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동아냉면 : 맛있게 매운 빨간냉면

맛/Korean 2012. 8. 31. 19:23

 

태풍 덴버가 오던 날
냉면이 먹고싶어서 동아냉면을 찾았다
비가 오는 날엔 빈대떡이 생각날 법도 한데
물이 많이 보여서 그런지 -_- 냉면이 急 땡겼다


동아냉면은 보광동 본점을 비롯해
한남동, 숙대, 홍대입구 등 분점이 많은데
필자는 한남동 동아냉면을 자주 찾는다

 

 

 

 

 

예전엔 한남오거리 부근에 가게가 있었는데
몇년전 순천향대병원 근처에 새로 건물을 지었다
한남오거리서 좀 멀어진게 흠이라면 흠이다

 

오픈시간은 AM 09:30 - PM 10:00

 

이날은 점심시간대를 피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다 빠진건지, 태풍 때문에 사람이 없는건지
비교적 매장이 한산해서 에어컨 근처 자리에 앉았다

 

동아냉면은 선불제로 먼저 계산을 한 뒤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냉면을 가져다준다
참고로 테이블을 옮겨 앉으면 주문에 착오가 발생
되도록이면 자리에 앉은 뒤 옮기지 않는 게 좋다

 

 

 


냉면 가격은 소 4000원 대 5000원
물냉면과 비빔냉면, 왕만두만 판매한다
왕만두는 4000원으로 그냥 먹을만한 정도

 

참고로 동아냉면은 빨간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면 주문전 미리 말해서
다대기 양념을 따로 달라거나 덜 달라고 해야한다

 

 

 

 

오랫동안 내 입맛을 잡은 동아냉면 육수


몇년째 즐겨먹고 있는데 깊으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다른 냉면집 육수들은 기름기가 있거나 짠맛이 강한데
동아냉면 온육수는 간이 적당해서 밥말아 먹고 싶다 ~_~

 

요즘 조미료 냉면육수로 우리나라 냉면계(?)가 떠들석한데
동아냉면은 부디 조미료 육수가 아니길 바라고 바래본다
참고로 냉/온육수는 직접 가져다 먹는 셀프 서비스

 

 

 

 

 


동아물냉면 대(5000원)
대표적인 시장통 냉면으로 맵기로 소문이 자자
다대기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입에서 불이 날 정도

 

육수는 평양/함흥냉면과 다르게 뭔가 중독적인 맛인데
먹다보면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마성(?)의 맛이 공존한다
무엇보다 맛있게 매운 다대기 양념이 맛의 근원인듯

 

 

 

 


면은 보기와는 다르게 쫀쫀한 편
냉면을 대량으로 만들면 면이 흐물흐물할 수 있는데
이곳은 흐물흐물할 것 같으면서도 쫀쫀한 면발이 매력

 

물론 방문할 때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땐 면발이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간혹 면과 육수가 따로 노는 냉면집들도 많은 편인데
동아냉면은 면과 육수, 다대기가 잘 어울리는 곳이다

 

빨간냉면의 대표주자 동아냉면, 부디 그 맛이 변치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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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동아냉면 한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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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넘 좋아하는 집이라 ㅋ 흔적남기고갑니다. 동아냉면 정말좋아요 ㅋ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1 01:17 신고 수정/삭제

      맛있죠~ 전 몇년째 동아냉면을 즐겨찾기 합니다 ㅎㅎ

[광화문] 예환 :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맛/Western 2012. 7. 5. 23:41

 

 

 

최근 광화문에서 가장 핫하다는(블랙스미스 아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예환. 이름만 들으면 중국식 레스토랑 같다. 예환이란 이름은 주인장인 배예환 스타 쉐프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 예환은 이태원에서 잘 나가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광화문에 분점을 냈다.

 

고급스러우면서 소박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예환.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을 솔솔 타고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위치는 조선일보사 건물 뒷편인데,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와 광화문 방향으로 걷다가 국세청 건물 지나서 왼쪽 골목으로 올라가면 금새 찾을 수 있다. 골목이라기 보단 작은 도로인데, 돌담길 비슷한 분위기라서 슬슬 올라가면 바로 나온다.

 

 

 

 

 

 

가게 내부를 살펴보면 아담하면서 소소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그러면서도 모던함이 물씬 느껴져 젊은 사람들 취향에 딱 맞을 듯 싶다. 가게 내부는 오픈 키친으로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한편에는 큰 화덕이 있는데, 피자를 구워내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 @_@. 참고로 화덕에서 구울 수 있는 피자가 1개 뿐이어서 피자를 2개 시키면 하나를 굽고, 또 하나 굽느라 시간차로 음식이 나온다. 이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슬로우 푸드.


메뉴는 파스타, 피자, 리조또, 샐러드, 스프 등 다양하다. 주요 메뉴를 살펴보면...

 

 

*** 파스타류 ***


해산물 파스타(18000원)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들을 이용한 스타게티

 

봉골레 파스타(13000원)
신선한 조개와 화이트 와인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12000원)
통마늘과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파스타(14000원)
버섯과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모짜렐라 파스타(13000원)
신선한 물소젖 치즈로 맛을 낸 토마토 스파게티

 

감베로니 파스타(15000원)
블랙타이거 새우와 칵테일 새우로 맛을 낸 딸리아딸레

 

비뗄로 파스타(18000원)
송아지 안심과 버섯으로 맛을 낸 토마토 스파게티

 

엔초비 파스타(13000원)
후르츠 케이퍼와 엔초비로 맛을 낸 오일 스파게티

 

 

*** 피자류 ***

 

디아볼라 피자(18000원)
매콤한 닭안심과 마늘, 치즈로 맛을 낸 피자

 

꽈뜨로 프로마지 피자(16000원)
4가지 종류의 치즈로 맛을 낸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14000원)
신선한 물소젖 치즈와 토마토, 바질을 올린 피자

 

마얄레 피자(17000원)
신선한 삼겹살과 제철야채를 올린 피자

 

페스카토레 피자(18000원)
신선한 해산물을 올려 맛을 낸 피자

 

프시코 피자(16000원)
베이컨, 고르곤졸라치즈와 블랙올리브, 바질, 버섯을 곁들인 피자

 

멜란즈 피자(15000원)
가지 슬라이스와 시금치를 듬뿍 올린 피자

 

 

그 중 오늘의 예환 파스타는 런치 시간대(11:30-15:00)에 단돈 10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일명 만원의 행복. 오늘의 예환 파스타는 매일 매일 바뀌는데, 이날의 메뉴는 조개와 관자, 오징어를 곁들인 오일 파스타. 망설임 없이 오늘의 예환 파스타와 매콤한 닭안심과 마늘, 치즈로 맛을 낸 디아볼라 피자를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세팅된 모습만 봐도 정성이 느껴진다. 고급스런 그릇은 물론이거니와 독특한 스타일의 물통(잘 모르는 사람이면 뚜겅을 찾을 법도 한), 음식을 담는 그릇 하나 하나도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난다. 한 지인은 그릇이 너무 예뻐서 뒤집어보니 made in Italy라고... 전체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듯 싶다.

 

먼저 식전빵으로 마늘빵이 나왔다.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마늘빵은 본 음식을 먹기 전 입맛을 돋워주기에 충분했다. 함께 나온 피클도 아삭아삭하니 맛이 좋았다. 평소엔 피클과 함께 할라피뇨도 준다던데, 오늘은 물량이 없어 준비하지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파스타와 함께 먹는 할라피뇨 맛이 그렇게 좋다고.

 

 

 

 

 

 

 


드디어 나온 오늘의 예환 파스타. 신선한 조개와 관자, 오징어를 곁들인 오일 파스타로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다. 파스타의 맛은 한마디로 굿. 먼저 조개의 신선함이 입안에서 가장 먼저 느껴졌다. 필자는 조개를 먹다 모래를 씹은 적이 많아 신선하지 않은 조개는 잘 먹지 않는 편. 하지만 이곳에서 먹은 조개는 신선했고 파스타 소스와도 잘 어우러져 먹기에 딱 좋았다. 관자와 오징어도 신선했고, 야들야들하니 질감도 좋아 파스타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해줬다.

 

파스타 면도 달랐다. 일반적인 파스타 면보다 조금 더 굵고 쫀득한 느낌이랄까? 파스타 면이 얇으면 소스와는 잘 어울리지만 질감이 떨어지고 면이 뚝뚝 끊어진다. 반대로 파스타 면이 굵으면 씹는 질감은 있지만 소스와 면이 따로 놀아 음식의 조화가 맞지 않는다. 오늘 맛 본 파스타의 면은 얇고 굵은 면의 장점만 모았다고 하면 될까? 커피나 와인으로 비유하면 어느 정도의 바디감과 함께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우러지는 그런 느낌이다.

 

 

 

 

 

 

 

 

곧이어 나온 디아볼라 피자. 매콤한 닭안심과 마늘, 치즈로 맛을 낸 피자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크기가 크고 양도 많다. 직접 화덕에서 구워서 나온 피자로 온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매콤한 닭안심, 마늘, 치즈가 잘 어우러졌고,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피자에 루꼴라를 얹어 먹는 재미도 쏠쏠. 피자의 느끼함을 루꼴라가 잘 잡아주는 듯 했다.

 

그렇다고 피자가 기름진 것은 아니다. 화덕에서 구워낸 덕분인지 기름이 쏙 빠져서 담백했다. 피자는 도자기 그릇 위에 얹어 나와서 온기가 오래동안 지속되서 빨리 식지 않았다. 보통 이런 종류의 피자는 두께가 얇은 편인데, 이곳의 피자는 두께도 적당히 두툼해서 몇 조각만 먹어도 금새 배불렀다. 맛도 좋고 양도 좋고 질도 좋고... 피자전문점에서 먹는 피자와는 뭔가 달라도 아주 다른 웰메이드 피자인듯. 정말 싸가고 싶은 피자였다.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아메리카노가 서비스. 런치 메뉴에만 적용된다. 아메리카노는 Hot과 Ice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느끼해질 수 있는 입맛을 아메리카노가 마지막에 깔끔하게 잡아줬다. 마늘빵, 파스타, 피자, 아메리카노까지 모든 음식이 제대로 잘 어우러져 좋았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말할 수 있는 맛집인 것 같다. ~_~

 

광화문에서 제대로 발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예환. 단돈 2만원만 들고 가도 맛있는 파스타와 아메리카노까지 먹을 수 있으니 이런 게 정말 맛집 아닌가? 참, 부가세는 따로 받는다. 2명이서 갈 경우 꼭 2만2천원 들고가시길 ~_~ 피자와 리조또도 맛있다고 하니 나중에 가서 꼭 맛봐야 겠다. 예환은 이태원과 광화문에 매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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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예환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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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과의 모임 때 가면 좋겠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06 15:11 신고 수정/삭제

      친구들 모임도 좋구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누구든지 함께 가도 좋을 곳이네욤 ㅋ

  • BlogIcon 앤나 2012.08.21 17:3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분위기도 음식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8.23 17:19 신고 수정/삭제

      예환... 저도 아는 선배 소개 받아서 갔는데 분위기가 소소하니 좋고요~ 맛도 수준급 이상이어서 좋았습니다~ 한번 가보셔요~ ^^

  • BlogIcon louis vuitton outlet 2013.07.12 17:57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이태원] 요르단 음식 전문점 페트라

맛/Western 2012. 6. 26. 19:36

수많은 외국 음식점들이 즐비한 이태원
중국, 태국, 인도요리부터 서양식 요리까지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모여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갈곳은 많지만 막상 선택의 순간이 오면 머뭇거리는게 현실
특히 이태원을 가게 되면 왠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때론 부담이 된다

 

그렇다면 쉽게 맛볼 수 없는 중동요리는 어떨까?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요르단 가정식 레스토랑인

페트라(Petra Restaurant)

 

 

 

 

 

페트라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중동요리가 있는데
그 중 고로케처럼 튀긴 팔라펠, 아라비아식 샐러드 타볼리
독특한 별미인 구스구스 치킨, 아랍식 케밥 등 메뉴가 다양하다

게다가 이곳에선 독특한 아랍음악이 흘러나오고
식당 내부에는 아라비아 스타일의 장식품들도 가득차 있어
마치 중동 현지의 한 음식점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에는 물담배가 놓여 있어 직접 체험도 가능)

 

이날 페트라에서 주문한 메뉴는
피타브레드, 타볼리, 구스구스 치킨 그리고 팔라펠
2명이서 먹기엔 조금 많지만 일단 주문해봤다

 

 

 

 

 

 

먼저 2가지 소스가 나왔다

 

하얀색은 중동식 마요네즈 같기도 한 담백한 소스
빨간색은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향이 강한 매운 소스
다른 음식들을 먹을 때 함께 넣어서 먹으면 된다

 

  

 

 


▲피타브레드(1000)

 

중동과 지중해 지역에서 주식으로 널리 이용되는 빵
쉽게 말하면 인도식 난인데, 약간 더 두툼한 게 특징
팔라펠, 타볼리를 함께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

  

 

  

 


▲타볼리 샐러드(6000원)


파슬리, 토마토 등으로 만든 아라비안 샐러드
향신료 향이 거의 나지 않아 무난하게 먹을 수 있고
의외로 상큼해서 한번 먹고 두번 먹고 세번 먹게 만든다

 

 

 

 

 

 

 

 

 

 

▲팔라펠(10000원)


여덟개의 팔레팔과 샐러드, 빵으로 구성된 메뉴
병아리 콩을 갈아서 양념한 뒤 기름에 튀겨낸 음식
동글동글 고로케처럼 생긴 것이 맛도 질감도 괜찮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콩으로 만들었는데도 신기하게 고기맛이 난다는 것
반으로 쪼개보면 안에 고기처럼 보이는 내용물이 있는데
분명한건 재료가 콩이라는 거~ 모르고 먹으면 뭐 ~_~

 

 

 

 

 

 

 

▲구스구스 치킨(16000원)


아라비안 라이스 구스구스와 치킨, 야채로 구성
적절히 양념된 치킨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

함께 곁들여 먹는 구스구스(쌀밥)도 처음엔 꺼칠하지만
먹다보면 그 특유의 질감 때문에 자꾸 자꾸 또 먹게 된다
치킨에 베어있는 양념과 함께 먹을 때 맛이 제대로! 

 

끝으로 총평을 하자면 ~_~


겉모습과 달리 한국인 식성에 딱 맞는다는 것?
물론 계속 먹다보면 어느샌가 김치를 찾게 되지만
2가지 소스를 잘 조합해서 먹으면 이런 생각도 뚝~

 

 

 

 

이태원에서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음식을 먹고싶다면? 페트라로 가보자

 

 

 

Sunday-Friday 11:00-22:00
Saturday 10: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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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2동 | 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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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06.26 23:3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태원에 갈 때마다 늘 보기만 하고 지나가던 곳이었는데 직접 가보셨군요.
    아는 사람이 여기에 가봤는데 음식 양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해서 항상 군침만 흘리곤 했었죠.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27 16:28 신고 수정/삭제

      비싸긴 비싸요~ 2년전에 비해 음식값이 보통 2000~4000원 올랐더라고요~ 불편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ㅎ

  • BlogIcon 케희킴 2012.07.08 12: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전문가가 하는 요리도 꼭 한 번 가서 맛봐야겠어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08 20:38 신고 수정/삭제

      이곳은 가정식 레스토랑 같은 곳이라서... 오히려 케희킴님이 하신 요리가 더 맛있을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