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가이드

해외여행/2012 KualaLumpur 2012. 7. 7. 12:28

 

Kuala Lumpur in Malaysia

 

 

 

말레이시아 연방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는 말레이시아 서쪽 해안으로부터 약 53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쿠알라 룸푸르는 교역, 상업, 금융, 제조, 교통, 정보 산업 및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쿠알라 룸푸르의 150만 인구는 말레이시아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스카이 브릿지에서 한낮의 쿠알라 룸푸르를 내려다보다
 
쿠알라 룸푸르의 도시 중심부에 우뚝 솟은 말 레이시아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 한쪽은 일본에서 다른 한쪽은 한국에서 완공한 쌍둥이 빌딩을 잇는 스카이 브리지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은 모든 관람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유명한 쿠알라 룸푸르의 명물이다. 밤이 되면 더욱 환하게 빛나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화려한 조명에 특수 스테인리스 외벽이 만들어내는 절경도 놓치지 말자.

 

KL 타워(KL Tower) 회전 레스토랑 스리 앙카사(Seri Ankasa)에서 맛보는 말레이 전통식과 함께 쿠알라 룸푸르 시내 전경을 골고루 담아보자. 영국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의 고결한 독립 의지가 묻어나는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을 산책해보자. 쿠알라 룸푸르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건물로 40m 높이의 시계탑과 햇볕을 받으면 우아하게 빛나는 구리로 만든 돔이 인상적인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은 놓치기 쉽지 않은 슈팅 스팟이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쿠알라 룸푸르 타워>

 

 

 

<메르데카 광장 -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국립기념물>

 


 

<이스타나 네가라>

 

 

화려한 불빛으로 둘러싸인 부킷 빈탕에서 한밤의 쿠알라 룸푸르를 올려다보다
 
어스름이 해가 지기 시작하면 쿠알라 룸푸르 번화가 부킷 빈탕(Bukit Bintang)으로 향해보자.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 센터가 넘쳐나는 이곳은 쿠알라 룸푸르 트렌드의 중심 스타힐 갤러리(Starhill Gallery)를 시작으로 화려한 네온 사인을 내세운 바, 저렴한 가격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발 마사지 샵, 잘란 알로(Jalan Alor)를 따라 펼쳐진 나이트 마켓 등 밤에도 꺼질 줄 모르는 열기를 내뿜는다.

 

국교를 이슬람교로 명시한 말레이시아에 대한 일반 관광객들의 가장 큰 오해는 화려한 밤 문화를 즐길 수 없다는 선입견일 것이다. 그러나 관광 산업이 제 2의 주력 사업인 말레이시아는 해외 관광객들을 위해 밤의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부터 신나게 춤출 수 있는 클럽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쿠알라 룸푸르의 역동적인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는 큰 즐거움일 것이다. 

 

 

 

<부킷 빈탕 거리 - 쇼핑몰>

 

 

 

<부킷 빈탕 거리 - 나이트 마켓>

 

 

 

<차이나 타운 - 페탈링 스트리트>

 

 

 

<국립 모스크>

 

 

 

<센트럴 마켓>

 


신기한 나라 말레이시아, 이슬람 국가 아니었나?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우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을 수 있다. 빌딩 숲에 둘러싸여 있는 힌두교 사원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절에서 피우는 향 냄새가 코 끝을 간지른다. 이렇듯 이슬람교를 국교로 명시하였으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에 따라 모스크와 힌두교 사원, 그리고 불교의 사찰이 한 곳에 공존하는 특이한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슬람이 국교인 말레이시아의 국립 모스크(National Mosque)는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건축 양식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이 건축물은 우산을 여러 번 접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73m 높이의 탑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교의 안식일인 금요일 오후에는 일제히 기도하러 가는 이슬람 교인들의 무리가 장관을 이룬다.


중국에서 건너온 화교들이 전 국민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그들의 종교인 불교도 또 하나의 강력한 종교로 자리잡고 있다. 소원을 빌며 향이나 지폐를 태우는 참배객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불교 사찰은 그 건축물의 웅장함과 화려한 색채를 뽐낸다. 지붕 위에 장식된 정교한 용 조각 등 말레이시아의 불교 사찰에는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잘란 툰 HS에 위치한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Sri Mahamariaman Temple)은 정교한 힌두 사원 중의 하나이다. 이 사원에는 복잡한 수백 개의 힌두신이 조각되어 있으며 내벽에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타일을 깔아놓아 독특한 힌두 양식을 잘 표현한다. 1873년에 세워진 이 사원에는 또한 거대한 전차가 있는데, 이 전차는 매년 타이푸삼 축제기간 중에 힌두신을 말레이시아 유일의 힌두 성지인 바투 동굴에 운반하는데 사용한다. 

 

 

 

쿠알라 룸프르 관광명소 안내(바로가기 클릭)

 

 

 

쿠알라 룸푸르 지도(클릭하면 크게 보임)

 

 

 

자료 : 말레이시아 관광청(http://www.mtp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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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 말레이시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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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 BlogIcon ralph lauren outlet 2013.07.12 10:32 ADDR 수정/삭제 답글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

[이태원] 요르단 음식 전문점 페트라

맛/Western 2012. 6. 26. 19:36

수많은 외국 음식점들이 즐비한 이태원
중국, 태국, 인도요리부터 서양식 요리까지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모여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갈곳은 많지만 막상 선택의 순간이 오면 머뭇거리는게 현실
특히 이태원을 가게 되면 왠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때론 부담이 된다

 

그렇다면 쉽게 맛볼 수 없는 중동요리는 어떨까?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요르단 가정식 레스토랑인

페트라(Petra Restaurant)

 

 

 

 

 

페트라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중동요리가 있는데
그 중 고로케처럼 튀긴 팔라펠, 아라비아식 샐러드 타볼리
독특한 별미인 구스구스 치킨, 아랍식 케밥 등 메뉴가 다양하다

게다가 이곳에선 독특한 아랍음악이 흘러나오고
식당 내부에는 아라비아 스타일의 장식품들도 가득차 있어
마치 중동 현지의 한 음식점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에는 물담배가 놓여 있어 직접 체험도 가능)

 

이날 페트라에서 주문한 메뉴는
피타브레드, 타볼리, 구스구스 치킨 그리고 팔라펠
2명이서 먹기엔 조금 많지만 일단 주문해봤다

 

 

 

 

 

 

먼저 2가지 소스가 나왔다

 

하얀색은 중동식 마요네즈 같기도 한 담백한 소스
빨간색은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향이 강한 매운 소스
다른 음식들을 먹을 때 함께 넣어서 먹으면 된다

 

  

 

 


▲피타브레드(1000)

 

중동과 지중해 지역에서 주식으로 널리 이용되는 빵
쉽게 말하면 인도식 난인데, 약간 더 두툼한 게 특징
팔라펠, 타볼리를 함께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

  

 

  

 


▲타볼리 샐러드(6000원)


파슬리, 토마토 등으로 만든 아라비안 샐러드
향신료 향이 거의 나지 않아 무난하게 먹을 수 있고
의외로 상큼해서 한번 먹고 두번 먹고 세번 먹게 만든다

 

 

 

 

 

 

 

 

 

 

▲팔라펠(10000원)


여덟개의 팔레팔과 샐러드, 빵으로 구성된 메뉴
병아리 콩을 갈아서 양념한 뒤 기름에 튀겨낸 음식
동글동글 고로케처럼 생긴 것이 맛도 질감도 괜찮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콩으로 만들었는데도 신기하게 고기맛이 난다는 것
반으로 쪼개보면 안에 고기처럼 보이는 내용물이 있는데
분명한건 재료가 콩이라는 거~ 모르고 먹으면 뭐 ~_~

 

 

 

 

 

 

 

▲구스구스 치킨(16000원)


아라비안 라이스 구스구스와 치킨, 야채로 구성
적절히 양념된 치킨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

함께 곁들여 먹는 구스구스(쌀밥)도 처음엔 꺼칠하지만
먹다보면 그 특유의 질감 때문에 자꾸 자꾸 또 먹게 된다
치킨에 베어있는 양념과 함께 먹을 때 맛이 제대로! 

 

끝으로 총평을 하자면 ~_~


겉모습과 달리 한국인 식성에 딱 맞는다는 것?
물론 계속 먹다보면 어느샌가 김치를 찾게 되지만
2가지 소스를 잘 조합해서 먹으면 이런 생각도 뚝~

 

 

 

 

이태원에서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음식을 먹고싶다면? 페트라로 가보자

 

 

 

Sunday-Friday 11:00-22:00
Saturday 10: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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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2동 | 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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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06.26 23:3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태원에 갈 때마다 늘 보기만 하고 지나가던 곳이었는데 직접 가보셨군요.
    아는 사람이 여기에 가봤는데 음식 양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해서 항상 군침만 흘리곤 했었죠.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하늘구리 2012.06.27 16:28 신고 수정/삭제

      비싸긴 비싸요~ 2년전에 비해 음식값이 보통 2000~4000원 올랐더라고요~ 불편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ㅎ

  • BlogIcon 케희킴 2012.07.08 12: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전문가가 하는 요리도 꼭 한 번 가서 맛봐야겠어요 ^^

    • BlogIcon 하늘구리 2012.07.08 20:38 신고 수정/삭제

      이곳은 가정식 레스토랑 같은 곳이라서... 오히려 케희킴님이 하신 요리가 더 맛있을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