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GO! 도쿄여행 #37 이열치열? 뜨거운 소바 한그릇 Travel in Tokyo, Japan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도쿄 야경을 보고난 뒤 신주쿠역 근처 멘츠우단에서 사누키 우동을 먹으려 했는데 30분 동안 헤맸는데도 가게를 찾지 못해서 포기 ~_~ 신주쿠역에서 신오쿠보역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숙소 근처에 다 와서 규동이나 또 먹을까 했는데 마침 소바집 간판이 환하게 켜져있어 무작정 들어가봤다 한글 인사말이 인상깊었던 가게 사실 환하게 켜진 간판이 내 이목을 첫번째로 끌었다면 '안녕하세요'란 한글로 된 환영(?) 문구는 두번째로 내 이목을 끌었다 참고로 신오쿠보는 한인타운이 형성돼있어 한글간판도 많고, 안내문, 인사말도 많다 히라가나를 읽으니 카케(?)가 270엔으로 겉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가격도 착한 편이어서 바로 선택! 마침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 시원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