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도쿄여행 #27 아사쿠사 가는 길 풍경들

해외여행/Japan 2012. 9. 1. 16:25

 

   Travel in Tokyo, Japan   

 

 

일본 도쿄여행 셋째날 첫 여정은 아사쿠사
숙소가 있는 신오쿠보에서 아사쿠사까지 가려면
JR야마노테센을 타고 우에노에서 긴자센을 타면 된다

 

우에노 -> 아사쿠사 구간인 긴자센은 도쿄메트로가 운영
JR 도구나이파스(도쿄 JR 1일 승차권)는 적용이 안되서
우에노 긴자센 역에서 표를 따로 구매해야 한다

 

 

 

 

신오쿠보역 앞의 풍경
이른 아침이라 빠찡코 가게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다
어제 밤엔 네온사인이 화려한 거리였는데, 아침엔 조용 ~_~

 

 

 

 

 

JR 신오쿠보역의 모습
우리나라 전철, 지하철역과는 달리 옛스럽다
옛것은 지우고 새것을 짓는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인 모습

 

 

 


JR야마노테센 승장강 안내판
우에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이케부쿠로행 전철을 타야한다
야마노테센은 환상선(순환선)으로 우리나라 2호선과 비슷한 편

 

우리나라 2호선은 외선/내선순환으로 표기되지만
야마노테센은 신주쿠, 우에노 등 주요역 방향으로 나온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2호선 신촌, 신도림행이라 보면 될듯

 

 

 

 

전차가 곧 들어옵니다
일본어를 굳이 몰라도 한자 몇개만 보면 쉽게 이해간다
저 문구가 나오면 전철이 전역을 출발해 곧 도착한다는 뜻

 

 

 

 

도쿄의 대표 전철 야마노테센
연녹색 컬러가 돋보이는 JR야마노테센 전철
도쿄여행을 하게 되면 이 노선을 가장 많이 타게 된다

 

 

 

 

우에노역에서 긴자센으로 환승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전철은 환승체계가 열악하다
요금은 물론 각 호선별로 연결이 잘 안되어있는 편으로
대중교통은 사실상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편한듯 싶다

 

 

 

 

도쿄메트로 지하철표
우리나라는 이제 1회용 충전카드로 다 변경됐지만
일본에선 아직도 마그네틱 전철표를 사용하고 있다
겉모습은 저렇게 생겼지만, 뒤에는 검은색 마그네틱이다

 

 

 

 

도쿄 지하철 승강장 모습
우리나라 지하철의 모습과 별다른 게 없다
승강장 모습이나 노란색 안내선이나 거의 다 비슷

 

 

 

 

긴자센 노선 안내도
일본은 전철마다 운영주체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전철/지하철 회사마다 열차 생김새와 내부 구조도 다르다
도쿄메트로는 대부분 열차에 노선 안내도가 잘 되어있는 편

 

 

 

 

우리나라 전철과 비슷한 일본 전철
우리나라가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슷한게 많다
지하철 좌석 형태나 내부 구조도 거의 비슷해 쉽게 적응된다

 

 

 


긴자센 아사쿠사역 도착
아사쿠사역에 도착하니 벽에 벽화같은 게 있었다
도쿄에선 아사쿠사가 일본 옛모습을 간직한 곳이라 그런지
지하철에도 그런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벽화를 만들었나보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홀
아사쿠사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기이한 건축물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는 아사히 맥주 사옥

 

 


 

일본식 인력거 진리키샤
아사쿠사엔 센소지 절을 중심으로 전통식 점포가 많은데
워낙 일본 전통거리로 유명해서 이를 활용한 체험 아이템도 많다
인력거도 이런 아이템 중 하나로 돈을 내고 탈 수 있다

 

 

 


센소지로 가기 위한 카미나리몬

천둥의 문이란 뜻을 가진 아사쿠사의 상징물
센소지 절로 가기 위한 입구에 위치한 조형물로
방문객들의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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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도쿄여행 #4 우에노 아메노코 시장 둘러보기

해외여행/Japan 2012. 8. 5. 00:58

 

   Travel in Tokyo, Japan   

 

 

신오쿠보 숙소에 짐을 풀어놓은 뒤
곧바로 JR 야마노테센을 타러 신오쿠보역으로 향했다
여행지에서는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전철을 타고 이케부쿠로역을 거쳐서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우에노역에 도착했다
우에노역은 북쪽에서 올라오는 기차들이 모이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청량리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단다

 

 

 

 

역 밖으로 나가기 위해 개찰구를 나오는데
안내판에 친절하게도 한글이 쓰여 있어 반가웠다
남쪽 출구로 나가서 역사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횡단보도에 설치된 신호등이 참 앙증맞게도 생겼다

 

 

 


아메요코 시장은 JR 오카치마치역과 JR 우에노역 사이에
길게 퍼져 있는 상가들인데 이곳이 나름 일본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일본에서 흥정을 하는 건 거의 볼 수 없는 광경이지만
유독 이곳만 유일하게 흥정이 오고가는 곳이라고...

 

 

 

 

 

거리를 걷다가 디저트숍 앞을 지나가는데
빙수와 케이크 모형이 있어 사진을 찍어봤다
참고로 일본의 빙수는 우리나라와 많이 많이 틀려서
정말 빙수 본연의 맛에 충실하다고 봐야 한다

 

 

 

 

 

 


아메요코 시장의 특이한 점은
이상할 정도로 오락실들이 많다는 것
신오쿠보에도 오락실이 많았지만 이곳은 거의 성지 같을 정도;;

 

화려한 장식물로 치장한 건물들을 들어가보면
수십 수백대의 오락기가 안에서 손짓을 하고 있어
오락실 마니아들은 이곳에 오면 눈이 돌아갈 만큼 그 위용이 대단했다

 

 

 

 

드디어 아메요코 시장의 입구를 찾았다
굳이 가이드북에 있는 사진들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눈에 익은 사진을 직접 보니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또 한국에서 봤었던 ABC마트가 일본 것인 줄은 몰랐는데
아메요코 시장에만 5개 넘게 있는거 보니 일본 게 맞는 듯 ~_~


거리 곳곳에는 가판대에 전시된 상품들을 사라고 호객행위도 하고
어떤 상점에선 부도가 난건지 상품들을 매우 싸게 파는 곳도 많았다

 

 

 

 

미스터도넛


일본에서 만든 도넛 브랜드인건 알았는데
메인모델이 깝쭉노인 윤종신을 닮아서 눈길이 갔다
메뉴구성은 거의 한국과 비슷하고 음료 종류만 좀 많은듯 했다


시장에서 빠져나와 한적한 곳을 찾아봤다
사실 우에노에는 시장도 있지만 공원과 동물원, 박물관 같은 명소도 많다
길을 건너 도심 속 공원으로 유명한 시노바즈 연못으로 갔는데
잎이 넓은 식물들이 호수 앞에 가득차있어 독특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 옆에는 벤치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몇몇 사람들은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뭐... 그 사이 사이엔 노숙자들도 있었는데 -_-;;
이제는 세계 어디를 가든 노숙자들이 없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았다

 

원래는 연못을 가로질러 구이와사키 저택정원을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은 관계로 문을 이미 닫은 상태여서
아쉬움을 남긴 채 다시 아메노코 시장쪽으로 나왔다

 

 

 

 

 

아메노코 시장으로 나오던 도중 발견한 이정표과 가로등
일본에 오니 확실히 디자인들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신호등의 경우 우리나라와 많이 틀리지는 않지만
약간 둥글둥글하면서 귀엽다고 해야 할까? 하나 떼 가고 싶었다


다시 우에노역으로 돌아가려면 꽤 걸어가야 해서
가까운 JR 오카치마치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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