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짜장면 2900원 탕수육 3500원에 한끼 해결

맛/Chinese 2012.06.15 19:37

뉴 컨버전스형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룽반점

놀부에서 론칭한 프랜차이즈로 가산점이 1호 매장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저렴한 메뉴가 돋보이는 곳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 2, 3번 출구로 나오면

대륭포스트타워 6차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새로 지은 대륭 6차 건물에는 맛집들도 많고

카페베네, 탐탐, 투썸 등 각종 카페들도 자리잡고 있어

가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차룽반점에선 짜장면을 단돈 2900원에 판다

요즘 밥값이 보통 6천원을 넘어서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단돈 2900원으로 짜장면 한그릇을 먹을 수 있다니 ~_~

이 얼마 착한 가격이 아닌가? 저녁에도 가격은 동일


탕수육 1인용 가격은 단돈 3500원!

물론 1인용이기 때문에 7~8조각 밖에 안되지만

보통 탕수육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는 걸 감안하면

나름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양이라 할 수 있다


매장을 들어가보면 고급스런 분위기가 돋보인다

모던하면서 깔끔히 정리된 실내 인테리어를 둘러보면

여기가 중국집이 맞나 할 정도로 의문이 들기도

카페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굿굿






차룽반점 메뉴를 살펴보면

차룽짜장면 2900원 / 1인 탕수육 3500원

빨간짬뽕/짬뽕밥 5500원 / 짜장밥 5000원 / 차룽볶음밥 6000원


이외에도 칠리새우, 유린기 등 중국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없지만

짜장면과 탕수육 만큼은 가격 대비 저렴한 편


차룽짜장면1인 탕수육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나니 깍두기와 노란 단무지를 가져왔다

갈색 테이블 위에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합이 돋보인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들이 나왔다

오늘의 메뉴인 짜장면(2900원)과 1인 탕수육(3500원)

짜장면은 일반 중국집과 큰 차이 없이 면에 짜장 그대로였고

1인 탕수육은 네모난 접시에 탕수육 위에 소스를 부어서 나왔다


음식의 맛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


그렇게 맛있지도 그렇게 맛없지도 무난한 맛이었다

솔직히 양은 조금 적은 편이지만 가볍게 먹이엔 적당

단돈 6400원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차룽반점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계산 후 가게를 나와 입구 주변을 둘러보니

생맥주가 900원! 요리와 함께 먹으면 괜찮을 듯 싶다

비싼 밥값이 부담된다면 차룽반점에서 값싸게 먹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 차룽반점 가산점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눈뜨 2012.06.15 23: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깔끔한 짜장면집이 은근 드물던데.. 특히 저렴한 곳은 더하죠 ;;;
    여튼 잘 기억해 뒀다가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할 일 있으면 고려해 봐야 겠어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16 11:48 신고 수정/삭제

      보통 짜장면집은 더러운게 일반적이긴 하죠 ㅋㅋ 근데 여긴 깔끔해서 참 좋았어요~ 한번 가보셔요~ 가산역 바로 앞에 대륭 6차 2층에 있어요~

  • BlogIcon 신럭키 2012.06.16 02: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홍 혼자가도 저렇게 먹을 수 있다니 좋네요. ㅋ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16 11:52 신고 수정/삭제

      여기는 양이 살짝 적은 대신 1인분으로 먹기엔 좋을 거 같아요~ 요즘 밥값이 6~7천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짜장+탕슉 6400원이면 굿이죠 ㅎ

[명동] 세계에서 인정받은 중국 요리 딘타이펑

맛/Chinese 2012.06.13 21:23

 

DIN TAI FUNG

 

 

 

딘타이펑. 명동의 유명한 맛집. '자캇(ZAGAT) 서울 레스토랑 2012'에 선정된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으로 대만 길거리 노점에서 시작해 현재 대만 대표 레스토랑으로 성장한 곳. 딘타이펑은 1993년 뉴욕타임즈에서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했고, LA타임즈, 일본NHK 방송 등 유력 외신에서 극찬한 레스토랑. 현재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표 레스토랑으로 인지도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명동점을 시작으로 목동, 잠실, 목동, 김포공항에 지점을 갖고 있다. 딘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란 뜻으로 전 공정이 100% 수제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가장 대표적인 샤오롱바오는 5g 얇은 만두피에 16g의 만두 속과 18개의 주름의 황금 비율로 풍부한 육즙과 함께 먹는, 그야말로 기술과 예술의 결정체. 중화미식의 대표 레스토랑답게 만두류 외에 다양한 탕류와 라이스류, 누들류 등의 특색있는 메뉴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른바 중화요리의 고급화를 선도한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다.

 

 

 

 

 

<딘타이펑 명동 매장의 모습. 고급스런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날 방문한 명동매장은 딘타이펑 국내 진출 1호 매장. 고급스런 외관이 돋보이는 딘타이펑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물론 매장 내부의 모습도 중국 느낌이 물씬 나면서 고급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각종 모임과 맛집 마니아들의 주 방문코스로 365일 언제나 사랑받고 있는 곳이 바로 딘타이펑.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웨이팅을 하지 않으면 입장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다.

 

오늘의 메뉴는 새우고기샤오마이, 돼지등심튀김볶음밥, 계란볶음밥 그리고 중국식 냉면인 화승량미엔.

 

모두 중국 명칭이 있지만 편하게 한국 대체 명칭으로 소개하겠다. 새우고기샤오마이는 샤오롱바오 종류라고 이해하면 편할 것이고, 대만식우육면은 일반적으로 뜨거운 국수라 생각하면 된다. 다음으로 돼지등신튀김볶음밥과 계란볶음밥은 라이스류, 끝으로 화승량미엔은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중국식 냉면. 모두 중국 현지에서 즐겨먹는 요리들.

 

 

 

<자차이(위)와 생강이 올려진 간장. 중국 요리를 먹을 때 필수 반찬들>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자차이와 간장이 나온다.

 

자차이는 채로 썬 개채(芥菜) 뿌리에 고추기름, 설탕 따위로 양념을 하여 만든 중국식 밑반찬. 갓의 뿌리를 고춧가루로 버무려 담근 김치의 일종으로 중국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 이와 함께 나온 간장은 샤오롱바오 종류를 먹을 때 함께 먹게 된다. 간장에는 생강이 함께 나오는데, 샤오롱빠오를 먹을 때 만두의 육즙을 따로 뺀 다음 생강과 함께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샤오롱바오의 느끼함을 생강으로 하여금 채워주는 것으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여겨진다.

 

 

 

 

 

<새우고기샤오마이. 샤오롱바오 종류 중 하나로 돼지고기와 새우가 잘 어우러졌다>

 

 

가장 먼저 나온 새우고기샤오마이.

 

중국식 만두인 샤오롱바오 종류 중 하나인데 돼지고기와 새우가 잘 어우러진 음식이다. 샤오롱바오는 만두 안에 육즙이 있다. 먹을 땐 숟가락에 만두 하나를 올려서 아래 부분을 살짝 찢어 육즙을 빼낸다. 그 다음 간장을 살짝 찍은 뒤 생강을 올려 함께 먹으면 된다. 중국식 만두는 먹다보면 느기한 맛이 강함으로 생강과 함께 올려먹는 걸 추천한다. 일단 모양만 봐도 먹음직스럽고, 다른 한편으론 예술적 미도 갖춘 것처럼 보인다. 만두의 모양과 새우의 위치가 적절히 잘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품처럼 보이는 게 맛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

 

 

 

 

 

<돼지고기등심튀김볶음밥. 밥 위에 올려진 돼지고기가 먹음직스럽다>

 

 

 

 

 

<계란볶음밥. 중국에서 가장 기본적인 볶음밥으로 달작지근한 맛이 나쁘지 않다>

 

 

다음으로 돼지등심튀김볶음밥과 계란볶음밥.

 

돼지등심튀김볶음밥은 말 그대로 돼지등심을 튀긴 고기를 볶음밥 위에 올려 내는 음식. 쉽게 말하면 돈까스를 볶음밥 위에 올려서 준다고 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중국음식은 기본적으로 기름이 많아 느끼할 법도 하지만, 의외로 달작지근한 면이 있어서 먹기에 그리 나쁘지 않다. 계란볶음밥도 그냥 메뉴 이름만 들었을 땐 느끼할 것 같은데, 막상 한입 입에 넣어보면 달작지근한 맛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여기에 자차이를 곁들여 먹으면 느기한 맛은 전혀 ~_~

 

 

 

 

 

<중국식 냉면 화승량미엔. 중국식 냉면으로 한국에 알려져 있다>

 

 

끝으로 화승량미엔. 일명 중국식 냉면이라 하면 이해가 쉬울 듯 싶다. 담백한 육수에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인 시원한 면. 시원한 육수와 면, 그위에 잘게 썰은 오이와 새우가 올려져 나온다. 딘타이펑에서 화승량미엔을 주문하면 흑식초, 연겨자와 땅콩소스 등이 따라나온다. 한국인에 입맛엔 중국식 냉면이 살짝 생소할텐데, 그렇다면 땅콩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입맛에 맞을 듯 싶다. 고소한 맛과 함께 시원한 육수가 잘 어우러져 한끼 먹기에 딱인듯 싶다.

 

 

Monday-Sunday 11:00-22:00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딘타이펑 명동점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꼬냑e 2012.06.13 22:2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중국음식군요.
    중국에 살아서 그런지 왠지 음식이 친숙하네요~
    잘 봤습니다 ^^* 제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14 01:57 신고 수정/삭제

      저는 한국에 살지만 중국을 좋아해서요~ 중국음식을 자주 즐겨먹는답니다 ~_~ 블로그도 자주 놀러갈게요~ 자주 오세요~

  • BlogIcon ugg boots 2013.07.13 13:29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