 하는데, 모로코 물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 금액이다. 심지어 밤 비행편의 경우 200디르함을 요구하는 기사도 있는데, 그럴 땐 다른 택시기사를 찾아 흥정하면 된다. 어차피 공항에 내리는 승객은 한정돼 있기에 빈차로 가면 본인만 손해라는 걸 알려주면 된다. 필자의 경우 택시기사가 시내까지 150디르함을 요구했고, 흥정하기 귀찮아 OK 했다.

 

택시는 공항 입구에서 흥정하고 아래 주차장에서 탈 수 있다. 공항 앞까지 차가 올라오지 못하는 듯 하다. 또 페스가 초행길인 경우(대부분 초행이겠지만) 한국에서 출국 전 숙박업소의 이름과 주소를 영어/아랍어로 크게 출력해 택시기사에게 주면 숙소까지 손쉽게 올 수 있다. 보통 호텔 바우처에 두 가지 언어로 기재되니 센스가 있다면 미리 출력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왕이면 확대해서.


택시비가 부담스러운 여행자, 혹은 현지인 체험을 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공항버스를 추천한다. 16번 공항버스는 페스 공항에서 페스역(Fes Station)까지 운행한다. 시간대는 정확하지 않지만(시시각각 지연되고 취소되는 스케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는 듯 하다. 1시간에 1대 꼴로 있으며, 페스역에선 매 시각 정시에 출발한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려면 아래 주차장 끝까지 내려가서 버스를 타야 한다. 공항에서 주차장을 바라봤을 때 오른편 주차장 쪽에 버스가 서 있다. 주차장 정산소 같은 건물 뒤에 정차돼 있는데, 가끔 시야에 가려 버스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16번 공항버스는 공항 이용객보다 공항 인근에서 시내로 오고가는 승객이 더 많이 이용한다. 보통의 공항처럼 따로 승강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용객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니 눈을 부릅뜨고 봐야 한다. 그래야 4디르함, 37.5배 정도 하는 150디르함의 택시비를 아낄 수 있다. 이 가격이면 타진 2그릇에 디저트까지 넉넉히 시킬 수 있다.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어디서 타야 할까

 

 

필자는 공항버스 정보를 찾기 위해 각종 블로그를 뒤지고, 구글링을 통해 겨우 정보를 얻어냈다. 페스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도 적거니와 버스 운행이 들쑥날쑥이기에 많이들 이용을 안해 정보가 없는 듯 했다. 승강장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었고, 정확히 매 시각 정각에 출발했다. 소요시간은 넉넉히 1시간을 봐야 한다. 시내를 돌아 공항가는 노선이고, 버스에 탑승할 때 돈을 내고 표를 받은 뒤 게이트를 통과해야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기에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도 4디르함의 행복 아닌가.

 

 

 

 


일단 공항버스 정류장은 페스역 정면에 위치한 주유소 옆에 있다. 주유소 담벼락 옆에 시티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16번 버스 노선이 명시돼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공항버스 출발점이고, 이곳에서 타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듯 버스 환경이 열악을 넘어 최악 수준이다. 비올 때 타면 계속해서 물이 새고, 창문은 어딜갔는지 철판으로 때워져 있다. 일반 승객들이 생각보다 많이 이용하는 편이니 이곳에서 자리를 먼저 잡고 가는 걸 추천한다. 2개 짜리 좌석 안쪽에 앉는 걸 강추한다.

 

 

 


다음 정류장은 페스역에서 나와 우측으로 걸어가면 있다. 공터에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탄다. 주유소 옆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타면 된다. 구글지도에 정류장 표시를 할 테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후 버스는 애비뉴 앨럴 벤 앱댈라(Avenue Allal Ben Abdellah) 근처 로열 미라지 호텔 페스(Royal Mirage Hotel Fes) 인근에서 정차한 뒤 공항까지 연결된 N8 국도를 따라 승객을 태우고 내리며 공항으로 향한다.

 

 

 

 

 


보통 페스 시내에서 차가 막히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필자가 이용한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차가 꽤 많이 막혔다. 그래도 1시간 만에 공항까지 도착했다. 공항과 시내가 엄청나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버스 상황에 따라서 시간이 더 걸릴 수도 덜 걸릴 수도 있으니 넉넉한 스케쥴로 버스를 이용하기 추천한다. 또 버스에 학생들이 자주 타곤 하는데, 페스 학생들은 어떤 모습인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

 

 

 

 

TIP1 페스공항 보안검사는 의외로 허술하다. 가끔 물도 그대로 통과시킨다고 한다. 심지어 가방 안에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액체류를 꺼내지 않아도 된다. 깐깐한 사람만 걸리지 않으면 보안검사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


TIP2 출국장에 들어오면 면세점과 카페 2곳 정도가 있다. 마그넷이나 열쇠고리는 되도록 시내에서 사오기를 추천하고, 디르함이 남았다면 카페에서 소모하면 된다. 유로로 적혀있어 헷갈릴텐데, 26디르함에 스프라이트, 콜라 등 탄산음료를 살 수 있다.


TIP3 출국장에는 여행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가 사실상 없다. 되도록이면 숙소에서 풀 충전하고 오기를 당부한다.

  • 감사합니다 2018.05.19 02:26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포스팅이네요 감사합니다!!

  • 우와 2018.06.02 22:25 ADDR 수정/삭제 답글

    진짜 찾기힘든 유용한정보 잘보구갑니다~

  • 이경선 2018.06.25 15:25 ADDR 수정/삭제 답글

    페즈 공항 안 면세점에서 디르함 사용 가능한건가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8.08.03 00:54 신고 수정/삭제

      사실상 유로 달러를 권하구요, 스낵 코너에선 디르함 쓸 수 있어욤

  • BlogIcon 감사합니다ㅠㅠ 2018.10.05 16:56 ADDR 수정/삭제 답글

    꼼꼼한 포스팅 덕분에 헤매지 않고 공항가는 버스 탔습니다. 몰랐으면 비싼돈 내고 택시탔을텐데 ㅠㅠ 진짜 감사해요!!

  • 외국가고 싶네요~

태풍 풍웡 북상중! 태풍 영향시 비행기 결항 대처 방법

해외여행 2014.09.21 23:33

최근 발생한 제16호 태풍 ‘풍웡’이 필리핀, 대만, 중국을 거쳐 한국, 일본으로 북상 중이다.


지난 18일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한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은 대만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15분 현재 타이페이 동쪽 해상을 통과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 방향을 향해 전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2일 오후 3시에는 타이페이 북쪽 약 290km 부근 해상, 23일 오후 3시에는 상하이 서남서쪽 약 90km 부근 육상, 24일 오후 3시에는 목포 남서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12시 현재 태풍 '풍웡' 위치, 대만 기상청>

 

 

 

<21일 21시 현재 태풍 '풍웡' 위치, 대만 기상청>

 


필리핀은 현재 태풍 ‘풍웡’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상태며, 대만 타이페이는 22일 중으로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하이는 22일부터 24일까지 본격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는 22일부터 제주 먼 바다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항공기 결항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하루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에서는 타이페이에서 출발하는 한국, 일본 노선은 대체적으로 정상 운영됐으나, 타이페이에서 홍콩, 마카오, 상하이 등 중국 방면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은 대다수가 결항됐다. 22일부터는 상하이 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항공기가 결항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에서 동남아 등지로 운항하는 항공편은 우회항로를 이용하여 정상 혹은 지연 운항이 될 가능성이 높다.

 

 

 

<18일 태풍 풍웡 예상 진로도-타이완 동쪽해역, 기상청>

 

 

 

 

<20일 태풍 풍웡 예상 진로도-타이완 관통, 기상청>


 

한편, 제16호 태풍 ‘풍웡’의 경로가 현재 들쑥날쑥한 상태로, 사실상 현재 예상경로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 18일 기상청이 발표한 ‘풍웡’ 예상경로도에서는 태풍이 타이완 서쪽 해역을 지날 것으로 전망됐다가, 20일에는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수정했다. 하지만 실제 태풍의 경로도를 살펴보면 타이완 동쪽 해역을 지나고 있어, 아직도 태풍의 정확한 경로가 예측되고 있지 않은 상태. 따라서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는 동남아, 대양주, 유럽 지역의 항공기 운항 여부는 좀더 여유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 결항은 누가 결정하나?
 
비행기 결항 여부는 항공기를 운용하는 각 항공사에서 결정한다. 결항을 결정하는 사유로는 공항 및 항로상의 기상상태(태풍, 폭설, 바람의 세기 등이 큰 요인), 항공기 기종, 항공기 연결편, 항공기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기상에 의한 결항의 경우 안전을 우선으로, 여행 불편이 없도록 통상 출발 1시간 이전, 기상상태에 따라 최종 30분 이전에 결항여부를 결정한다. 항공기 운항과 결정된 사항은 항공사 고유의 업무여서 여행객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태풍 풍웡의 경우 진로를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태풍이 상륙하는 기간 동안 비행기가 정상 운행될 수도 있고, 지연이나 결항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천재지변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항공사 측에서도 운항여부를 미리 공지하기에 어려움이 뒤따른다. 결항이 결정될 경우 항공사에선 대체 항공편 편성 등 제반문제가 많아 미리 공지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2010년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할 때 필자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준비 중이었다. 당시 도쿄행 항공편이 김포공항에서 10시경 출발하는 JAL 항공이었는데, 태풍 곤파스가 새벽 6시경 서울에 상륙할 때였고 비행기 결항도 속출했다. 당시 반신반의하며 김포공항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ANA항공은 결정이 확정됐다. 하지만! JAL 항공은 정상적으로 운항이 되어서 태풍 곤파스가 서울에 상륙하던 날 -_- 필자는 운명적으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비행기 결항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항공기가 결항시 항공사에서는 운항 가능한 항공편으로 승객들을 분산한다. 결항되는 항공사의 허브공항인 경우(대한/아시아나는 인천공항, JAL은 도쿄 나리타, 캐세이퍼시픽은 홍콩 첵랍콕 등) 주기장에 항공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태풍이 지나간 후 운항이 가능한 날에 대체 항공편을 편성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경우일 뿐.


외국공항에서 외항기를 탈 경우엔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다. 일단 의사소통이 어려워 현재 상황이 어떤지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항 내 안내 방송은 자국어 및 영어 정도만 사용하기 때문에(일본의 경우 한국어도 나옴)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정보들을 놓칠 수도 있다. 따라서 비행기 결항이 예상될 경우 빨리 공항에 가서 현재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대처해야 한다. 결항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요약해 보고자 한다.

 

1. 예측 가능한 태풍의 경우 미리 일정을 변경하자
태풍과 같은 기상악화의 경우 뉴스나 신문을 통해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여행 출발이나 경유, 복귀 시점에 태풍이 상륙할 것 같다면 미리 항공사나 여행사에 연락해 항공 스케쥴을 미리 변경해 두는 게 좋다. 비행기가 결항이 결정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스케쥴 변경을 원하는데, 미리 해두면 이같은 혼잡을 피할 수 있기 때문. 뭐든지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2. 갑작스러운 결항시엔 항공사 카운터로 GO! GO!
여행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갔는데 갑자기 모니터에 Cancelled가 뜬다면?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황부터 할 것이다. 특히 영어를 한마디도 못한 상태로 외국여행에 나선 사람들이라면 100% 당황하기 마련. 갑작스런 결항 시에는 최대한 빨리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출발 가능한 항공편에 대기예약을 걸야 한다. 물론 출발 가능한 항공편에 좌석이 많다면 바로 탑승할 수 있겠지만, 항공기당 승객수가 200명 이상이라고 가정했을 때 빨리 카운터에 가지 않으면 탑승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성수기라면 더더욱 어렵다.

 

3. 대기 예약시 카운터 근처에 대기해야
태풍의 경우 항공기 결항이 무더기로 발생한다. 이때는 공항에 대기예약자로 사람이 넘쳐나기 마련. 대기자 카운터에 이름을 올리면, 보통 출발 30~40분전 순서대로 탑승자를 호명하게 된다. 국내 항공사의 경우 대기자 호명시 사람이 없다면 한두번 더 불러주는 센스를 발휘하지만, 외국항공사 특히 중국 항공사의 경우는 얄짤없다 -_- 또 여권상 이름을 외국에서는 다르게 발음할 수 있기 때문에 항시 카운터 근처에 있으면서 이름 호명시 꼭 귀를 기울여야 한다.

 

4. 여유가 있다면 체류일정을 늘리는 것도 추천
보통 항공기 결항시 대체 항공편이 편성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때는 결항 항공편과 가장 인접한 스케쥴의 항공편들에 대기자가 넘쳐나고 탑승하기도 어렵다. 돈과 여유가 있다면 공항 근처나 시내에 머물면서 태풍이 지나간 후 여유롭게 귀국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 항공노선의 경우 운항하는 항공편의 수가 많으므로 이를 적절히 활용하기 바란다.

100's Travel

일상 2013.09.21 01:19

 

 

#1 Hongkong
2010.2.4-2.7

 

 

 

#2 Tokyo
2010.9.2-9.5

 

 

 

#3 Hongkong
2011.1.6-1.9

 

 

 

#4 Osaka-Nara-Kobe-Kyoto
2011.5.5-5.8

 

 

 

#5 Shanghai
2011.6.2-6.5

 

 

 

#6 Qingdao
2011.7.13-7.15

 

 

 

#7 Fukuoka-Kumamoto-Beppu / Seminar
2011.10.3-10.6

 

 

 

#8 Osaka-USJ
2011.12.3-12.5

 

 

 

#9 Nagoya
2012.5.19-5.21

 

 

 

#10 Bangkok
2012.6.23-6.26

 

 

 

#11 KualaLumpur
2012.7.13-7.16

 

 

 

#12 Bangkok-HoChiMinh
2012.9.22-9.26

 

 

 

#13 Osaka
2012.11.3-11.6

 

 

 

#14 Bangkok-Hongkong
2013.7.5-7.14

 

 

 

#15 Bangkok / XIA Concert
2013.7.18-7.21

 

 

 

#16 Osaka
2013.10.18-10.20

 

 

 

#17 Tokyo / Cho Concert
2013.11.6-11.8

 

 

 

#18 Kyoto-Osaka
2013.11.14-11.17

 

 

 

#19 Osaka with 3
2014.1.24-1.27

 

 

 

#20 Fukuoka-Saga / TEENTOP Concert
2014.2.17-2.19

 

 

 

#21 Sapporo
2014.2.28-3.2

 

 

 

#22 Tokyo / Amazing Spiderman2 Junket
2014.3.29-4.1

 

 

 

#23 Bangkok
2014.6.12-6.16

 

 

 

#24 Manila

2014.7.10-7.14

 

 

 

#25 Sapporo
2014.8.21-8.24

 

 

 

#26 ChiangMai
2014.9.3-9.6

 

 

 

#27 Taipei-Shanghai
2014.9.18-9.26

 

 

 

 

#28 Shanghai / Interstella Junket
2014.11.8-11.10

 

 

 

#29 Osaka
2014.11.27-11.30

 

 

 

#30 Siem Reap
2015.2.5-2.9

 

 

 

#31 Bangkok / XIA Concert
2015.3.19-3.23

 

 

 

#32 Osaka
2015.5.13-5.18

 

 

 

#33 Beijing / San Andreas Junket
2015.5.28-5.31

 

 

 

#34 Singapore-HoChiMinh
2015.7.9-7.15

 

 

 

#35 Osaka-Kyoto-Himeji
2015.9.1-9.4

 

 

 

 

 

 

#36 London-Rome-Barcelona-Paris
2015.9.10-9.21

 

 

 

#37 Tokyo / Fan Junket

2015.9.30-10.2

 

 

 

#38 Hiroshima
2015.11.28-12.1

 

 

 

#39 Sapporo
2015.12.8-12.12

 

 

 

#40 Beppu-Oita
2016.3.2-3.5

 

 

 

#41 Hongkong
2016.4.14-4.17

 

 


#42 Osaka-Kansai

2016.5.20-5.22

 

 

 

 

#43 Bangkok-Chiangmai
2016.5.24-5.30

 

 


#44 Okinawa

2016.6.15-6.17

 

 

 

 

#45 Taipei

2016.6.29-7.3

 

 

 

 

 

 

 

 

 

#46 All Japan Tour by JR PASS

2016.7.7-7.16

 

 

 

#47 Manila
2016.9.2-9.6

 

 

 

 

#48 Bangkok-Ayutaya-Phetburi
2016.9.6-9.11

 

 

 

 

#49 Hongkong-Macau
2016.9.21-9.24

 

 

 

#50 Sapporo
2016.9.29-10.4

 

 

 

#51 Macau-Hongkong
2016.10.27-10.31

 

 

 

#52 Osaka-Otsu

2016.11.16-11.19


 

 

#53 Wakayama-Ise-Nagoya

2016.11.26-11.30

 

 


#54 Takamatsu-Okayama-Miyajima

2017.1.31-2.6

 

 

 

 

#55 London-Paris via Taipei

2017.2.28-3.7

 

 

 

#56 Sapporo-Hakodate

2017.3.21-3.25

 

 

 


#57 NewDelhi-Varanasi

2017.3.29-4.3

 

 

 

#58 Kitakyushu-Kokura

2017.5.10-13

 

 

 

 

 


#59 SanFrancisco-LA in USA via Shanghai

2017.5.24-5.30

 

 

 

#60 Osaka-Nara-Tottori

2017.6.8-6.13

 

 

 

#61 Kitakyushu-Kokura

2017.7.13-7.16

 

 


 

#62 Jakarta-Kualalumpr

2017.7.20-7.24

 

 

#63 Bangkok-HuaHin

2017.8.16-8.19

 

 

#64 Cebu
2017.8.24-8.27

 

 

#65 Kitakyushu
2017.9.7-9.10

 

 

#66 Washington-Newyork-Boston-Chicago
2017.10.5-10.15

 

 

#67 Hiroshima
2017.10.26~10.29

 

 

#68 Budapest-Praha-Istanbul-Milano via Beijing
2017.11.2-11.11

 

 

#69 Newyork via Shanghai
2017.12.6~12.12

 

 

#70 Osaka-Ise-Nagoya-Kyoto

2017.12.22~12.26

 

#71 Barcelona-Porto-Lisbon-Madrid-Segovia-Roma-Budapest-Moscow-Istanbul
2018.2.1~2.11

 

 

#72 London-Fez-Brussels-Amsterdam-Madrid-Moscow
2018.3.1~3.10

 

 

#73 Kitakyushu

2018.3.15~3.17

 

 

#74 Kitakyushu

2018.5.31~2018.6.3

 

 

#75 Osaka
2018.8.17~2018.8.20

 

 

#76 NewYork-LA-Shanghai
2018.10.4~2018.10.13

 

 

#77 Osaka with Family
2018.10.25~2018.10.27

 

 

#78 Bangkok-Hongkong
2018.11.17~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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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END 한국으로 돌아오며

해외여행 2012.09.25 11:00

 

   Travel in Tokyo, Japan   

 

 

기내식을 먹고나니 도착 예정시간이 한시간 남았다

잠자기도 애매해서 그저 창밖을 보면서 풍경을 감상했는데

음~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있다

 

지금은 해외를 10번 넘게 다니다보니 비행기타면 그냥 자는데

이때만 해도 이륙하면서 착륙할 때까지 창밖의 풍경에 눈을 못뗐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구름, 마치 솜사탕같다

손으로 직접 집어서 입안에 넣어보고 싶을 정도로 먹음직(?)

 

 

 

 

가끔 먹구름이 보이기도 하는데

재수가 좋으면 비내리는 풍경을 바로 옆에서 볼 수도 ~_~

 

 

 

 

진한 파란색의 하늘, 저 끝은 어디?

가끔 비행기를 타다보면 계속 하늘 위로 올라가면 뭐가 나올지...

뭐... 당연히 우주가 나오겠지만 그냥 막연한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바다 건너서 한국땅 진입

구글어스, 위성지도로 보던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가끔 사진을 찍어보고 이곳이 어디였는지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밌다

 

 

 

 

 

김포공항 착륙

 

3박4일간의 도쿄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짧고도 길었던, 가깝고도 멀었던 3박4일간의 나홀로 도쿄여행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분명 일상 속의 촉촉한 단비가 되어 줄 것이다 ~_~

 

<GO! 도쿄여행 연재 끝>

 

 

PS.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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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5 11:0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2.12.20 04:51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여행기 잘봤습니다~

  • BlogIcon 신나방 2013.09.21 03:4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일본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3.09.21 11:32 신고 수정/삭제

      에고 감사합니다 ^^
      필요한 거 있으면 연락 주시구용 ~_~

GO! 도쿄여행 #43 일본항공 귀국편 기내식

해외여행 2012.09.24 11:00

 

   Travel in Tokyo, Japan   

 

 

아쉬웠던 3박4일 도쿄여행을 마치고 JAL 항공기에 올랐다

행선지는 도쿄 하네다에서 서울 김포공항... 아쉬움에 눈물이 ㅠㅠ

그래도 2시간이면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JAL 비행기에 탑승했다

 

 

 

 

한국까지 타고 갈 JAL 항공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상징색이 뚜렷한 듯

물론 일본항공도 특유의 빨간색으로 멋을 냈지만, 우리 국적기보단 별로인 것 같다

 

 

 

 

 

도쿄시내가 한 눈에

비행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도쿄시내 전경

도시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도심이 끝없이 펼쳐져있다

 

 

 

 

JAL 귀국편 기내식

설명을 보니 연어와 연어 알밥, 가을 식재밥이라고 쓰여있었다

연어와 연어알을 얹은 밥, 닭고기 구이와 버섯조림을 올린 밤밥으로

일본 음식을 마지막 기내식으로 맛볼 수 있어서 감동 감동 ㅠㅠ

 

 

 

 

 

 

 

연어와 연어 알을 얹은 밥

일본스러운 기내식, 입맛에 맞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음식 상태가 신선해서 그런지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해치웠다

 

 

 

 

 

 

 

 

 

 

가을 식자재로 맛을 낸 밤밥

닭고기와 버섯조림을 올린 밤밥도 나름 별미였다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하나 하나 다 맛있었던

 

 

 

 

콜라 한 잔의 여유(?)

기내식에 김치가 없어 살짝 느끼해진 내 입맛

느끼함을 가시기 위해 콜라 한잔을 주문해서 함께 먹었다

 

일본의 맛을 그대로 살린 JAL 기내식

맛있는 기내식을 먹기 위해서라도 일본항공을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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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흑광 2012.09.24 12:1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비싼 비행기 타셨네요...전 돈이 없어서 제주항공 타고 일본..다녀왔는데.... 부럽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10.15 19:35 신고 수정/삭제

      도쿄 하네다행은 일본항공이 비교적 싼 편이에요~
      제주항공은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취항했구요 ~_~

      저도 나고야나 오사카 갈 때는 제주항공을 탑니다~

GO! 도쿄여행 #42 하네다공항 돌아가는 길

해외여행 2012.09.23 12:30

 

   Travel in Tokyo, Japan   

 

 

마루노우치에서 면요리로 한 끼를 떼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네다공항으로 향했다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센을 타고 시나가와역으로 이동

시나가와역에서 케이힌 공항급행선으로 환승해서 전철을 기다렸다

공항으로 가는 전철 안내판에는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나오므로

길눈이 완전 어둡지 않다면 길을 헤맬 일이 거의 없다 ~_~

 

 

 

 

 

케이힌 공항급행선 승강장 안내판엔 한글 안내도 나온다

한글 안내를 보지 않더라도 비행기 아이콘이 적힌 전철이 공항급행선

일본은 어딜 가든 공항가는 전철 앞엔 비행기 아이콘이 쓰여있어 눈에 띈다

 

 

 

 

공항급행 전철 표시는 전철에도 있는데

행선지 앞의 열차 분류에 비행기 아이콘이 있으면 공항행 전철

참고로 Limited Express는 쾌속급행으로 특급 다음으로 빠른 전철이다

 

 

 

 

 

도쿄역 부근 신칸센 모습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은 빠르고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가격은 항공비와 맘먹을 정도로 비싼 편인데 이용객은 많다고 한다

나중에 JR패스를 구매해서 일본 전지역을 여행하고 싶다 ~_~

 

 

 

 

시나가와 -> 하네다공항 가는 풍경

도쿄는 바다와 인접해서 그런지 수로가 잘 형성돼있고

작은 배들도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_~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도시들을 둘러본 결과

일본은 도시 내 하천들이 잘 정비돼있고 수량이 풍부한 편인듯

하천 옆으로 쑥쑥 뻗은 빌딩들의 모습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이다

 

 

 

 

 

전철안 모습은 한국과 역시 비슷

도쿄에는 전철/지하철 노선이 다양한 편이고, 열차 종류도 많은데

어떤 열차를 타던 내부 모습이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네다공항역 도착~ 국제선터미널로 이동

짧고도 길었던 3박4일간의 도쿄여행도 이제 끝이 보인다 ㅠㅠ

아쉽지만 보딩패스 받고 수속밟고 비행기 탑승하러 GO

 

 

  • 2012.10.05 15:45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10.15 19:3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답이 늦었죠 ㅠㅠ
      일단 JR야마노테센을 타신다면 시나가와역에서 환승하셔야 해요.
      환승거리는 짧은데 햇갈리시면 역사 내 안내원한테 물어보시면 돼요.
      그냥 에어포트, 하네다 이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_~

      시나가와역에서 공항행만 타시면 갈아탈 필욘 없고요
      한번에 가는 열차는 없고 몇 정거장 거쳐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O! 도쿄여행 #41 뭔지도 모르고 먹었던 면요리

해외여행 2012.09.22 09:00

 

   Travel in Tokyo, Japan   

 

 

마루노우치 게이요선 도쿄역에 인접한 도쿄빌딩
원래 계획은 이 빌딩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키치에서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를 마지막으로 먹으려 했는데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대기만 1시간 넘게 해야했다

 

비행기 시간이 빠듯해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근처 음식점을 찾아보니 츠케멘 전문점이 눈에 띄었다

 

 

 

 

츠케멘(Tukemen)은 중국에서 유래된 면요리로
소바처럼 장국에 면을 찍어 먹는 음식이다


원래는 츠케멘을 주문했던 것 같은데
점원이 뭐라뭐라 하더니 면과 국물을 한그릇에 담아줬다
마침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받아서 먹었는데 ~_~
정통 츠케멘이 아닌 국물있는 야끼우동 같았다

 

사실 이때 먹을 당시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먹었던;;

 

 

 

 

식당은 바 형태처럼 일렬로 되어있는 구조

혼자 온 사람, 여럿이 온 사람 모두 사이사이에 껴서 앉아 먹는다

일본여행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에선 이런 구조의 음식점이 참 많다

 

 

 

 

정체불명의 면요리(?) 등장

면과 국물을 함께 내준 츠케멘의 변형 같기도 한데

우동국물에 면과 숙주, 각종 야채들을 함께 넣어준 면요리 같다

 

국물은 중국식 우동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기름기 좔좔 흐르는 정통 중국식이다

 

 

 

 

 

면은 우동면과 라면의 중간 정도쯤?

쉽게 생각하면 칼국수 면발같다고 보면 되는데 굉장히 쫀쫀한편

국물과 잘 어울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국물과 잘 맞아 떨어졌고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 느끼함을 한층 덜어줬다

 

 

 

 

 

국물맛은 장국같기도 하고, 중국식 우동같기도 하고

살짝 짭쪼롬한 맛이 간이 딱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듯 했다

무슨 음식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들어가서 먹은 정체불명의 면요리(?)

 

오히려 이 맛 때문에 도쿄가 다시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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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40 걷고 싶은 거리 마루노우치

해외여행/Japan 2012.09.21 19:36

 

 

   Travel in Tokyo, Japan   

 

 

도쿄여행 첫날 산책했던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
세련된 패션용품과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는 쇼핑존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존, 비즈니스존 등
빽빽한 건물 사이로 길이 뻗어있는 부티크 거리다

 

차도와 인도를 벽돌로 차곡차곡 쌓아 운치가 있고

거리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산책하기에 좋은 걷고 싶은 거리다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엔 볼거리가 가득했다

건물 앞엔 조형물이 꼭 하나씩은 있었는데 유독 빨간색 차가 눈에 띄었다

어떤 용도로 세워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눈요기하기엔 @_@

 

 

 

 

벽돌 느낌이 나는 보도블럭 사이로

곳곳에 금연 표시가 보도블럭 사이에 박혀있는 모습

 

 

 

 

일본의 공공장소는 무척이나 깨끗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사람사는 곳이라 껌을 뱉은 자국이 하나 보였다

 

 

 

 

울창한 가로수가 길게 뻗어있는 길

일반 가로수길과는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운치있는 모습

 

 

 

 

길거리엔 산책하는 사람들로 가득

도로 옆 벤치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에어컨 안부럽다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걷는 듯

벽돌로 쌓은 도로와 영문간판이 잘 어울린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_~

당시 도쿄여행을 갔을 땐 돈이 많지 않아 그냥 걷기만 했는데

다시 도쿄를 간다면 마루노우치 한 커피숍에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다

 

 

 

 

아이다 미츠오 미술관의 정원

거리를 계속 걷다보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다

뭐 특별한 것이 있나 싶어 가보니 화려한 꽃들로 가득찬 정원 발견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도쿄에서 마지막 한끼를 해결하기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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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2 15:4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pjw 2012.12.08 17:36 ADDR 수정/삭제 답글

    껌은 한국 또는 중국사람이 뱉었겠죠. 일본사람이 그랬을리는 없죠... 안타깝지만...

가산디지털 수출의다리

일상 2012.09.20 12:43

 

 

 

 

 

가산디지털단지 수출의 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

출근하면서 찍은 컷인데 꽉 막힌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광경이다

멀리서 오는 전철,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다

 

[명동] 남산왕돈까스 : 양이 너~무 많은 돈까스

맛/Western 2012.09.20 12:27

 

맛있는 음식점이 많기로 유명한 서울 명동

하지만 가격대가 워낙 높아서 가지고 있는 돈이 적을 땐

주로 국수나 떡볶이로 때워야 할 때가 많다

 

물론 명동할머니국수, 떡볶이집도 맛집들이 많긴 하지만

기껏 명동까지 나갔는데 분식을 먹기엔 조금 아쉽지 않은가

그래서 가격대비 양이 많은 음식점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니

얼마전 후배가 추천해준 남산 왕돈까스 집이 보였다

 

 

 

 

사실 왕돈까스는 남산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막상 남산에서 먹어본 돈까스는 비싸기만하고 맛도 평이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서비스도 엉망이고 양도 적었고...

 

과연 저런 곳이 어렵게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던 곳이 남산의 돈까스집들

 

하지만 명동에 있는 남산 왕돈까스는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괜찮은 편이며 접근성도 좋아 푸짐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다

맛이 그렇게 눈물나도록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양도 많고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던 클래식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겉모습은 일반 음식점처럼 생겼지만

나름 돈까스집이라 그런지 들어가면 스프를 내준다

옛날 경양식집에 가면 있어보이는 접시에 스프를 담아주고

고풍스러운(?) 스푼으로 스프를 떠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_~

 

스푼으로 스프를... th푼으로 th프를... 노홍철 발음 힘들듯? ㅋㅋ

 

 

 

 

각 테이블에는 깍두기 그릇이 놓여있었다

명동 남산 왕돈까스는 단무지는 없고 깍두기만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먹다보면 느끼한 돈까스엔 깍두기가 더 맞는 것 같기도

 

 

 

 

 

 

 남산왕돈까스(7000원) / 매운왕돈까스(7500원)

이날은 둘이서 메뉴 하나씩 주문했는데 소스의 맵기는 달라도

소스의 색과 겉모습은 비슷해서 육안으로는 뭐가 뭔지 알 수는 없었다

 

일단 첫번째 사진을 보면 깍두기 그릇에 비해 많이 넓어보이는 돈까스 그릇

거기에 돈까스가 넓게 퍼져있으니 양이 얼마나 많은지는 굳이 설명않겠다

돈까스가 두껍지는 않지만 꽤 커서 성인남자에게도 양이 많은 편 

 

 

 

 

 

 

두께는 얇지만 돈까스의 질감은 그대로 살렸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돈까스 고기의 맛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옛날에 먹었던 클래식 돈까스의 소스, 그 소스의 맛이 단연 압권

 

최근 돈까스를 잘하는 집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옛날의 맛은 자연스레 잊혀졌는데

옛날 먹던 경양식집의 돈까스가 생각난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일듯 하다

여기에 양까지 많으니 배고픈 사람들(?), 남자들에겐 딱일듯

 

 

 

 

 

돈까스 소스와 샐러드, 밥은 무한리필

돈까스 자체만 빼고 나머지는 더 달라면 언제든지 리필 OK

돈까스 못지 않게 중요한 밥과 샐러드, 필자도 추가 주문해서 푸짐하게 먹었다

 

남산 왕돈까스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카레돈까스(8000원), 치즈돈까스(9000원), 생선까스(8000원)
카레라이스(7000원), 우동&미니돈까스/미니생선까스(7000원)
냉모밀&미니돈까스/미니생선까스(8000원), 매운치즈돈까스(9000원)

 

취향에 따라 주문해서 먹기를 ~_~

푸짐한 돈까스를 먹고 싶다면 명동 원조 남산돈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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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남산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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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christian louboutin 2013.07.17 17:12 ADDR 수정/삭제 답글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 돈까스어디서 2016.12.21 12:00 ADDR 수정/삭제 답글

    두깨가 에휴;; 소말리아 왕님 이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