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면 시식 : MAMA 컵 포크 플레이버

맛/Oriental 2012. 8. 16. 08:58

 

마마 컵 포크 플레이버

 

몇달전 동남아 태국 방콕여행을 다녀왔다
태국은 물가가 싼 편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음식이 많이 싸서 배낭여행자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방콕여행 포스팅은 조만간 하도록 하겠다)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이 참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것은 바로 컵라면
여행 중 맛있었던 컵라면이 있어 귀국할 때 하나 사왔다

 

 

 

 

MAMA CUP PORK FLAVOUR
마마 컵라면 포크 플레이버

 

MAMA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돼지고기맛 컵라면이다
태국식으로 말하면 톰양쿵식 돼지고기 라면인데
MAMA 라면 중 가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참고로 톰양쿵(똠얌꿍)은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매콤, 달콤, 시큼한 3가지의 맛이 어우러진 음식
처음 먹었을 때는 쉽게 넘어가지 않는 맛이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맛있게 느껴지는 게 톰양쿵

 

 

 


MAMA 라면 중에 톰양쿵 맛을 내는 것도 있는데
솔직히 한국인 입맛에 -_- 잘 맞지 않아서
먹다가 버린 라면이 몇 개 있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컵 포크 플레이버는
한국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돼지고기 맛으로
신맛 없이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컵라면 뚜겅을 열어보면 스프와 일회용 포크가 있다>

 

 

 

 

<내용물은 건더기 스프와 일반 스프, 액상스프로 구성돼 있다>

 

 

 

 

<가장 독특했던 건 일회용 포크가 있다는 점>

 

 

 


<스프는 2가지로 있는데 왼쪽은 고춧가루, 오른쪽은 일반스프>

 

 

 

 

<라면용기 옆면엔 끓여먹는 법이 적혀있는데... ~_~ 못읽겠다>

 

 

 


<뜨거운 물을 넣고 3분 정도 있으면 라면 완성>

 

 

일단 국물맛은 얼큰한 고기육수라고 보면 될듯
고춧가루를 넣어서 살짝 얼큰한 맛이 가미되었고
액상스프에 향신료를 넣었는지 약간의 향이 느껴졌다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의 향신료 향은 아니지만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처음 거부감을 느낄 수도...

개인적으로 필자는 향에 살짝 민감한 편인데
이 라면은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사실 향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우리나라 라면의 맛과 비슷한 편이지만
조금은 태국의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


물론 로컬 톰양쿰의 맛을 담아낸 라면도 좋지만
한국인은 신맛에 그리 관대하지 않기에 ~_~;
면발은 대체로 쫄깃쫄깃해서 먹기 좋았다


다음 태국여행을 다녀오면 다른 라면도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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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맛보고 싶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라면들에 비해 묽어보여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19 01:18 신고 수정/삭제

      약간 색이 황토색을 띄긴 했는데요~ 약간의 향료가 들어가서 맛이 생각보다 밍밍하진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