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31 일본서 만난 고디바 초콜릿

해외여행/Japan 2012. 9. 6. 21:07

 

   Travel in Tokyo, Japan   

 

 

고디바 초콜릿

GODIVA Chocolatier

 

벨기에를 대표하는 고급 초콜릿 브랜드
주로 한 입 사이즈의 초콜릿을 생산하는 편이며
초콜릿 외에 트뤼플, 비스킷, 코코아 음료 등도 생산한다

 

새롭고 독특한 제품들을 개발하는 고디바는
고급스러운 금색 박스에 제품을 포장하여 판매한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 300여 개의 소매점을 운영 중이며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을 통해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고디바라는 명칭은 영국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디바 부인으로부터 유래됐다

수백 년 전 영국 영주의 부인이었던 고디바 부인은
남편이 과중한 세금을 부과해 백성들을 괴롭히자
영주인 남편에게 세금을 줄여줄 것을 간곡히 요청


이에 남편이 알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세금을 줄여달라는 요청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자
벌거벗은 채로 마을을 행진해 백성의 고통을 줄여줬다고

 

이런 고디바 부인의 아름다운 뜻과 스타일, 감성을 담은
초콜릿을 생산한다는 취지로 고디바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초콜릿에는 말을 타고 있는 고디바 부인의 모습을 새겨 넣어
브랜드 이미지이자, 로고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고디바 초콜릿

미국 기라델리, 벨기에 노이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초콜릿으로 유명

한국인에게는 홍콩이나 일본 등 면세점 쇼핑 목록에서 MUST HAVE ITEM으로

꼭 먹어봐야 할, 꼭 사와야 할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편이다

 

도쿄 시오도메에서 고디바 초콜릿 매장을 발견했는데

홍콩에서 초콜릿 드링크 음료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형형색색의 초콜릿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한 입 사이즈의 초콜릿이 많은데

하트모양, 호두모양, 아몬드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들이 있었고

초콜릿의 함유량이나 속 재료들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막 고를 순 없었다 ㅠㅠ

 

 

 

 

고디바 매장엔 아이스크림도?

일본 도쿄엔 고디바 초콜릿 매장이 여러곳에 있었는데

홍콩 매장에서는 못봤던 고디바 아이스크림이 일본에는 있었다

한번 사먹고 싶었지만 420엔이란 가격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니여서 ㄷㄷㄷ

 

 

 

 

고디바 초콜릿 드링크

고디바는 초콜릿도 유명하지만 초콜릿 드링크도 꽤나 유명하다

초콜릿으로 갈은 얼음음료에 초콜릿 덩어리가 속속 박혀있는 것으로 유명

최근엔 초코, 딸기, 카라멜 등 시럽을 더한 새로운 음료가 많이 나왔다

 

 

 

 

딸기 초콜릿 드링크

홍콩에서 이미 초콜릿 드링크를 맛본 적이 있기에

일본에선 상큼한 딸기가 함유된 딸기 초콜릿 드링크를 주문

스타벅스 그란테 사이즈 컵에 담아준 초콜릿 드링크의 가격은 500엔이 넘는다

 

 

 

 

 

일반 초콜릿 드링크와는 달리 딸기 초콜릿 드링크

화이트 초콜릿을 갈아서 얼음 알갱이처럼 만들어준다 ~_~

커피빈의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

 

보통 화이트 초콜릿은 무척 달달한 편인데

고디바 초콜릿의 화이트 초콜릿은 무게감 있는 달달함이랄까?

일반 화이트 초콜릿의 무작정 단맛이 아닌 묵직하면서 깊게 퍼지는 단맛

그러한 단맛이 아이스 음료가 됐는데도 입안에 은은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상큼한 딸기 시럽과 생크림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

달달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참고로 다크 초콜릿 드링크엔 초코칩이 들어가있는데

딸기 초콜릿 드링크엔 화이트 초코칩이 곳곳에 박혀있다 ~_~

음료를 먹으면서 드문 드문 올라오는 화이트 초코칩 먹는 재미도 쏠쏠

 

비록 고디바 초콜릿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입안에 넣는 이후엔 가격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후회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생기면 좋으련만...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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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09.07 04: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한 상표의 초콜릿만 따로 파는 매장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딸기 초콜릿 드링크가 참 달고 맛있어보이네요.
    시험 기간에 스트레스 받을 때 한잔 하면 딱 좋을 거 같이 생겼어요.
    가격이라도 비싸니 다행이지, 가격도 저렴했으면 살이 찌다못해 굴러다니는 것은 시간 문제일거예요ㅎㅎ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07 17: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첫 여행을 갔을 때 고디바란 브랜드를 알았는데
      이곳 저곳 다니면서 고디바 매장을 봐보니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어떻게 초콜릿 브랜드로 저렇게 매장 하나를 만드는지 ㅎㅎ
      전 가격이 싸면 좋겠다 했는데... 싸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군요 ㅋ

  • 포도맛 2012.09.10 02:12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이센을 검색하다 포스팅을 쭉 읽게 됐습니다.^^ 저도 요번에 도쿄로 여행가는데 좋은 글들을 읽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고디바를 좋아하시는 것같은데..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합니다.^^ 아직 공사중인데.. 옆에 바디샵이 시월쯤 오픈한다 했던것같아요.. 아마 고디바도 같이 맞춰서 오픈하지않을까싶네요! 한번 들려보세요~~^^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9.10 19:39 신고 수정/삭제

      오오 +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디바 초콜릿이 드디어 한국에도 매장이 여는군요!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BlogIcon nike free run 2013.07.18 09:49 ADDR 수정/삭제 답글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 BlogIcon 까 망 이 2015.08.27 10:5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딸기 초콜릿 드링크도 맛나보이네요 초코만 먹어봤었는데 고디바 워낙 유명해서인지 다다 먹어보고 싶네요 ㅎ

[청담] 미국식 브런치 버터핑거 팬케이크

맛/Western 2012. 6. 29. 13:02


Butter Finger Pancakes

버터핑거 팬케이크

 

 

 

 

 

미국식 브런치를 먹어볼 수 있는 곳
이곳에서 주로 판매하는 메뉴는 팬케이크와 토스트, 와플

그리고 각종 생과일이 통채로 들어간 주스들이다
(정말! 레알! 생과일들이 들어간다 --;;)


보통 미국식 브런치는 기름이 넘치고 넘쳐나서
한끼 식사로는 괜찮지만 먹고나면 많이 느끼한 게 단점

 

자신이 정말 한국 사람이 맞다면 ~_~
처음엔 괜찮지만 나중엔 김치를 떠올리게 된다
(난 정말 토종 한국 사람이었던;;;)

 

 

 

 

그래도 가끔 미국식 브런치가 생각날 때가 있기에
압구정 로데오거리 근처에 위치한 버터핑거 팬케익스 청담본점으로 향했다
(강남점도 있지만 이왕이면 본점이 좋기에, 분당 정자점도 있음)

 

버터핑거 팬케익스는 영업을 새벽 3시까지 하기에
밤 또는 새벽에 찾아가는데 절대로 부담없는 곳이다
물론 칼로리는 어떨지 책임질 수 없지만 ~_~

 

오늘의 메뉴는
스무디 딜라이트 스트로베리 & 스프릿트 디시젼
(쉽게 말해 딸기주스와 콤보메뉴 1)

 

 

 


잠시후 스무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8800원)가 나왔다


커다란 컵 위에 산딸기가 얹어져 있는 모습이 독특했다
실제로 레몬주스의 경우 레몬 한 조각을 컵에 끼워주기도 하는데
이곳의 과일주스들은 하나같이 과일을 통채로 끼워준단다

 

 

 

 

 

 

산딸기가 탱탱하니 아주 맛이 좋았다

 

예전엔 시골에 갔을 때나 먹어봤던 산딸기인데

이렇게 주스에 얹어서 먹으니 거참 느낌이 독특했던 ~_~

스무디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위에 얹어져 있어 먹기도 편했다

 

 

 

 

잠시 뒤 스프릿트 디시젼(18900원)이 나왔다


구성 메뉴로는 팬케이크 2조각, 토스트 2조각, 소시지, 베이컨
그리고 햄, 볶음감자, 스크럼블 에그, 버터 등이다

양이 푸짐한 편이어서 2~3인 정도면 충분하다

 

 

 

 

 

 

 

 

 


 

난 베이컨이 엄청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몇번 먹어본 결과 베이컨은 딱딱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조리하자마자 먹으면 당연히 부드럽겠지만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이라 그런지 빨리 굳고 딱딱해졌다

(나는 부드러운 고기가 좋아요 ~_~)

 

 

 

 

 

 

 

 

 

 

토스트와 팬케이크는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여기에 꿀이나 버터를 발라 먹으면 달콤한게 딱 좋았다
다만, 너무 많이 발라 먹으면 느끼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알아서 먹으면 될듯 ~_~

 

전체적으로 가격은 생각보다 약간 비싼 편이지만
양이 꽤 푸짐하고 음식의 질들도 꽤 괜찮아서
2~3명이 가서 함께 먹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또 브런치라는 것이

식사라기 보다는 가볍게 먹는다는 생각이 강해서

음~ 약간 든든한 디저트(?)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싶다

 

 

 

끝으로 소개할 메뉴!

 

버터핑거 팬케익스의 또 다른 주력메뉴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와플을 여러겹 쌓아서 악어 모양처럼 보이는 메뉴인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고 평들이 자자하다

언젠가 꼭 먹으러 올테다 +ㅁ+!!!

 

 

Monday-Sunday 07:00-03:00(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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